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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69

평택 미군기지(k-6) 감시 활동 진행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1/03 [00:55]

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69

평택 미군기지(k-6) 감시 활동 진행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1/03 [00:55]

평택 미군기지(k-6) 감시 활동 진행

                           (2021.7.15.)

 

 

코로나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과연 미군들은 무엇을 할까요? 팽성읍 내리 문화공원 내에는 꽃을 심는 조경공사가 진행중이였는데 출발 전부터 더워 강가 정자 밑에서 출발 계획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송화2리 마을에서 미군 활주로를 보니, 메인로타(프로펠라)2개인 CH-47 8대 정도가 정렬되어 있고 <RC-12X 가드레일>이라는 정찰기기 이륙하는 중이였다. 이 정찰기는 미 육군이 운용중이고, 또 다른 리벳조인트라는 큰 정찰기가 착륙하였습니다.

 

 

리벳조인트 안에는 30여명이 탑승하여 공중에서 북러의 신호와 전파들을 수집 분석한다고 한다. 1969년 북 미사일에 격추된 EC-13130여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때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었다고 인용하는 정찰기들이다. 실상은 매일 뜨고 내리는 여기서는 흔한 기종이고 오산기지의 U-2기도 그렇다.

 

 

게다가 소위 자신의 정체를 주변 국가들에게 알려 공격받을 위험을 방지하는 호출신호를 이 정찰기들이 자주 끄거나 타국의 민간 항공기 호출신호를 뿌려 레이더를 혼란에 빠뜨린다고 최근 중국 국방부가 폭로하였다. 정보를 찾아보니 아프칸 전쟁에 참가한 한국의 수송기들이 바그람 공군기지를 오갈 때도 호출신호를 끄고 오갔다는 기사로, 민간 항공기들의 격추위험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긴장상태에서는 흔한 일인 듯하였다.

 

 

839월 칼기 격추 사건, 작년 이란에서의 우크라이나 항공기 격추 사건도 군사적 긴장이 불러오는 예상되는 참사들이다.

 

 

마지막으로, 인근 본정리에 이 지역 출신으로 세계적 뉴스인 미중 대결의 시대에, 17세기 동아시아 패권경쟁의 격전으로 벌어진 병인양요에 삼학사인 홍익한의 시묘를 다녀왔다. 지금의 시대의 상황에 비추어 보며 길가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듯한, 무장한 미군 차량들 여러 대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이 더위에도 미군들은 끝없이 움직이고 작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필경(평택 평화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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