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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83)

평택‧오산 미군기지를 둘러보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1/19 [12:33]

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83)

평택‧오산 미군기지를 둘러보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1/19 [12:33]

평택오산 미군기지를 둘러보다

                           (2021.3.12.)

 

 

오전 10시 평택오산 미공군기지 활주로 착륙지점에서 2시간을 대기 하였으나 착륙하는 기체를 볼 수 없었다. 일찍 서둘러 새벽에 왔으면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씩 비가 내리는데도 활주로 보수 공사는 계속 진행되었다.

 

 

기지를 따라 돌다가 신장동 쪽 건물 신축중인 곳을 가보니 공군오산기지 어린이집이라는 건물과 엄청 큰 아파트 건물이 철조망 안에 있었다.

 

 공군오산기지 어린이 집(사진: 평택 평화의 파수꾼 제공)                                       © 프레스아리랑



 

다른 곳에서는 미군기지 증원병력 시 텐트가 설치되는 곳에는 난방용 환풍기가 달린 많은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5개가 보였다.

 

 

어제 주한미군사령관이 미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미국 미사일방어청(DMA)이 총 세 가지 역량을 갖추는 과정에 있다""하나는 이미 한국에 배치돼있고, 나머지 두 가지도 올해 전개돼 우리의 탄도미사일 방어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미 배치된 무기는 사드라고 한다면 다른 두 개는 무엇인가 언론들이 묻는다.

 

 

미 합참 차장이 북 미사일 발사 이전의 발사의 왼편과 관련한 내용에 중심을 둔 종합적인 방어체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발언하였다. CHAMP와 통합방어체계 관련된 것은 아닌가. 미군은 공개적으로 신형 단거리 미사일 프리즘 배치를 밝혔고, 최근 오산기지에 우주군도 배치되었다.

 

평택미군기지는 내리쪽 안성천에서 보통 물통으로 알려진 통에 아시바를 설치하여 공사중이였다.

 

한미합동군사연습이 마치 cpx만 진행된다고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양이 아니라 질, 속성 방향 내용이 중요하다.

훈련 내용 목표가 무엇인가? 이것이 중요하다. 한미가 진행하는 참수작전은 한미 양국군 2,000명 정도 참가한다. 숫자는 많지 않지만 그 목적은 가장 위협적이다.

 

(3.17. 투쟁일지)

지난주 주한미군사령관이 "미국 미사일방어청(DMA)이 총 세 가지 역량을 갖추는 과정에 있다며 "하나는 이미 한국에 배치돼있고, 나머지 두 가지도 올해 전개돼 우리의 탄도미사일 방어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될 것" 말하였으나 한국 국방부는 듣지 못한 이야기라고 설레발을 쳤다.

 

한국에 배치된 하나는 사드로 알려지고, 나머지 두 가지는, 패트리어트와 사드미사일의 통합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라고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주 소성리 사드 대책위에서도 평택을 주목하는데, 평택의 패트리어트와 성주 사드레이더의 통합운영을 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패트리어트미사일을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다.

 

 사진: 평택 평화의 파수꾼 제공                                                                        © 프레스아리랑


                                                                                       필경(평택 평화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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