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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64

평택 미군기지 감시 활동 진행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12/29 [13:56]

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64

평택 미군기지 감시 활동 진행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12/29 [13:56]

평택 미군기지 감시 활동 진행하다

                              (2021.8.20.)

 

 

6명의 감시 활동 참가자들이 내리 문화공원에 모여 최근 미군 훈련으로 전투기 이동 경로의 변경, 폭음을 호소하는 동삭동 주민들의 이야기들이 나왔다. 20여 년 전 대추리 투쟁에 적극 참여하셨던 팽성읍 이장님들에게 연락을 드렸더니 투병 혹은 전화번호 오류 등으로 만날 수가 없어, 기지 주변을 돌면서 감시를 하게 되었다.

 

 

동창리 언덕에서 내려다본 미군기지 활주로 등에 있는 수십 대의 CH-47, 아파치 헬기들, 블랙호크 등이 대기 중이고, 특히 20여명의 무장한 미군들이 CH-47로 이동하는데, 훈련으로 대기 중인 듯하다.

 

 

이들은 특수전부대일 가능성이 높다. 주한미군과 남코리아 707특수전 부대들은 대량살상무기 획득과 참수작전으로 역할을 나누고 공중침투를 한다.

 

 

인근 대기 중인 아파치 롱보우헬기 5대 정도는 천으로 몸체를 감싸 안았는데 이유는 알 수 없다. 엄청난 소음이 주변의 빌라와 아파트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평택에서 중국 북해함대가 있는 청도까지 500KM로 서해를 사이로 미중간 군사적 대치가 심해지고 있으며 올해에도 대북 유엔제재를 핑계로 호주의 초계기, 영국과 독일의 군함들이 서해에 올라오는데 미중간 긴장의 수위는 더욱더 높아질 여기는 우리 땅이다.

 

                                                                                           필경(평택 평화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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