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2023년 5월 4일 목요일)
이미 4월 30일(일), 프랑스 진보적 활동가와 돌아보던 중, ‘national 항공’과 주날개 끝 부분이 90도로 위로 꺾이고 수직꼬리날개가 2개이며 주둥이가 비교적 긴 전투기 7대를 발견하였다. ‘national 항공은 가끔 목격되는 화물기이다.
7대의 전투기는 F/A–18 호넷 계통의 전투기로 보이며(작년 말에 이 기지에서 목격된 전자전기 EA/18G그라올러도 이 전투기를 기반으로 개발), 현재 미 해군과 해병이 주력기로 사용 중이다. 공기흡입기까지는 정확히 보이지 않았다.
보관시에는 주 날개를 2/3 정도에서 90도로 세워 항공모함에 더 많은 비행기들을 수용하려는 것이며, 이륙 시에는 날개를 편다. 짧은 거리에서 이륙이 가능한데, 4월 28일까지 진행된 2023년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에 미 해병대의 F-35B와 F/A-18 호넷 전투기가 참가하였다고 한다. 여튼, F/A-18을 이 기지에서 본 것도 처음이다.
오늘은, 탄약고를 지나니 큰 비행음이 울리더니, C-17 글로벌 마스터가 이륙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에는 작은 흰색의 여객기가 이륙하였다.
송탄미공군은, 5.4(목)~5.14(일)(11일간) 비행훈련을 알렸다. 또, CBRN (화학, 생물학, 방사선, 핵물질) 훈련을 하였다고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다.
추신) 4월 21일 송탄미공군기지에서 감시활동 중 목격하였다는, “캘리타 항공기 인근에는 8대의 탑차(or 윙바디 Wing Box Truck 트럭)이 대기중이였다.”에서 캘리타 항공기는 목격하였지만, 다시 확인을 해보니 8대의 탑차는 없었다는 것을 알립니다.
필경(평택 평화의 파수꾼)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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