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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106)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6/23 [19:16]

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106)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6/23 [19:16]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2023622일 목요일)

 

50만평 정도의 탄약고에는 넓은 공터를 다지고 가운데 도로를 만드는지 불도저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작업이 한참이다.

 

진위천을 가로 지르는 다리 상판은 올리지 않았지만, 다리 공사는 끝났는지 공사장의 인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공군지지 내 활주로에는, OMNI 비정기 항공기와 C-17 글로벌 마스터스 수송기가 대기 중이다.

 

어제의 양회동 열사 장례식과 7.27 띠잇기 이야기를 나누는데 미사일은 달지 않는 F-16전투기들이 자주 이착륙을 거듭하였는데, 대략 10여대가 넘는 듯 하고 어떤 전투기는 착륙할듯하다 다시 이륙을 하였다. 최근 이곳의 미 51전투비행단 사령관이 교체되어 축하 비행을 하는 것인가 하며 지켜보았다.

 

우리는, 신장동 일대를 돌아본 후, 장등리에 이르니 활주로에서 흰색의 작은 비행체가 이륙하였다. 비행기들의 집이라 할 수 있는 격납고들이 닫혀 있고, 어떤 건물 앞에는 흰색의 큰 매트리스들이 입고 절차를 밟고 들어가려는지 늘어뜨려 있다.

 

다시 돌아 회화리 인근에 이르니, 멀리 활주로에서 크지는 않으나 연기가 올라오기에 무슨 일인가 하였는데 거대한 비행기가 착륙하고 있었다. 보잉 747 정도라고 할까?

 

머리부터 2/3가 좀 넘게는 흰색이고 그 뒤로 꼬리까지는 노란색인데 무적(無籍) 비행기라고 할까? 보통, 비행기는 꼬리날개에 자신의 소속 등을 알리는 글이나 무늬가 있는데 이 비행기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으로 처음 보는 경우이다.

 

더구나 비행기의 도색은 서둘러서 칠을 하였는지 떡칠한 듯 매끄럽지 않았고 무엇인가 감출려고 도색한 듯한 느낌이다.

 

조종석을 제외하고 창문도 양쪽으로 각각 2개뿐이고, 정찰기나 전투기면 그 대상(목표)이 아래나 전면에 있기에 어떤 장치들이 있는데 이 비행기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에 계단 역할을 하는 스텝카(step car)10명 정도 오르더니 또 몇 명이 내리기도 하였고, 중간과 꼬리부분에서는 화물을 내리는 듯하였다.

 

마침, 블랙호크 헬기도 밖에서 들어와 기지 위를 날았고, 흰색의 작은 여객기도 날아 다녔다.

오늘의 가장 관심을 끌었던 장면은, f-16 전투기들의 잦은 이착륙과 거대한 무적 비행기의 등장이라 하겠다.

 

모든 비행기는 자신의 정체를 알리는 호출부호를 날리며 비행하는데 이 무적(無籍) 비행기는 과연 어떤 신호를 날렸는가 궁금해졌다.

 

이 기지에서 이륙하여 한반도와 중국인근을 정찰하는 u-2기가 말레이시아나 필리핀 민간항공기의 호출부호를 날리며 비행한다고 중국정부가 밝혔다. 만약 미중간의 긴장이 고조되면, 말레이시아나 필리핀, 아니 서해상을 날아다니는 모든 민간 항공기는 u-2기로 의심될 수 있는 것이며 무서운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 누구의 책임인가?

 

                                                                    필경(평택 평화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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