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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담화문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7/12 [05:36]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담화문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7/12 [05:36]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담화문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성원들은 1950625일 해마다 이날이 오면 세계침략전쟁의 장본인 미제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이 타오르는 것을 견딜 수가 없다.

 

 

 

침략으로 생겨나고 침략으로 배불린 미제는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을 얕보고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 수많은 동맹국들까지 전쟁에 끌여들였지만 3년간의 침략전쟁은 끝끝내 조선인민의 승리로 막을 내리였다.

 

 

 

온 세계앞에서 조선전쟁의 승패권은 자기들의 손에 달린듯이 호언장담하며 허세를 부리던 미제는 온 세계앞에서 망신만 당하고 그들의 거만한 코대는 납작해졌으며 그후에도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타고앉을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였지만 그때마다 조선인민의 거세찬 반격에 부딪쳐 그들의 침략전쟁계획은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하지만 같은 동족에 대한 비정상적인 동족대결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외세의존에 환장이 되여 날뛰는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을 저들의 그 무슨 동맹국으로 떠들어대면서 미국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고 불인지, 물인지 모르고 헤덤비고 있으며 그 수위는 이제는 도를 넘어섰다.

 

 

 

해마다 미제와 련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합동군사연습을 뻐젓이 벌려놓고있는가 하면 이제는 미국 하나도 모자라 지난시기 조선인민앞에 씻을래야 씻을수없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일제와의 동맹강화에도 열을 올리는데 정말 그들의 몸에 조선민족의 넋과 얼이 살아있고 조선사람의 피가 흐르는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해마다 수많은 국민들의 혈세를 미국에 섬겨바치며 미제의 꼭두각시놀음을 하고 날마다 도탄에 빠지는 국민들의 생명같은것은 안중에 없는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야 할 민족의 반역자, 사대매국노들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지금 세계각곳에서 일어나는 침략전쟁의 장본인이 과연 누구이며 그로 하여 무모한 사람들이 흘리는 피가 과연 얼마인가를 똑바로 보고 판단해야할것이며 미제의 대포밥이 되지 않으려거든 이제라도 정신을 바로 차려야 할것이다.

 

 

 

조국의 통일은 그 누가 가져다 주지 않으며 북과남, 해외의 모든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할 민족사적문제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사대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력사의 진리를 다시금 한번 심장에 새기고 큰 나라를 등에 업고 그 무언가를 해결하리라는 헛된 망상에서 하루빨리 깨여나야할것이다.

 

 

 

주체112(2023)710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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