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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시리아, 이라크 미군 90일 내 철군 준비˝: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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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시리아, 이라크 미군 90일 내 철군 준비"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2/13 [05:30]

미 국방부 "시리아, 이라크 미군 90일 내 철군 준비"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2/13 [05:30]

미 국방부 "시리아, 이라크 미군 90일 내 철군 준비"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4.02.12(635)]

 

* 미 국방부 "시리아/이라크 미군과 연합군, 90일 내 전면 혹은 부분 철군 준비"

* 유엔 사무총장 "세계, 혼돈의 시대 진입...안보리 개혁해야"

* 하메네이 "가자의 재앙적 상황은 인류 전체 비극...모든 범죄의 배후는 미국"

* 보수-진보 모두 지켜온 한국 북방정책 누가 깼나?...미 무기 구입 리베이트 10% 안팎

* 마체고라 "조선, 한국과의 통일 달성할 때 이미 지났다고 믿어"

* 김정은 "한국,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유사시 영토 평정' 재확인

* 조선 "240유도 기능 조종방사포탄 시험발사 성공...역량 질적 변화"

* 조선 "아시아여자역도선수권 금메달 32...12개 세계기록 보유 단연 1"

* 파키스탄 투옥 임란 칸 총선 대승, 미 유라시아 패권에 치명타

* 필리핀 전·현직 대통령 갈등...이번에는 '영토 분리' 충돌

* 우크라이나부터 미 대선까지...작심 발언 쏟아낸 푸틴 인터뷰, 조회수 10억회 넘어

* 이란 이슬람혁명 45주년, 수백만 축하 행사 "이란은 팔레스타인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 이집트 "이스라엘 라파 진입시 1979년 캠프 데이비드 평화조약 중단할 것"

 

1. 미 국방부 "시리아/이라크 미군과 연합군, 90일 내 전면 혹은 부분 철군 준비"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라크 인민동원군(PMF) 고위 사령관을 암살하면서 미군 점령을 종식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지난 7일 바그다드에서 PMF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고위 사령관인 알 사아디와 그의 동료 두 명이 탄 차량이 폭파되었습니다. PMF 사령관은 2017년 다에시 점령과 2011년 미국 점령으로부터 이라크를 해방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라크 이슬람 저항세력은 '미국의 점령'(이라크 정부가 추구하는) 대화나 추가 협상을 통해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미군은 '무기의 언어만 이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저항군은 "최근 사건을 통해 점령한 적군이 피로나 배반으로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인들이 "모든 교전 규칙을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항세력은 또한 이라크 땅에서 미군 주둔과 싸우는 모든 "형제들"에게 "저항군 대열에 합류"할 것을 촉구했으며, "이라크와 지역의 역사적 국면에서 점령 추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7일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라크 내 이슬람 저항세력은 이라크와 시리아의 미군 기지를 상대로 200회 이상의 작전을 펼쳤습니다. <Tehran Times/Middle East Spectator>

 

이라크 정부 "이라크에서의 미군 주둔은 이제 끝나야 한다"

미 국방부 "시리아/이라크 미군과 연합군, 90일 내 전면 혹은 부분 철군 준비"

이라크, 58천만톤 유전 개발에 러 가스프롬 초청 <Rise of the Global South>

 

2. 유엔 사무총장 "세계, 혼돈의 시대 진입...안보리 개혁해야"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로 군사작전을 확대하려는 것과 관련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세계가 전쟁과 갈등으로 치닫는 혼돈의 시대(age of chaos)에 진입했다며 현 상황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유엔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은 내가 사무총장이 된 이래 보지 못한 규모와 속도로 가자지구를 파괴와 죽음으로 몰아넣는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연합>

 

구테흐스 "세계가 다극화되고 유엔 안보리마저 기능이 마비되면서 혼돈의 시대 접어들어"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가자지구의 재앙적 상황은 인류 전체의 비극...거의 3만 명 살해, 서구 문명과 문화의 치욕...모든 범죄의 배후는 미국" <Tehran Times>

라이시 이란 대통령 "대량 학살과 어린이 살해는 서구 강대국의 인권 주장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으며 국제기구의 비효율성을 명백히 보여줬다...팔레스타인 순교자들의 피는 시온주의 정권과 현재의 불의한 (세계) 질서의 종말을 의미한다"

