평택 미군기지 환경감시 활동 진행
(2021.6.24.)
감시활동가 7명이 참가하였다. 동창리에서 ‘유엔사령부와 패트리어트미사일포대’를 감시하고 송화2리에서 ‘공격헬기와 수송헬기 부대와 활주로’를 보고 함정리에서 ‘패밀링하우징과 건물 신축 현장’ 감시 활동 진행하였다.
7월 2일 주한미군 사령관 취임식이 열리는데 그는 급변사태 전문가이며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있는 서울시보다 더 큰 훈련장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국방비에는 이미 재작년과 작년에도 백억 원 이상의 해외훈련비용이 지출되었고 올해 예산에도 반영되었다. 9개월 단위로 새로 불독 여단이 수백 대의 탱크와 장갑차를 가지고 순환 배치되고 있다.
정찰기는 레이더 신호와 미사일등의 신호 수집 도청과 감청 등을 일상하고 있다. 항공전자기술의 발전으로 부품은 소형화되어, 큰 정찰기가 오히려 구식이라고 할 수 있다.
기지에는 최근 무인기 Grey eagle-er 이 배치되었는데, 멈티, 유인기와 무인기를 통합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무인기의 법적 정당성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다. 무인기의 대적 공격행위는 이미 미국이 작년 초 이란 술래이마니 사령관 살해 등 여러 차례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선전포고 없는 부정의한 전투행위이며 국제 인권법을 위반하고 나아가 전시 국제법 등을 위반하는 전쟁범죄로 단죄 되어야 한다.
필경(평택 평화의 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