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평화를 위한 오산미공군기지 감시활동 진행하다
(2022.4.28.)
오늘이 한미전쟁연습 마지막 날이라는데, 오산공군기지를 돌아보았다.
송탄역 인근에서 U-2 고고도 정찰기기 이륙하는 소리가 들리고 얼마 후에는 F-16전투기들이 이륙하였다. 최근 주한미군의 홈페이지 등을 검색하면 강원도 영월 필승 사격장에서 주한미군부사령관이며 7공군 사령관이 직접 폭격훈련을 한 것과 오늘 뉴스에는 2월에 순환배치된 미 육군 제1기갑여단 전투단이 지하갱도를 수색하고 점령하는 특수훈련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한국군이 참수작전을 미군은 북 핵무기 탈취로 역할을 나뉘었는데 탈취 훈련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각리 탄약고와 한국 국방부 소유한 골프장(군인들은 체력단련장이라 한다)을 돌아보고 활주로에 이르니 A-10기 4대 정도가 빠르게 이륙하여 남서방향으로 날아갔다.
오산기지를 돌아본 후 오후에 평택미군기지 안정리 사거리에서 민중당 반미집회에 참석을 하니, 미군기지에서는 정찰기들과 헬기들이 아주 많이 이착륙하였다. 한반도 해상 주변은 프랑스 방데미에르함과 캐나다 공군 해상초계기 CP-140 '오로라' 1대가 동중국해 등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북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위반 행위를 단속중이다.
이럴 때 사건의 객관화, 시각의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을 비켜나갈 것이 아니다. 이런 태도는 미국 등이 바라는 태도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도 책임적인 자세를 가져야 하며, 민중적인 자세는 무조건 반제 반미 자주 통일의 한편에 서는 것이 아닐까?
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