조선중앙통신 "현 중동사태 해결의 유일무이한 출로는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 종식에 있다...미국과 서방,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범행 한사코 외면"

퓰리처상 수상기자 크리스 헤지스 "우리는 모두 나치가 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악을 경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가자에서 대량 학살을 자행하는 자들과 같은 괴물이 될 것이다. 가장 슬픈 아이러니는 한 때 대량학살로부터 보호가 필요했던 사람이 이제 그것을 저지른다는 것"

 

이스라엘의 학살

129, 어린 힌드(6)가 숨어있던 차에서 그들은 힌드를 죽이고 (점령군과 조율 후) 그녀를 구하러 온 구급차 구조자들을 탱크 포격으로 고의로 죽였다.

 

힌드와 연락이 끊긴 지 12일 후, 힌드와 그녀의 가족 5명의 시신이 차량에서 발견되었다. 힌드의 삼촌은 가족들을 데리고 난민길에 올랐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총격에 가족들이 죽임을 당했다. 힌드의 할아버지는 이스라엘군이 철수했기 때문에 현장에 들어가 이들을 찾을 수 있었다.

 

힌드의 언니가 먼저 적십자에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말하는 중에 테러리스트들은 그 언니를 쏴 죽였다. 적십자에 총 쏘는 소리와 그들의 전화통화가 다 기록되어 있다. 그 후 힌드가 전화통화를 하여 도움을 요청했는데 통화가 두절되어 살았는지 죽었는지 한동안 궁금했다가 차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이다. 힌드는 죽을 때까지 사망한 시신들과 함께 차에 갇혀 있었다.

 

3. 보수-진보 모두 지켜온 북방정책 누가 깼나?...안보 비즈니스 의혹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윤건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한미일 동맹을 강화할수록 조중러가 강화되기 때문에 노태우 정부 때부터 진보든 보수든 역대 정부들은 중러와 우호적 관계를 맺는 북방정책을 유지해왔는데, 윤석열 정부가 그런 흐름을 끊어버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현 정부는 러시아가 갖는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지정학적 영향력(leverage)들을 놓치고 있어서 대단히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수, 진보를 떠나 지금껏 이어온 합리적 외교기조가 윤 정부 들어 중단된 것은 미국과 미국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친미 한국인 엘리트 집단의 매국 행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청한 중국의 외교 전문가는 "이승만 정부 때 형성된 친미 엘리트 이익집단은 지금까지 매년 15조 원 상당의 미국 무기를 구입하도록 하고 10% 안팎의 리베이트를 받아왔는데, 이런 검은 돈을 받고 계속 복종하지 않으면 살해되거나 투옥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문가는 한국의 대통령과 일본의 전 총리 등을 그 사례로 꼽았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4. 주조 러 대사 마체고라 "조선, 한국과의 통일 달성할 때 이미 지났다고 믿어"

마체고라 주조선 러시아 대사는 조선의 추가 핵실험 여부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정치적 상황이 어떻게 펼쳐지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확장 억제 또는 미 공군의 전략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계속 날아다닌다면 조선 지도부가 자국의 방위력 추가 증강을 위해 신규 핵실험을 하기로 결정하는 편이 낫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반갑지 않은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한국 정부에 있다면서, 특히 미국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2024년이 한국에 평화로운 한 해가 될지, 아니면 군사 충돌이 있을지는 전적으로 미국인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체고라 대사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이란 지도자들을 사살할 것을 촉구했었고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암살된 것을 언급하면서 미국인들이 조선에 대해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어떻게 우리가 확신할 수 있겠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중동의 예멘 후티군을 공격하는 것처럼 조선을 공격하지 않는 것은 조선의 보복 타격 규모가 어떨지 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조선은 미국이 공격하면 제대로 보복할 것이라 강조하면서, “후티를 비롯한 중동의 반미 세력은 그런 역량이 없기 때문에 미국이 이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향>

 

마체고라 "한국, 우크라 무기지원 결정하면 큰 실수" 으름장..."조선, 러에 원유·가스전 공동탐사 문서 전달"

