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식민지 졸개’, ‘미국의 특등주구, 하수인’ 등으로 윤석열 사대매국 정권의 속성인 친미, 숭미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놓은
1월 4일 《로동신문》은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통해 ‘대결광들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라는 보도의 내용은 신년부터 시작된 한미연합전쟁연습을 전쟁을 부르는 도발적인 행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깨는 무모한 전쟁책동이라고 비판하였다.
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윤석열 정부를 “미국의 충실한 전쟁돌격대, 대포밥에 불과한 추악한 미친개무리가 발광할수록 도살장으로 가는 시간만을 앞당길뿐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대결광들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것이다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도가니속으로 밀어넣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책동으로 2023년의 날과 달을 보낸 윤석열괴뢰패당이 새해에 들어와서도 자멸적인 망동을 이어가고있다.
윤석열놈은 새해벽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의 완성》이니, 《한국형3축체계의 강력한 구축》이니 뭐니 하는 허세적인 망발로 올해에도 미국의 특등주구, 하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갈 추악한 본태를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실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기습적침투를 가상한 괴뢰특수전부대놈들의 도발적인 《혹한기훈련》이라는것이 년말부터 년시로 계속 이어지고 지난 1일에는 우리와 가까운 지역에서 그 무슨 《신년맞이 포사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2일에는 괴뢰륙군의 거의 모든 부대들이 총출동하여 전방지역에서 포사격 및 기계화부대기동훈련으로 화약내를 풍기였으며 다음날에도 괴뢰해군이 동, 서, 남해의 전 해역에서 함포사격훈련과 해상기동훈련을 강행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지금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경쟁적으로 전방부대들을 돌아치며 《뒤를 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느니 하는따위의 호전적망발을 쏟아내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즉시, 강력하게, 끝까지》라는 도발적인 객기속에 감행되고있는 괴뢰패당의 호전적망동들은 2024년의 조선반도정세가 어떤 양상과 색채를 띠고 흘러가겠는가를 어렵지 않게 알게 하고있다.
온 세계가 전례없는 동란과 전란으로 이어진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그런 끔찍한 일들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원하고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며 새해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괴뢰들은 전쟁을 부르는 도발적인 선택으로 새해벽두를 《장식》한것이다.
집안이 망하려면 구정물통의 호박꼭지가 춤을 춘다고 제 코밑도 씻지 못하는 하루강아지들이 이제는 상전을 믿고 반공화국대결야망에 들뜬 나머지 겁기마저도 없어진것을 보면 진짜로 살기를 그만둔것같다.
올해는 괴뢰패당의 애걸과 적극적인 협력하에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침략세력들이 더 많이 조선반도에 기여들고 핵타격을 포함한 각종 도발적인 전쟁책동이 전례없는 규모에서 강행되는것으로 하여 격돌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해이다.
현실은 새해의 문을 대결적인 광언과 전쟁포성으로 열어제낀 괴뢰패당의 무모한 망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년초부터 괴뢰패당이 전혀 승산도, 살아날 가망도 없는 무모한 전쟁책동에 그처럼 열성을 내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극도의 안보불안에 미칠 지경이 되여버린 나머지 올해에도 미국의 패권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제1돌격대》는 여전히 저들이라는 상전의 《인정》을 받아 더 큰 환심을 사고 간들거리는 잔명을 유지해보자는것외 아무것도 아니다.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천년숙적과 배꼽을 맞추는 추악한 짓거리도 꺼리낌없이 자행하다 못해 이제는 조상대대로 물려온 살붙이같은 강토인 독도까지도 왜나라에 섬겨바치려는 현대판 《을사오적》무리에게 력사는 이미 사형판결을 내리였다.
미국의 충실한 전쟁돌격대, 대포밥에 불과한 추악한 미친개무리가 발광할수록 도살장으로 가는 시간만을 앞당길뿐이다.
대결광들은 새해에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것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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