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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평화시민께 고함> "No War~!" 외치며 거리로 나가자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10/15 [16:37]

<민주 평화시민께 고함> "No War~!" 외치며 거리로 나가자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10/15 [16:37]

<민주 평화시민께 고함>

 

 

"No War~!" 외치며 거리로 나가자

 

 

윤석열이 살아남을 돌파구는 전쟁 밖에

없는가?

지난 국군의 날 행사가 윤석열이 전쟁을

하기 위한 군대 사열이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머저리 대통령이 전쟁 하겠다

며 놀고 있는데, 국민은 그저 따라가야

하는 겁니까?

 

대한민국이 북조선 수도 평양에 무인기를

띄워 전단을 뿌린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

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지난 3일과 9,

10일 심야에 남한이 드론으로 평양 상공

을 침투해 전단을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국회에서 이를 확인해 줄 수 없

다며, 무인기 전단 살포를 사실상 시인했

습니다. 미국 CIA와 대한민국 국정원이

탈북자 박상학을 이용해 전단을 뿌리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이제 군이 무인기를 이

용해 직접 뿌린 모양입니다.

 

전쟁하지 못해 안달이 난 윤석열 정권입

니다. 퇴진과 탄핵 여론이 날로 거세어 질

것 같으니 전쟁국면으로 몰아 반대세력을

척결하고 정권을 이어가겠다는 심사가 분

명합니다. 지극히 사악하며 못된 심사입

니다.

 

이런 가운데 스웨덴 한림원은 광주항쟁

을 다룬 소설가 한강씨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키로 했고, 일본의 반핵단체에 노벨

평화상을 주기로 하여 의미심장한 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한강씨는

전세계가 전쟁 중이라며 인터뷰를 사양하

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사악한 윤석열 무리

들이 개과천선하거나 견제를 받아 전쟁준

비를 중단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 여성

작가가 한강씨의 노벨상을 노골적으로

깎아내리는 일이 발생한 것이 그 한 징후

입니다.

 

저들은 광주를 다룬 작품의 노벨상을 의도

적으로 폄훼하여 평화지향 분위기를 은폐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 덧붙인다면 아마 다음달에 있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법원 판결도 피선거권 박탈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참으로 사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윤석열 괴뢰

무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해야 할 때

입니다.

모두 "No War~"를 외치며 거리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전쟁 나면 다 죽습니다.

 

2024. 10. 11. 김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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