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민족반역무리 타도에 대한 기본전략 모색
1.
윤석열 퇴진 또는 타도를 외치는 인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양회동열사의 죽음은 성난 민심에 불을 붙이기 충분했다. 아직도 이 땅에서 분신이 일어나는 것을 보자면 아픔보다 분노가 치밀어 온다. 이 분노를 우리는 잘 삭이고 한명의 소중한 노동자의 죽음을 제대로 승화시킬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전술이 아니라 전략이라 말한 이유는 윤석열 반역무리들의 정체성과 관련 있고 윤석열 반역무리들을 타도 후 어떤 대안을 만들 것인가에 관련된다.
박근혜를 몰아낸 것은 인민의 힘이 컸다(난 미제국의 힘도 작용되었다고 보지만) 그리고 인민은 힘을 합법적으로 행사했고 제도권 내 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완결되었다. 그러나 모든 절차가 합법적 테두리여서 그런지 그 결과는 수평적 정권교체로 이어졌다. 촛불혁명이라고 인민들은 자족했을지 모르지만 수평적 정권교체는 혁명이 아님이 분명하다.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 인민들은 180석을 몰아주며 진정한 개혁을 바랬다. 혁명은 아닐지라도 체제내의 변화는 강하게 갈구했다. 조선에 문재인이 방문도하고 4.27선언도 나왔을 당시 통일의 염원은 매우 높아 졌었다.
그러나 인민들의 민족통일에 대한 염원과 변화에 대한 소망은 민주당 문제인 정권에 의해 거세당했다. 더욱이 궁지에 몰려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국짐당에 되려 정권을 넘겨주었다(난 이 과정에서도 미제국의 간계가 있다고 본다)
봄바람에 번지는 산불마냥 윤석열 타도 투쟁은 커지고 있지만 과연 우리 인민들은 타도 후 어떤 정권을 원하고 있을까? 아니 어떤 정권을 만들어야 할까?
백순길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백순길, 윤석열 반역무리, 촛불혁명, 통일의 염원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