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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201)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5/07 [15:08]

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201)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5/07 [15:08]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2025424일 목요일)

 

미 본토와 주일미군의 핵 잠수함과 스텔스 전투기, 초음속 폭격기들이 수시로 한반도 남쪽 땅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전쟁연습을 수시로 벌어지는 시점에, 군산공군기지에는 F-35A 스텔스기가 배치되고, 군산기지에 있던 F-16전투기 9대와 어디에서 추가되는지 확인되지 않지만, 22대의 F-16 전투기가 송탄공군기지에 추가하여 31대를 배치한다.

 

슈퍼 스쿼드론(Super Squadron 거대 비행대)은 대규모 F-16 전투기 부대 통합을 통해 전투 효율성 극대화 및 준비태세 강화를 평가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송탄공군기지에는 51전투비행단 산하에 제36전투비행대대 '플라잉 핀즈'(F-16 C/D)전투기 20여대와 제25전투비행대대 '아삼 드라긴스'(A-19C 지상공격기) 두 비행대대가 있는데, 25전투비행대대를 퇴출 할 것이다.

202410월 시작된 1단계 성과 분석 후, 202510월부터 2단계로 2년 연장 확정되었다. 1,000명 병력도 군산 기지에서 송탄공군기지로 일시 재배치하여 작전 범위 확대 및 유연성 증대한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에서 벌어질 핵전쟁을 대비하는 훈련이 한미간에 벌어지고, 한미일 군사동맹을 제도화하기 위한 준비로서 실행회의도 열렸으며, 한반도라는 지형에서의 미 육군의 전시 대응 문제를 토의하는 ‘2025 스트라이커 리더 서밋, 한반도 작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교류모임이 열렸다.

 

러시아에 조선인민군이 파병되었다는 소식과 북의 최신 구축함 공개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현 정세는 한반도를 넘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 정반대이지만, 미군들이 한국 등 타국에 들어가 1년 이상을 근무를 하지 않고 자주 전출하는 것도 이런 목적도 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소형의 흰색 여객기 1대가 이륙하고, 이어 U2-S도 이륙하였다. 활주로에는 아틀라스 비정기 화물기 한 대와 회색의 KC-130J 허큘리스가 주기되어 있다. KC-130JK는 공중급유기, C는 항공기를 뜻하고, 일본 이와쿠니 미 해병대 공군기지, Marine Aerial Refueler Transport Squadron 152 (VMGR-152) 소속이다. 마침 블랙호크(uh-60) 헬기 한 대도 주변에서 비행하다 사라졌는데, 최근에 한미 합동 수색구조훈련이 아직도 벌어지는가 생각되었다. 물론, 다른 목적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 A-10 지상공격기 2대도 이륙하였는데, 트럭들과 공사 차량들이 돌아다녔다.

 

철조망 옆의 참호에는 캘리버 50 기관총이 거치되어 있고, 버스 2대와 불도저들 그리고 한국인 작업자들과 미군 10여명이 일을 하고 있었다.

 

진위천과 맞닿은 패트리어어트 발사장에는 4개의 발사대가 거치되어 있다. 우리는 걸어 주변을 돌아보고 안정리로 가서 점심을 먹은 후 평택미군기지 윤게이트 앞에서, 필리핀에서 벌어지는 <발리카탄 2025> 전쟁연습 반대 집회를 열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니 이런 행사를 거듭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리핀도 한국 못지않게 여러 군사훈련이 지속되고, 필리핀 현대화를 위한 무기 구입을 미국이 재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도 미국과 필리핀외에 일본과 호주군 14,000명이 참가하고 19개 나라가 참관중이다. 필리핀을 대국 경쟁의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하려는 의도이다.

 

여기에 영국 항공모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전단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전개 일환으로 필리핀과 일본, 한국 등을 방문 예정이다. 나토 국가들의 잦은 동아시아 진출도 미국의 전쟁열을 더 높이고 더 강력한 전쟁연습을 할 것이다.

 

광주공항을 거점으로 한미간 프리덤 플러그 25”훈련에는 한·미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F-35B가 가상의 적으로 활동한다. F-35A·B가 한·미 연합공중훈련에서 가상의 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처음으로, 북이 스텔스가 없는 상황에서 분명 중국을 적군으로 상정한 훈련이다. 곁으로는 북의 핵무기 운운하며 대북 방어라고 하지만, 현재의 전쟁연습은 중국을 염두에 둔 훈련들임을 미군과 미군기지의 직원들은 다 알고 있고, 한국의 군인과 관료들만 한국인들을 달래려고 북의 침략을 막으려고 주둔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NWECK(Nuclear Weapons and Countering Weapons of Mass Destruction)은 주한미군 내에서 핵무기 운영, 대량살상무기(WMD) 위협 대응, 한미 동맹의 확장 억지력 강화를 담당하는 핵심 부서로 최근에 알려졌다. 4, 한국과 미군은 한국에서의 핵전쟁을 상정하고, 핵 환경에서의 작전 수행 능력 강화, 핵무기의 영향 분석 등을 미군이 교육고 하반기에도 다시 열 예정이다. 핵무기가 한반도에서 폭발하면 수백만이 죽거나, 핵물질의 영향을 받는데도,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2025 스트라이커 리더 서밋> 에 참가한 빈센트 K.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은, 주한미군은 전쟁을 지원하고 한국군이 전투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필경(평택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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