러 외무차관 루덴코 "미국, 주한미군 주둔 명분 다지려 한반도 긴장 고조시켜...군사훈련과 공개적인 반북·반중·반러 군사동맹 구축 등 미국의 공격적인 도발 행위는 한반도 긴장 고조의 주요 원인이자 동북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 <자주시보>

젤로홉체프 러 외무부 제1아주국장 "김정은 발언, 한반도 직접 군사 충돌 위험 증가 보여줘"..."한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단절하지 않고 러 시장으로 복귀할 기회를 남겨두려는 의지를 다양한 수준의 접촉을 통해 보여줬다" <연합>

폴란드와 한국, 촉발되는 지역 전쟁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220억 달러 규모의 무기 거래를 재고...러 정치분석가 콜친 "한국, 우크라이나 관련해 동유럽 문제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노력" <Sputnik>

 

5. 김정은 "한국,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유사시 영토 평정' 재확인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협상이 아닌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창건일인 지난 8일 건군절 오후에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방성에서 연설하며 "한국 괴뢰 족속들을 우리의 전정에 가장 위해로운 제1의 적대 국가,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하고 유사시 그것들의 영토를 점령, 평정하는 것을 국시로 결정한 것은 우리 국가의 영원한 안전과 장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천만 지당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로써 우리는 동족이라는 수사적 표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화국 정권의 붕괴를 꾀하고 흡수통일을 꿈꾸는 한국 괴뢰들과의 형식상의 대화나 협력 따위에 힘써야 했던 비현실적인 질곡을 주동적으로 털어버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평화는 구걸하거나 협상으로 맞바꾸어 챙겨가지는 것이 아니다", "전쟁은 사전에 광고를 내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자. 항상 임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적들이 감히 우리 국가에 대고 무력을 사용하려 든다면 역사를 갈아치울 용단을 내리고 우리 수중의 모든 초강력을 주저 없이 동원하여 적들을 끝내버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조선중앙통신, 건군절 앞두고 "70여년간 반미대결전 승리·영광의 역사...조선인민군, 세계 최강 최정예 혁명강군으로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 맞아"

조선 "240유도 기능 조종방사포탄 시험발사 성공역량 질적 변화"

 

6. 파키스탄 임란 칸 총선 대승, 미 유라시아 패권에 치명타 <SCOTT 인간과 자유>

* 파키스탄 총선서 '옥중' 칸 전 총리 PTI 진영 무소속 101, 총선 승리 선언...샤리프 전 총리측 PML-N 75, 파키스탄인민당(PPP) 54

임란 칸 "PTI 압승, 국민의 반격...투표 결과 조작...독립적인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는 (투표결과) 조작이 시작되기 전 150석을 얻고 있었다" 전국서 '선거조작' 규탄 시위

'갤럽 파키스탄' 길라니 대표 "군부가 늘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 임란 칸 "파키스탄은 더 이상 미국 군사 활동의 거점이 되지 않겠다"

* ··EU, 파키스탄 총선 결과 우려'공정성 부족' 수사 촉구

 

7. 필리핀 전·현직 대통령 갈등...이번에는 '영토 분리' 충돌

정치적 갈등을 빚고 있는 필리핀 전·현직 대통령이 이번에는 남부 지역의 영토 분리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임인 두테르테의 남부 민다나오섬 분리 주장에 대해 "중대한 헌법 위반이며 실패할 수 밖에 없다...분리는 필리핀을 파괴할 것이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이런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마르코스는 두테르테 가문과 동맹을 맺고 재작년 5월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취임 이후 양측의 제휴는 서서히 파열음을 내왔습니다. 두테르테 가문의 이같은 공세는 내년 중간선거와 2028년 대선을 앞두고 마르코스 측에 맞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마르코스가 취임 후 미군의 필리핀 기지 사용권을 확대하는 등 두테르테가 재임 기간 견지한 '친중' 외교 노선을 '친미'로 바꿔버린데 대한 불만 및 견제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연합>

 

8. 미국 대선부터 트럼프·머스크까지...작심 발언 쏟아낸 푸틴 <터커 칼슨 인터뷰>

- "세계의 중심이 서방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브릭스의 부상은 해가 뜨는 것처럼 필연적이다"

- 미 대선 이후 변화 가능성에 회의론...부시·트럼프와 '좋은 개인적 관계'

