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통해 러시아를 붕괴시키려는 CIA의 작전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유럽에 망령처럼 살아있는 네오나찌즘(백인우월주의 타민족 배타주의)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에 젤렌스키를 세웠으며 네오나찌즘에 지배되는 세력들은 러시아 지지세력들이 많이 사는 돈바쓰지역에 미사일을 쏘고 학살을 했다.
그리고 러시아를 침공할 준비를 해왔다. 전쟁에 대한 자금과 무기는 미국에서 대주었고 러‧우 분쟁이 발생하기 얼마 전에는 우크라이나가 유럽에서 가장 무장된 국가로 되었다.
흔히 나토의 동진으로 표현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무장화와 러시아와의 전쟁은 이미 유럽 나토 제국주의 세력들이 미국의 충복으로 되었음을 말해준다.
자신들이 패권을 유지하는데 큰 걸림돌인 러시아를 붕괴시키려는 미국과 나토의 흉악한 의도는 묘한 결과를 낳고 있다.
유럽제국들은 러시아의 저렴한 천연가스를 사지 못해 극도로 높아진 생활비를 받아들여야 하고 미국의 달러는 그 위상이 급락하고 있다. 러시아 중국이 루블화, 위안화 결제로 거래체계를 만들려하기 때문이다. 유럽제국들의 정치가란 자들의 행태는 그저 미제국 지시에 충실할 뿐 정치 본연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 같다.
미국, 캐나다, 유럽제국은 계속 깨지고 패하고 부숴지고 있는, 10대 어린아이들도 전방에 보내 대포 밥으로 만들고 있는 그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주고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런 전쟁 상황에서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 정치가들은 각종 비리로 부를 쌓고 있다.
러시아 중국의 긴밀한 관계와 인도, 사우디, 이란 등의 결합은 많은 시사를 준다.
일극체제의 붕괴와 다극화의 서막임은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만 이는 분열과 전쟁의 시대가 끝나고 평화와 화합의 시대가 다가옴을 느끼게 해주는 징표로 볼 수 있다.
이런 세상의 흐름 속에 한미일 연합북침전쟁연습이 시작된다. 누가 악의 세력이고 전쟁을 좋아하는지 너무 쉽게 알 수 있다. 일본국 자위대까지 북침연습에 오는 것을 알면 갑오농민전쟁 때 죽은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를 어떻게 볼까?
백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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