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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전쟁을 유발하는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자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1/17 [08:04]

[성명] 전쟁을 유발하는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자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1/17 [08:04]



 

[성명] 전쟁을 유발하는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자

 

윤석열 정권이 새해 초부터 대규모 군사행동을 연속적으로 벌이며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11일 철원에서 포탄 150발을 사격했다. 12일에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2신속대응사단, 6·7·12·15·22보병사단, 8·11기동사단, 2기갑여단, 2·3·7포병여단, 12·17항공단 등 육군 9개 사단, 4개 여단, 2개 항공단이 전방 지역에서 포사격과 기동훈련을 진행했다. 13일에도 동··남해, 3개 바다 모두에서 함포 사격 훈련과 해상기동 훈련을 하였다. 그 이후에도 군사행동이 끊이지 않았다. 당장 전면전을 준비하는 듯 대규모 군사행동들이다.

 

연말연초 국정원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점치더니 정작 윤석열 정권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15일 연평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면서까지 포사격을 했다. 실제 충돌이 나더라도 군사행동을 강행하겠다는 태도다. 국군은 한발 더 나아가 적대행위 중지구역이 사라졌다며 9.19선언에서 금지했던 최전방에서의 사격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권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실현하려는 게 아니라 충돌을 불러오는 행위를 나서서 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이 전쟁 유발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면 전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은 전쟁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전쟁이 나면 국민이 누리는 일상과 나 자신은 물론이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게 된다. 더욱이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핵전쟁이다.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은 승패와 상관없이 초토화된다.

 

윤석열 정권이 정말로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멈춰세워야 한다. 평화의 촛불을 높이 들자.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려 전쟁을 막고 평화를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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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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