"특정 지도자 개인의 성격에 관한 문제 아닌 엘리트 사고방식에 관한 것"

- "미국, 강한 러시아보다 강한 중국 더 두려워해...부기맨 스토리"..."머스크는 똑똑해"

- 노르트스트림 폭파 사건은 미국 소행..."미 중앙정보국(CIA)은 알리바이가 없다"

- "역사가 현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당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862년이 '러시아 국가 수립'의 해이며, 우크라이나는 20세기 후반에 '창조'됐다"

- "2014년 우크라 쿠데타는 CIA 지원 하에 무장한 야당이 수행...젤렌스키, 우크라를 평화로 이끌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로 집권했지만 유권자 속여"

- "러시아 패배 불가능-우크라, 머잖아 합의 도달할 것"

- "미에 우크라 무기공급 중단 요구(미국은) 국경 문제, 이주 문제, 국가 부채 문제를 갖고 있다...폴란드 등 공격할 의향 없어"

- "러시아는 팽창주의 세력이 아니다. 지상에서 가장 큰 땅덩어리를 갖고 있지만 인구는 15천만에 불과하다. 이 인구가 천연자원 속에서 헤엄치듯 하고 있다"

- 터커 칼슨 "우크라이나 분쟁은 우크라이나인 한 세대 전체를 죽인 '인간적인 재앙'"

- 인터뷰 조회수 사상 최초 10억회 넘어 <RT>..."세계 주요 언론에서 푸틴 인터뷰 요청 수십 건 쇄도"

 

전 이라크 유엔 무기사찰관 스콧 리터 "인류를 구하는 여정에 가장 중요한 첫 걸음"

CIA 분석가 래리 존슨 "(서방) 언론은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그들은 정직하지 않고 선전하는 사람들로 보여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폭스뉴스 네트워크와 MSNBC, CNN을 합친 네트워크들보다 더 많은 시청자와 사람들이 터커 칼슨을 팔로우하고 있다. 그들은 단지 질투하고 있다." <Sputnik>

전 미 국방부 자문 프리먼 "미국과 서방 주류언론 검열의 벽을 산산조각냈다"

프랑스 정치인 필립포트 "세계적인 현상, 서방 언론의 뺨 후려쳐...많은 사람들은 이미 서구 언론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해 2년 동안 자신들을 속여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9.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이란 이슬람 혁명 45주년, 전국 수백만 축하 행사,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가장 위대하다)

라이시 대통령 "팔레스타인은 이슬람 세계의 가장 큰 관심사...이란은 팔레스타인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Tehran Times>

사우디 국왕 알 사우드, 이란 이슬람 혁명 축하

이란, 위성 로켓과 코람샤르/키얌 미사일 등 축하 행진

* 시리아 외무장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전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 발발할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Fars News/Middle East Spectator>

* 미 중부사령부, '미군살해 직접 책임' 이라크 민병대 사령관 알 사아디 표적 살해

* 미군 주둔 시리아 동부 알오마르 유전 로켓 피격...시리아 "이스라엘군, 다마스쿠스 외곽 여러 곳 공습"

* 헤즈볼라 "적 이스라엘에 대한 1,000번째 군사작전 수행" <Middle East Spectator>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이란 외무장관 회담

* 연일 후티 때리는 미국무인정·미사일 겨냥 추가 공습..."미 해군 함정·상선 위협 제거"

* "후티, 해저케이블 끊어버릴 것 위협"...홍해 해저 16개의 주요 통신케이블,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17% 담당

BBC "후티는 서방과의 대치에서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됐다"

알 아티피 예멘 국방장관 "우리는 압제 세력들과 장기 대결을 할 준비가 돼 있다. 미국, 영국, 그리고 그들과 공조한 세력은 주권국 예멘 결정의 힘을 깨달아야 한다"

* 영 구축함 다이아몬드, 후티군 피격 후 예멘 해안 철수

* 독일, 홍해에 호위함 '헤센' 파견이달말 작전 배치

 

10. 팔레스타인 '-아크사 홍수 작전'

