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갈하다

"친구로도 삼지 못할 놈을...."

겨우 0.75%로 이겼으면 사람이 겸손할 줄 알아야지.

그깟 5년짜리 권력이 영원한 줄 알았나.

집권 2년이 넘도록 야당대표 만날 줄도 모르고 압수수색 탄압만 하다가,

이제 와서 만난다고?

하루살이 하루 앞을 내다 보지 못한 처신.

소갈머리 그릇 됨됨이가 옹졸 치졸 비열 거만하여 친구로도 삼지 못할 놈을

우리가 대통령으로 삼았지 않느냐.

생각해봐라.

니 같으면 윤석열과 친구 하겠느냐.

나는 안한다, 그런 놈을 대통령으로 삼았다.

국량이 작은 소인배와 그 무리들이 행세하는 나라가 제대로 될 리 있나.

빨리 퇴진시키지 않으면 나라가 위험해.

우리 모두가 위험해.

정신들 차립시다. 여러분~!

2024. 4. 26. 새벽

김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