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평택미군기지감시활동
(2022.11. 10.)
어제 밤에도 오랫동안 헬기와 비행기들이 이착륙으로 시끄러웠던 평택미군기지를 찾았다. 어제 낮에도, 여러대의 가드레일이 몇분 간격으로 기지로 귀환하는 것이 목격되어, 필시 북의 미사일 발사가 있었을 것이라 예측하였는데 뉴스 보도가 있었다.
안개로 흐린, 미군기지내 훈련장등은 조용하고, 멀리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대들이 보였다. 중간쯤에서 돌아오는데, 정찰기 리벳조인트와 가드레일이 이륙하였다.
미국이 10월 군사안보 관련 3개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핵무기에 대한 언급이 많다. 가장 유명한 핵무기가 B61-21 핵폭탄으로, 지금 유럽에 배치중이고 페북에서는 영국운동가들이 반대투쟁중이다.
지난주, 핵전쟁시 하늘의 지휘소로 알려진, 둠스데이(Doomsday Plane) E-4B가 한미연합훈련중에 한반도 상공에 나타났다는데 한반도와 동아시아서의 전쟁은 핵전쟁이 될것임이 틀림이 없고 미군은 B61-21 핵폭탄을 동아시의 어딘가는 상시 배치중이다. 핵무기는 4개의 종류로, 스텔스기 F-35와 4세대 전투기 F-15,F-16에 탑재 가능하며, 목표물에 따라 폭발력과 관통력을 조절가능하다.
용산기지에 있던 한미연합사령부가 10월말 평택미군기지로 완전 이전하였다. 동아시아 민중들의 나날이 커가는 반미투쟁에, 염치없이 눌러앉아 있기가 힘들어지는 미군이다. 연합사와 과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일정을 정리하였다.
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