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제동시투쟁- 대구
미제국을 위시한 서방나토세력들이 만들어낸 신 냉전은 3차 세계대전을 기어이 일으키려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서방나토세력의 동진정책은 러시아에 의해 좌절되고 있고 중동지역에서도 나토세력을 확장시키려 하다 좌절되니 이제 태평양 지역, 즉 동아시아를 미제와 나토의 세력범위에 넣으려 아시아판나토를 착착 진행시켰고 지금은 림팩을 통해 환태평양에서 실전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윤석열을 불러다 추켜세웠던 워싱턴 나토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조러관계에 우려를 표했고 중국에 경고했습니다. 윤석열은 한국이 가진 무기들을 나토에 지원하게 될 겁니다. 이렇게 신 냉전을 만들고 패권을 유지하려는 제국주의의 희생물이 되어 갈 것입니다.
더욱 공고해져가는 조중러를 축으로 하는 반제세력과의 대결 속에 한국은 윤석열을 필두로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은 미제와 나토의 하수인이 되어 무수한 민중을 대포밥으로 만들 것이며 우리의 땅은 처참히 유린 될 것입니다.
미국. 일본 한국으로 이어지는 지휘체계 확립, 나토의 기획에 따른 대리전, 핵전쟁 수행. 승리가 목표가 아닌 전쟁자체가 중요한 신 냉전의 소모품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계적으로 반제투쟁을 동시에 하는 이유는 세계인민의 진정한 평화와 자주를 위한 것입니다. 침략, 략탈, 착취, 살육을 일삼았고 지금도 일삼는 제국주의세력을 없애는 것은 그래서 정의이고 우리의 승리는 역사적 필연이 될 것입니다.
일촉즉발의 핵전쟁의 위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단결 투쟁만이 답입니다, 이 땅을 지키고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모두 투쟁해야 합니다. 제국주의 놈들이 무너지는 끝장까지 싸워야 합니다. 진정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은 그때야 비로소 열릴 것입니다. 투쟁!!!
2024년 07월 19일
백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