* 가자 보건부 "가자지구 사망자 28,064, 부상 67,611...수천명 실종"...이스라엘 107일 수정된 사망자는 1,139

* 이스라엘, 국제사법재판소(ICJ) 명령 계속 위반

* 네타냐후, 하마스 휴전 역제안 거부...140만 밀집 남부 라파 공격 시작

이스라엘 진격 임박한 '절망의 압력솥' 라파공습에 44명 사망...하마스, "수만명 죽고 다칠 것" 대학살 경고..."더는 달아날 곳 없다" 140만명 죽음 공포 시달려

하마스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전, 인질 협상도 무너뜨릴 것"

이집트 "이스라엘 라파 진입시 1979년 캠프 데이비드 평화조약 중단할 것"

* "구해주세요" 연락 두절 가자 소녀 힌드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이스라엘군, 가자 탈출 힌드 가족 6명 살해...이스라엘군과 사전 조율 후 구조 나선 구급차 의료진 두 명도 탱크 폭격 살해 <적신월사>

* 가자지구 굶주림 극심동물 사료 먹고 오염된 지하수로 연명...식량난 재앙수준"북부 아동 15이상 급성 영양실조"

 

11. 각국 반응

* 아랍 5개국 외무회의서 완전 휴전, 팔레스타인 국가 '불가역 조처' 촉구

* 유엔 인권수장 "이스라엘 '완충지대 구축용' 건물 파괴는 전범"

* 아일랜드 의원 클레어 데일리 "EU 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이스라엘의 최종 목표는 가자 지구의 영구적인 파괴"

* 이 국방장관 간츠 "전쟁은 1, 아니 10, 심지어 한 세대 전체에 걸쳐 지속될 수 있다"

"이스라엘은 그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의 한가운데에 들어가 버렸다"

"가자 '전쟁', 2003년 이라크전 이후 중동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사건"

* 무디스, 이스라엘 신용등급 첫 강등"전쟁에 타격"..."이스라엘 부채 부담, 예상보다 커"

 

12.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젤렌스키, 시르스키 우크라군 총사령관 임명...잘루즈니 해임 분열 노출..."젤렌스키, 최악의 시점에 총사령관 해임궁지 몰린 지도자 될 위험"

* -우크라, 100명씩 포로 교환

* , 도네츠크 요충지 아브디프카 함락 임박

* 네벤쟈 유엔 러 대사 "리시챤스크 민간인 28명 사망 우크라 포격, 우크라-미국이 하이마스 표적 조율"..."-우 평화조약 막은 전 영 총리 보리스 존슨, 수만 명의 우크라이나인 사망에 책임" <Sputnik>

* 독 숄츠 "러 승리는 우리 모두를 위협우크라 지원 계속해야"

* 트럼프 "대출 형태가 아닌 이상 어떤 나라에도 공짜 대외원조자금 제공해서는 안돼"...'방위비 부담 않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부추기겠다' 취지 발언에 대서양동맹 발칵

* ·우크라 19일 경제부흥회의긴급복구지원에 1410억원 무상 제공

 

13.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 2023년 러시아로부터 기록적인 119천만 달러 상당 농축 우라늄 구입

* , 중국과의 교역 증가율 최고치...2023년 교역 2,277억 달러 사상 최고

* 중국 무역서 한미일 점유율 모두 하락아세안·러시아·브라질은 상승 "세계 경제 분단 우려"

* , 북극이사회 탈퇴 경고...202212월 북극항로 통과 모든 군함에 대해 '사전 통지' 요구하는 법안 통과

* 블룸버그 "러시아 에너지 없는 독일, 심각한 탈산업화 위기 직면...산업 초강대국 독일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Sputnik>

* 영 항모 퀸 엘리자베스, '사상 최대' 나토 연합훈련 불참...전함 '웨일즈 왕자'도 출항 연기 <텔레그래프>

* , 20억 달러 허비 후 총 70억 달러 차세대 공격형 정찰헬기 사업 종료...우크라 나토 대리전 교훈 "값싼 장거리 무인 시스템으로 공중 정찰에 근본적 변화" <Sputnik>

* 니제르, 독일 장관 탄 항공기 영공 비행 불허

* 엑손 모빌, 올해 상반기 면허 종료 후 적도기니에서 철수 <Africa Intel>

* 미국 보험회사, 202411일부터 약관 변경 "전쟁, 폭동 또는 반란(선포 여부에 관계없이)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지 않는다"

