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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이 미군 철수와 민족 자주권을 확보하다
서구의 거짓 언론과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이곳 식민지 언론과는 다르게 러시아는 건재하며 승리를 목전에 두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국가자체가 망할 상태에 빠져있다. 미제국과 나토, G7국가들의 도움으로 우크라이나는 버티고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의 그 도움이란 것도 결국 우크라이나에게 있어서는 채무다. 전쟁이 끝난다 해도 쪼그라진 영토, 국민들은 그 부채를 갚아나가야 할 것이다. 국가가 자주권을 갖고 인민을 위해 존재해야지 네오나찌라는 전체주의에 잠식당해 다른 나라의 대리전을 치러서는 될 것이 없다. 물론 네오나찌즘도 미제국의 공작이다. 그래도 젤렌스키는 정말 나쁜 지도자로 이승만과 같은 자이다.
물론 그 뒤에 있는 미제국, 미제국을 쥐고 흔드는 거대 자본세력들이 문제겠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인민들이 감당해야 한다.
지난 80년간 세계에서 일어난 전쟁의 9할에 미제국이 직간접으로 관계되어 있다. 이들의 밥벌이가 무기 산업이고 달러패권이니 그렇다. 미제국은 자신의 달러패권을 위해 없는 살상무기를 빌미로 후세인도 제거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러시아나 중국이 시도하는 달러패권에 대한 도전은 발톱 빠진 미제국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야 말로 서산에 걸쳐있는 해다.
러시아와 중국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긴밀한 협력관계로 되었다. 만일 극동이 그들의 계획대로 개발되고 러시아 중국, 인도, 이란, 사우디 등 북에서 남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이 바뀐다면 미제국과 유럽 제국들은 몰락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도 유럽은 고가의 가스가격으로 신음하고 있고 원유상한제라는 해괴한 꼼수도 러시아의 배짱으로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세계 인구와 자원은 상당수 아시아에 몰려있다. 북에서 남으로 세계 경제 축이 형성되면 조선은 유례없는 강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미제국의 가혹한 제재에도 사회주의 강국으로 향해가고 있는데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는 달려가는 말에 박차를 가하는 것과 같다. 북은 비상히 강력해 질 것이다. 전략핵무기와 전술핵 무기체계가 갖춰져 있고 정찰위성도 발사된다면 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전체가 하나인 세계 최고의 단결력은 당연히 날개가 되어주겠지.
그런데 남쪽 식민지 괴뢰정권은 조선을 주적 삼아 핵전쟁을 책동하고 있다. 미제국의 대리전쟁을 치르려 하는 것이다. 코미디언 젤렌스키나 검사 윤석열은 출신성분은 다르지만 본질은 똑같은 자들이다. 인민을 재물로 목숨을 연명하고 재부를 쌓는 민족반역자다.
미제국은 대만이나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야 패권도 유지하고 먹고 살수가 있다. 지금의 전쟁 분위기는 미제국에게 더없는 무기판매기회이지 않은가. 허나 미제국은 조선의 ICBM, SLBM, 극초음속미사일 등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행여 전쟁이라도 일으켜 조선이 미사일을 자신들 본토에 쏘게 되는 악몽은 바라지 않을 것이다.
대만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이란 식민지는 지리적으로 일 제국에서 가깝고 미군도 주둔하고 있지만 대만은 중국이 애워 싸면 고립무원이다. 그만큼 미국은 중국을 막아내기 힘들다. 미제국이 오랫동안 허세를 부려댄 항공모함은 중국이 쏘는 미사일이나 드론공격에 속수무책일 수 있다. 대만은 한순간에 친미정권이 물러날 가능성도 크다. 미제국의 무기판매처가 되어 미제국의 대리전을 치르며 바다 한가운데서 개죽음을 당하는 것을 피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만일 조선이 없었다면 미제국의 대리전쟁터는 조선반도였겠지만 조선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다. 우리민족의 자주국 조선은 존재 자체만으로 우리민족을 지켜내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조선이 반제국주의 전선의 중심이다. 나는 이 말을 2년 전 부터 해오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제 믿는 것 같다. 러시아 중국 이란 등으로 묶여진 반제전선의 중심이 조선반도에 있는데 여기를 어떻게 미제국이 건드릴 수 있겠나.
전쟁가능성만 있고 실제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미제국에게 있어서 인도 태평양 패권은 놓을 수가 없는 것이겠지만 러시아 1국에게도 나토를 동원해도 패하고 있는데 과연 조선 중국이 있는 동아시아에서 어떻게 승리 할 수 있겠나?
피를 흘리지 않는 전쟁, 그리고 승리. 그것은 조선의 몫일 것이다.
세계 인구의 10분의 1만이 미제국과 서양 제국주의자들이거나 이자들의 지지 세력이다. 대다수는 자주권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향하고 있다.
윤석열 무리나 식민지 민족반역무리들은 여지없이 숭미, 친 제국주의다. 고로 세계사의 흐름에 역행하며 불의에 붙어있다.
우리는 어떻게 이런 상황을 빨리 결속 지을 수 있을까?
그래서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하고 미제국의 군대를 몰아내야 한다. 단 민족대단결로 이뤄내야 한다. 조선을 배타적으로 인식하며 우리 스스로 미제국의 군대를 몰아낼 수는 없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세계의 흐름을 잘 봐야 한다.
민족에게 있어 좋은 때가 오고 있다. 가급적 빨리 결속 짓고 세계사의 중심에 우리 민족이 있길 바래본다.
백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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