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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33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하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12/07 [02:15]

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33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하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12/07 [02:15]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하다

                        (2022.3.10.)

 

 

봄 날씨지만 옅은 안개가 끼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미군의 활동은 1/1만 이겠지만 전모를 파악하여 평화세상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중요하지 않다. 동창리에서부터 반대편 도두리로 돌아가면서 미군기지를 돌아보았다.

 

 

<윤게이트> 인근 패트리어트미사일에는 이동식 통신장비 차량이 같이 있는 것으로 보였고 마침 정찰기 리벳조인트가 이륙하는데 감시하는 동안 여러 대가 이륙하였다.

 

 

안정리 시내를 지나다보니 넓었던 주차장 자리를 신축공사를 하려는지 터 닦는 공사가 진행 중이고 함정리에서 보이는 미군기지내에도 아파트 등의 신축공사와 넓은 터를 닦고 있었고, 소방차 두 대가 기지 내 외곽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었다.

 

 

활주로에는 CH-47, 아파치 헬기들이 대기 중이거나 이륙하였고 군용트럭이 많이 보였다. 러시아군이 2008년 국방개혁으로 핵심적으로 나온 게 '대대급 전술단'(BTG Battalion Tactical Group)이며 기본 전투단위라면, 미군의 해외파병 기본단위는 3개 전투임무수행대대, 1개 기계화 수색대대 1개 포병대대, 1개 공병대대, 1개 지원대대로 구성된 BCT 여단전투단이며 남한에도 순환 배치되는 단위이다. 과학기술의 발달 등으로 가볍고 작지만 힘은 증대되며 빨리 움직이는 단위들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부각되는 주목해야 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서 미군이 운영하는 생물무기 실험장이 발견되었는데 탄저균 등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들을 보관하는 중이라고 한다. 물론 미군은 당황하며 부인하고 있지만 미군과 세균 바이러스는 항상 같이 있고 세균전이 주범인 것이다.

 

                                               © 프레스아리랑


                                                                                      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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