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자주화를 위한 투쟁
이승만 매국노를 파헤치겠다고 판사출신 민주당의원이 말할 때 혼자 코웃음을 쳤었다. 백선엽이 대전현충원에 묻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섬나라 일본 놈들, 미제국과 한미일동맹이니 어쩌니 씨부려댄 윤석열은 일본의 군국주의화도 당연히 받아들여야 했을 터이다. 윤석열에게 미국 일본 놈들의 뜻을 거역할 그 어떤 힘도 없기 때문이다. 이는 문재인도 마찬가지였고 먼저 지나친 대통령이라는 미제국의 대리 통치배들도 매한가지였다.
일본 놈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공격을 할 태세를 갖추겠다고 한다. 그저 웃을 뿐이다. 이미 그런 일본 놈들의 공격 따위 겁나지 않다. 어차피 조선에게 짓밟히게 되어있다.
일본 놈들의 공격태세를 미제국은 손벌려 환영한 모양인데 조선반도나 일본국 땅에서 벌어지는 전쟁으로 한숨 돌리려는 속심이다. 일본이, 남쪽 땅이 우크라이나처럼 되길 원하는 미제국의 모습은 역시 날개 빠진 한물간 새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조선의 미사일로 등줄기에 땀을 줄줄 흘리는 미제국은 일본이 무척 고맙겠지.
그러나 오산하지 말라. 너희들의 머리 우에 조선이 있다. 미제국의 흉심을 조선은 낱낱이 들여다보고 있을 것이다.
그나저나 여기는 식민지가 확실하다. 일본이 이렇게 나와도 미국이 그렇게 치졸 야비하게 나와도 이남은 받아들여야 한다. 주권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이곳이 식민지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반기를 들었었는데 일본 미국의 저런 짓거리에 찍소리 못하는 것을 잘 살펴야 한다.
식민인지 모르는 식민들에게 그나마 희망은 조선이라고, 여러 가지 다른 말로 몇 년간 말해왔지만 아직도 조선을 모르고 알려고도 않는다. 심지어 북침핵전쟁연습을 미제국과 열심히 해대도 반대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참 기가 찰 일이다. 날강도 놈을 자기편이나 은인으로 알고 있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데 아직도 촛불 들고 윤석열이나 내쫒으려 하는지.......
이 땅의 근본적 모순을 없애는 첫째의 길은 자주를 위한 투쟁이어야 하며 그것이 바로 반미반제국주의 투쟁이다. 혁명적 변화 없이 식민지를 벗어날 수 없으며 노동자 등 이땅 의 주인들의 계급혁명 없이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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