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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미정권,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2/05 [02:01]

종미정권,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2/05 [02:01]

종미정권,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

 

 

러시아의 승리가 머지않은 전쟁에서 영국,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보낸다. 이미 많은 전차들이 러시아의 포병에 의해 파괴되었고 전세를 뒤집기에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들은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한다.

 

이남 윤석열 정권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사업에 껴들려고 한다고 하는데, 보기에는 우크라이나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그러니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패망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이유는 미제국에 있다.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약소국들에서 위세를 보이며 침략, 약탈해왔던 미제국의 군사력은 정작 러시아에는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 80%가 러시아를 지지한다. 물론 대놓고 말하지는 않는다. 러시아, 중국, 인도, 사우디 등이 긴밀한 연대를 시작한 지금 반제국주의 전선은 확실히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미제국의 군산복합체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많은 돈을 벌고 있다. 나토가 철지난 무기를 우크라이나를 통해 소비한 빈자리는 미국제 무기가 들어찰 확률이 크다. 전쟁패배의 책임은 바이든에게 떠넘기면 된다. 꼬리 자르기다.

 

승리가 확실한 러시아에게 빌붙어야 그나마 밝은 미래가 준비되건만 윤석열 정권은 역시나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 미제국의 식민지라는 확실한 증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며 미처 날 뛰는 폴란드에게 이남이 무기를 팔아댄 것은 미제국이 콩가루를 조금 집어준 것이다.

 

러시아와 미국, 중국과 미국, 조선과 미국의 격돌에서 이남의 괴뢰정권은 조선반도에 전쟁의 가능성만 높이며 미제국의 패권유지에 충실하다.

 

우리의 자주국 조선은 과연 어떻게 나올까? 조선은 헛말을 하지 않으니 당연 강대강일 것이다.

 

이남의 민중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백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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