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입지전의 전설
죽음의 선을 넘고 넘어 몇 번이나 넘어 사선을 건너 건너 여기까지 왔으니, 하늘이 돕는 자를 누가 어쩌리......
하늘이 그 사람을 크게 쓰고자 할 때는 그 마음을 괴롭히고, 그 몸을 고달프게 단련한다네.
말 할 수 없는 시련을 견디게 한다네. 그 강과 그 선을 넘게 한다네. 그리하여 그가 왔다네.
바닥에서 우리들 행렬 중에서 그가 왔다네. 귀족이 아닌데서, 부자가 아닌데서, 강자가 아닌데서, 우리들 중에서 그가 왔다네.
위대한 시민(국민)들이 그를 만든다네. 장엄한 우리들이 그를 만들거라네.
2025. 6. 4. 새아침. 김문보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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