* 미국, 2021년 세계 군비지출액의 38차지...세계 10위권 기타 나라들 총합보다 많아

미국·나토 31개국 군비 총액은 세계의 55%, 호주·일본·뉴질랜드·한국 합하면 61..."제국주의자들의 패권적 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로동신문>

 

단신

<한국>

* "미국 항공모함 5, 올해 45월 한반도 주변 집결 가능성"...로널드 레이건, 시어도어 루스벨트, 칼빈슨, 에이브러햄 링컨, 조지 워싱턴

* , 인태 전략 2주년 성과로 한미일 정상회담·대북 억제력 강화 부각

* 주한미군 F-16 131일 서해 추락...한국 공군 1993년 이후 F-16 추락 14건 중 11엔진 이상미군은 원인 안밝혀

 

다큐 영화 <워메리카의 운명>(감독 김철민) 공동체 상영 순항

219일 오사카, 20일 도쿄 상영, 감독과의 대화

관람 및 공동체 상영 신청 문의 : 010-6275-0106 / 70yearsdocu@gmail.com

 

<조선>

* 군 지휘부, 건군절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 평양 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에 로동신문 연일 등장

* 속도 내는 조러 농업·관광교류"농업대표단 러시아로 출발"

* 조러 육로 교량 건설 협약 곧 체결...라선-블라디보스톡 페리 운항 곧 복원 <Sputnik>

* "코로나 이후 첫 러시아 관광객 97, 9일 평양 도착"...34일 동안 평양·마식령 스키장 관광 예정...비용은 750달러(100만원)

* "여자역도 12개 세계기록 보유 단연 1"...2024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참가 11명 선수 모두 금메달 획득, 32개 금메달

* 조선중앙통신 "한미일 미사일 정보공유, 세상의 웃음거리 돼...구멍 뚫린 우산으로는 쏟아져 내리는 불우박 세례 막을 수 없다"

* 최고인민회의 전원회의, 남북경협 관련 합의서 폐기...북남경제협력법·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 등 관련 법안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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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러, 함께 주권·공급망 수호"푸틴 "서로 지지"...설날 맞아 통화

* 중 하이난, 한미일 등 59개국에 '30일 무비자' 관광 외 목적 확대

* 러 국민 75% "푸틴에게 투표하겠다"

* 러 우주군, 소유즈 로켓으로 우주선 발사

* 바이든 "기억력 좋다" 반박한 직후 이집트-멕시코 대통령 혼동...바이든 또 말실수, 마크롱·미테랑 이어 메르켈·콜도 혼동

* 미 특검, "바이든, '기억력이 나쁘지만 악의는 없는 노인'" 미국인 86% "바이든 재선하기엔 너무 고령"특검보고서 후폭풍

* '바이든 기밀 유출' 불기소 기소 트럼프 "이중 잣대" 반발

* 내년 미 부채 이자 GDP 대비 3.1% 전망"2차대전 수준 넘을 듯"

* 미 해병 수송헬기 캘리포니아서 추락대원 5명 사망

*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15세 베네수엘라 청소년이 총격...텍사스 대형 교회서도 총격 사건

 

<아시아>

* 일 기시다 "조일 정상회담 위해 구체적 여러 활동하고 있어"..."대담하게 현상 바꿔야할 필요성 강하게 느껴"

* '폐쇄 작업 진행' 일 쓰루가원전서 화재배기구서 연기·불꽃 확인

* 일본 후생노동성 "작년 자살자 21,818...범죄건수 703,350, 17% 증가 <조선중앙통신>

* 미 군사고문단, 올해부터 대만 최전선 진먼다오·펑후에 주둔...중 샤먼시 4km

* 14일 인도네시아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 인도, 몰디브서 병력 철수하고 민간 기술진 보내기로 결정

 

<중동·아프리카>

* 아프리카 올해는 '선거의 해'23개국 줄줄이 대선·총선...남아공 총선 주목

 

<유럽·중남미 기타>

* EU, 트럼프 재집권 대비미 대선 영향 평가 작업 착수...공화당 측과 소통도 착수

* 이탈리아 농민 트랙터 시위대 로마 시내 진입지원 확대 요구

* 미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유럽 확산"금융위기 후 최대 위기"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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