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먼저인가? 인민이 먼저인가? 인민이다.
국가를 위해 복무하는 것인가? 인민(국민)을 위해 복무하는 것인가? 인민(국민)이다.
평화를 왜 갈구하는가? 인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위해서다.
평화는 절대적인가? 절대적인 것은 없다. 인민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을 할 수도 있다.
민족대단결의 구성원들은 누구인가? 남과 북 그리고 해외에 있는 우리민족성원(인민)이다. 미제국이나 일본국의 인민이 아니다. 또한 인민을 등진 남쪽 괴뢰세력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 북은 괴뢰국이고 전쟁을 도발하려 하는 악의 축 아닌가? 괴뢰(꼭두각시)국은 이남 대한민국이고, 전쟁도발은 미제국이 하고 있는 것이며, 악의 축은 역시 미제국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단 한 번도 다른 나라를 침입하지 않은 인민을 위한 나라다. 그에 반해 세계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전쟁에 미제국은 직간접으로 엮여있다. 사실을 적시하라. 누가 도발을 하는 것이고 누가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지.
조선강토 북쪽에 있는 조선은 독재세습체제인가? 인민을 하늘로 삼는 자주국은 인민을 착취하는 부르주아 자본주의국가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국가도, 체제도 모두 인민을 위해서다. 인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단일체제를 소위 개인의 자유를 내세운 부르주아 자본주의 관점에서 독재라고 한다면 언어도단이다. 인민을 중심에 두고 인민을 위한 령도는 세습이 아니라 혁명전통으로 계승된다.
미제국이 이남의 인민들을 지켜주는 것이 아닌가? 거짓이고 개소리다. 미제국은 이남의 인민들이 모두 죽어도 개의치 않을 놈들이다.
왜 미국은 북을 침입하려는 핵전쟁연습을 계속하는가? 세계평화를 위해, 천부적 인간의 권리(인권)을 지키려는 것 아닌가? 이 또한 개소리다. 미제국은 그들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무기를 팔아먹기 위해,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 침략, 분열, 착취, 이를 위한 음모가 있어야 한다. 지금은 질병, 환경, 다양성 등을 가지고 세계인민을 유린하고 있다. 인민을 위한 자주국을 침략하기 위해 인민을 착취하는 놈들이 멋대로 꾸며낸 거짓일 뿐이다.
*북의 핵과 미제국의 핵은 같은 핵이지만 그 본질적 의의가 다르다. 북의 핵은 진정한 평화를 위한 핵이며 인민의 안위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미제국의 핵은 세계인민의 피를 부르는 사악한 핵이다. 미제국이 말하는 평화는 철저한 기만이다. 민족이 단결해야 한다고 할 때는 남과 북 해외가 포함된 의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민족의 자주국이다. 이남에서 교육받고 언론에 지배된 생각들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다양한 투쟁이 필요하다. 그러나 다양한 투쟁은 반드시 하나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이 바로 민족이며 우리 민족의 존엄과 안위를 해치려는 미제국이 주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백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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