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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187)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1/23 [21:45]

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187)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1/23 [21:45]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2025116일 목요일)

 

장목사님과 화북리 활주로 끝에서 만나니, F-16 전투기 2대가 이륙하고 활주로에는 아틀라스 비정기 화물기 1대와 OMNI 비정기 여객기 1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최근의 정세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틀라스 항공기가 이륙을 하였다. 동체 내부 복도가 하나인 협동체 비행기임에도 무척이나 많은 연기를 뿜어내면서 뜨지 않을 것처럼 달리다가 이륙하는데 많은 화물을 실었는가 생각되었다.

 

자동차로 신장동의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해보니 기지내의 안테나와 레이더돔이 많고 기지안에 또 철조망으로 보안시설이 높은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는 레이더 돔들이 축구공처럼 조각조각들이 모자이크처럼 맞추어진 듯한 데 새로 보수 된 듯하다. 국방색의 레이더 돔도 색이 좀 다른 듯하다.

 

한국공군의 작전사령부 입구에는 블랙박스 OFF”라는 입간판에 미 헌병들이 출입을 통제중이다. 길을 사이로 맞은편에도 출입구가 없는 건물들이 있는데 여성의 한국군인이 보였다. 오늘도, 탄약이 이전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알파 탄약고를 찾았다.

 

탄약고 안에는 지난번에 보았던 레이더 유도 페이브 웨이로 추정되는 폭탄들이 쌓여 있었는데, 몇 년간 쟁점이 되어 왔던 민세초등학교와 중학교 근처에 1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어 물어보니 한국전력에서 공사 중이라고 하였다. 학교들은 외부의 공사는 거의 끝난 듯하다. 장등리 등을 돌아보고 다시 회화리 인근에서 진위천 다리 공사장을 찾으니 기지 옆으로 통하는 입구를 봉쇄를 하였다. 지난번에 나의 차로 들어갔었는데, 공사장을 지나서인지 바퀴에 바람이 새어 있었다.

 

110, 이 기지의 51st Civil Engineer Squadron(토목 엔지니어링 대대) 책임자는 기지 전체의 이해 관계자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미공군에서 가장 전방 배치된 영구 기지에 미래 임무를 제공하는 시설 개발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올 봄에 확정되어 사령관이 승인하면 건설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중국과의 경쟁시기에 맞추어, 공군시설을 조정하기 위한 “I2AP (Installation Infrastructure Action Plan) 즉 시설인프라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보이며, 미군이 한반도에 나갈 생각은 전혀 없고 영구 주둔을 당연시 하고 건설공사비도 이미 방위비 분담금에 반영되어 한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한국 법원은 미군기지도 한국의 주권이 미치는 지역임을 분명히 하여 과거 용산기지 내의 시설공사 허가는 용산구청장에게 받아야 한다고 판단한 사실이 있다.

 

위험이 커지고 시간이 없습니다.”며 미 공군은 연간 1,500명의 조종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빠른 기간 내에 포괄적인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초기 조종사 훈련(IPT) 모델을 시험 중이다. 기존의 14개월 걸리던 교육 기간을 10.5개월로 단축하는 것으로, 2차 대전 당시에는 20만 명의 조종사를 배출하였는데, 민간 조종사 학교와 전국 153개 대학에서 훈련 프로그램을 활용, 절반은 대학 훈련 프로그램으로 배출하였다.

 

지금 미국이 경쟁국가들보다 우위에 서기 위한 3차 상쇄전략을 추진 중으로 군사적 경쟁의 조건을 미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가며 추진하여 압도적 우위를 담보하겠다는 논리이다. 그러나 경쟁국가들은 우주, 사이버 공간에서의 능력 강화와 해상과 육상에 군사력을 강화하여 점차 미국의 공중전력 우위를 감소시키면서 미국의 억제 전략 효과가 사라지는 중이라고 한국 언론이 보도하였다.

 

미 해군 참모총장(여성)은 한국 해군참모총장과 화상으로 회의를 열어 올해의 군사작전 등을 논의하였고, 한국 공군 11전투비행단(대구기지) F-15k 전폭기 2대와 주한미군 송탄 A-10c 공격기 2대가 참가하여 적군 지역에 낙하산등으로 침투한 전술통제관의 지휘를 받아 지상목표물을 폭격하는 훈련 등을 하였고, 오키나와 주민들이 오랫동안 투쟁하는 캠프 슈와브(헤노코 기지)의 미 해병대가 한국해병대와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전투 훈련을 하였다

                                                                                                        평택파수꾼 제공

 

                                                                                                       필경(평택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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