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와 평화의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2022.6.2.)
내리 문화공원 자전거 길을 따라 미군기지 옆길을 걸었다.
이번 주 월요일은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로 오산미군 기지에서는 관련된 행진 등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아파치 헬기들이 날아오르는 외에는 별다른 것은 보이지 않았다.
미국의 종교와 그 뿌리를 찾는 것은 최근 윤가가 취임식에서 말한 ‘반 지성주의와 자유론’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머릿속에는 종미만이 있어, 미국의 개로 남코리아 민중 더 나아가 동아시아에 전쟁의 먹구름을 불러올 바이든의 충실한 심부름꾼임을 다시 확인하였다.
안정리 로데오거리에는 대낮임에도 수많은 미군들이 거닐고 있었다. 최근 주한미군 미 8군은 팬데믹 대처 공로로 미 육군 우수 부대상을 받았다. 도두리 쪽으로 돌아가 보니 장교들이 살 70평 아파트 공사들이 거의 마무리 되고 있었다.
미 8군과 한국군은 5월 25일에 미 육군 전술 미사일 에이타킴스를 한국군은 현무 –2 미사일 발사시험을 하였고 남코리아 군의 대만문제 개입을 위한 새 작전계획을 만드는 중이라고 한다.
바이든 방한과 방일을 전후하여 일본은 영국, 호주와 원활화 협정을 체결하였는데, 110년만의 영일 동맹이라고 하겠다. 1885년 거문도를 불법 점령한 영국은 상하이까지 해저 구리 통신선을 연결, 런던까지 통신망을 구축하여 패권의 신속한 통신선 인프라를 만들었다.
최근 어뢰, 잠수함, 장갑차, 드론과 같은 무인 체계에 꼭 필요한 이차전지 개발에 군사강국들이 사활을 거는데, 첨단이라는 무기들로 동아시아의 전쟁터를 만들어가는 미군을 몰아내는 길이 번영과 평화의 길이다.
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