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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8

전자전 정찰기들이 날아다니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11/27 [01:45]

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8

전자전 정찰기들이 날아다니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11/27 [01:45]

전자전 정찰기들이 날아다니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2022.9.23)

 

 

 

지난주까지 기지촌 주변을 돌아보는 골목길투어를 하고, 오늘은 평택미군기지 주변을 돌아보았다. 정말 좋은 가을 날씨라, 하늘이 깨끗하다. 9월에는, 미군의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 전략폭격기들이 드나들고 윤가는 미와 일본에 굽신 거리며 더 많은 전략무기와 군대로 동족을 압박해달라고 미와 일본에 굽신 거리고 있다.

 

평택 미 육군은 5, 아파치 공격헬기로 구성된 5-17공중기병대대 창설했다. 대대는 부대원 약 500, 아파치 AH-64E 24대로 구성되는데, 아파치헬기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하고, 무인공격기이자 정찰기인 그레이이글 ER 12대도 배치되었다. 또한, 동두천에서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를 주던 RQ-7B 섀도 무인정찰기도 배치되었다고 보도하는데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섀도 무인기는 레이더로 북에서 공격하려고 요새에서 나오는 순간을 포착하여 대포의 발포 전에 공격할 목적으로 배치된 정찰기이다.

 

최근 군사강국들은 4차 산업혁명을 이용하는 드론과 군인이 탄 비행기와 헬기와의 공동작전(MUM-T)을 연구 중이며, 소위 벌떼드론도 준비 중이고, 남 국방부도 많은 연구비를 지출하는 중이다.

 

평택에도 점점 더 많은 무인기들이 날아다닌다는 것인가? 여기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국방일보 등에는, 북의 남포와 원산항등에서 북이 설치한 기뢰를 제거하는 장비들이 소개되는데, 상륙작전에 이 장비들이 필요한 것이다.

 

조만간, 한미 해병대도 상륙훈련을 할 것이라고. 오늘은, 미군기지내 훈련장은 조용하지만, 전자전을 목적으로 하는 정찰기 가드레일 여러 대 이륙하였고, 정찰기 리벳조인트는 이륙 대기 중이다.

 

평택의 정찰기는 절대 정찰만 하지 않는다. 다음 주 감시활동을 논의하며 내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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