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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오염수 방류 규탄의 대상은 한국 일본 미국! 대변혁을 이루자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9/23 [07:56]

핵오염수 방류 규탄의 대상은 한국 일본 미국! 대변혁을 이루자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9/23 [07:56]

핵오염수 방류 규탄의 대상은 한국 일본 미국! 대변혁을 이루자

 

 

 

응당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를 비호한 윤석열정권을 규탄한다. 주변국은 물론 결국 세계 환경에 대한 영구적인 오염과 그로인한 세계인민의 생명권에 치명적 행위를 저지른 일본과 그에 동조하는 미국 그리고 미국의 주구인 윤석열 정권은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

 

 

많은 사람들이 분개하고 있다. 검찰을 손발로 이용하는 파쇼 패당인 호전광 윤석열과 그 무리들은 인민들의 분노와 투쟁에 명줄을 다할지도 모를 상황이다.

 

 

생명은 절대가치다. 그래서 생명권 훼손에 대한 분노는 큰 변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분노의 대상은 일단 윤석열 민족반역무리들이고 일본이고 미국이다.

 

 

그런데 묘한 형국이다. 각자 따로가 아니라 모두 하나로 엮여있다. 한미일3자 동맹은 캠프데이비드에서 만남으로 새로운 획을 긋게 되었다. 겉으로는 막강한 파트너쉽이지만 사실 미국 일본 한국으로 이어지는 명령체계의 확립이고 미제국의 인도태평양 패권 강화에 철저히 복무하겠다는 다짐이다. 물론 한국이 쫄다구다.

 

 

일본에 대한 한국의 뿌리깊은 민족적 감정은 윤석열이 일본에 고개 숙이며, 그러니까 제 나라 국민들이 핵오염수에 감염된 해산물을 먹든 말든 일본의 못된 짓거리를 인정해야 하기에, 무시되었다.

 

 

윤석열 민족반역무리들만의 문제도 아니고 일본만의 문제도 아니다. 절대적 가치인 생명권이 전쟁광 미제국과 그 식민국들의 정치놀음에 농락당한 것이다.

 

 

그래서 윤석열 정권을 타도한들 해결되지도 않고 미국과 서방세계가 짜고 치는 판세에 일본만 규탄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세놈이 하나의 적이 되었으니 세놈을 동시에 타격해야 한다. 미제국을 위시한 제국주의 세력들에 대한 북중러를 중심으로한 반제국주의 세력의 대결은 여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북은 일본을 매우 강하게 비판했고 중국은 일본의 수산물을 전부 수입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이유다. 즉 북중러는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분노는, 미국을 필두로 한 일본과 윤석열 민족반역무리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의 군대를 몰아내고 일본과 철저한 과거사 청산이고 윤석열 민족반역무리들의 제거로 이어지는 큰 변혁이 되어야 한다.

 

윤석열 정권과 일본 미국은 당연 우리민족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이 강토에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미일한의 노예관계와 같은 군사동맹을 강화하여 북침핵공격, 중국의 대만을 향한 영토완정을 막으려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이용한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가 명확하니 전쟁광 미제국으로서는 중동이든 아프리카든 동북아시아든 전쟁을 일으켜야 할 것이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일본을 거점으로 한반도나 대만이 전쟁터가 될 가능성은 농후하다. 인도태평양 패권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은 나토에 동북아시아와 연결시키려 했고 일본 한국과 동맹을 가장하여 상명하복의 위계질서를 만든 것이다.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 쯤이야 악의 축 미국에게는 애교일지 모른다. 당연히 식민지 한국은 일본의 짓거리에 고개 숙여야 한다.

 

 

결국 자주의 문제다. 한국은 군사주권이 없으니 미국에 휘둘려야한다. 주구노릇은 윤석열 민족반역무리들로 족하건만 이놈들 때문에 애꿎은 인민들이 위험에 처하고 죽게 되었다. 인민의 정권을 만들고 자주권을 쟁취해야할 이유다 .

 

한반도에 완전한 하나의 자주국을 세워야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박하다.

 

                                                                                       백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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