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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EU와 NATO가 가속적으로 해체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3/10 [15:44]

"우리는 EU와 NATO가 가속적으로 해체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3/10 [15:44]

"우리는 EUNATO가 가속적으로 해체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5.03.07(675)]

 

* 트럼프 2, ·미 대결 2회전 샅바싸움(2)

* 조선,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김정은 "강력한 공격력이 가장 완성된 억제력"

* 김여정 "미 대북적대 여전...위협 느낄만한 전략적 행동 할 수 있다"

* 한미연합군사훈련, 포천 민가에 전투기 8발 오폭 15명 부상

* 노둣돌 등 90개 미국 단체, 트럼프에게 한반도 전쟁 위협 중단 촉구

* 미국 없는 영국 핵억지력 안심할 수 있나..."협력 중단 대비" 경고

* 트럼프-젤렌스키 협상 결렬 "미국 주도 세계 질서의 붕괴, 영원한 동맹은 없다"

* "우리는 EUNATO가 가속적으로 해체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 "트럼프, 러와 관계를 '적대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의 역사적 시대로' 변화시킬 것"

* 우크라이나 비극, 강대국에 대한 교훈 : 꼭두각시는 항상 역사의 깔개로 끝난다

* 미 국제개발처(USAID) 붕괴, 미국 자금 지원 '독립' 미디어의 거대한 네트워크 노출

* <레제코> "중국 과학기술, 새로운 수준에 도달"

* "이스라엘 헬리콥터, 2023107한니발 지침' 11,000발 포탄 발사"

* 아랍연맹, 5년간 530억 달러(77조원) 팔레스타인 재건계획 승인

 

1. 트럼프 2, ·미 대결 2회전 샅바싸움(2)

1) 조선 외무성, 루비오의 '불량배국가' 발언에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불량한 국가...미 대조선 적대 정책 다시 확인"(2/2)

"(새 미 행정부의 패권적 기도에) 군사력 강화로 대답할 것이며 강력한 자위적 힘에 의거하여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 보다 안정된 지역안보환경을 구축"

 

2) 조선중앙통신 "미 중동 지배전략 불변...살육과 파괴 지속, 가자 장악 제안" (2/4)

 

3)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를 맺을 것...내가 김정은과 잘 지내면 모두에게 큰 자산"(2/7)

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 "조선의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2/7)

 

4) 김정은 "미국이 세계·조선반도 격돌구도 근본 원인...힘의 우위를 숭상하는 자들에게는 오직 그들만이 리해할수 있는 언어로 말해주는 것이 정답...핵역량 가속적 강화·고도화"(2/8)

 

5) 조선중앙통신 "우리 국가의 핵무력은 불변의 실전용...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기 위한 '광고물'이 아니며 몇 푼의 돈으로 맞바꿀 '흥정물'은 더욱 아니다"(2/8)

 

6) 조선중앙통신 "미한, '핵협의그룹' 모의판 여전히 작동, 반공화국 침략전쟁 연습...적대적 모험적 행위는 바라지 않는 결과만 초래하게 될 것"(2/9)

로동신문 "제국주의는 본성에 있어서 침략적이고 전쟁과 략탈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하는 평화의 원쑤이다. 제국주의는 강자 앞에서는 비굴하고 약자 앞에서는 포악하다"(2/9)

 

7) 조선 국방성, 미 핵잠수함 부산 입항 경고 "도발자들 응징...임의의 수단 사용 준비...'새로운 핵능력 강화조치'...우리는 미국에 대한 자기의 행동선택과 대응방식을 보다 명백히 할 것"(2/10, 11)

로동신문 "력사는 미국의 핵공갈 범죄를 고발한다"(2/11)

 

8) 조선중앙통신, 트럼프 2기 정부 행태 규탄...그린란드, 파나마 운하, 가자 이주 등 "미국의 태생적 본성, 패권적이며 침략적인 세계 지배 야망...'유일 초대국'으로 군림하던 일극 시대도 이미 지나갔다"(2/12)

 

9) 미 북부사령관 "조선, 미 본토 전역 공격 가능한 ICBM 연쇄생산 곧 개시 가능성...미 북부사령부가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역량이 있는지 확신이 줄어들었다"(2/13)

 

10) 조선중앙통신, 한미동맹 심화 비난...", 마주한 상대와 세계의 변화 직시해야"(2/14)

 

11) 조선 외무성, 미일한 외교당국자의 '조선 비핵화' 성명은 "실천적으로나 개념적으로마저도 이제는 더더욱 불가능하고 비현실적...마치 무지몽매한 원시인들이 현대인에게 원시사회로 되돌아올 것을 간청하는 것과 마찬가지"(2/18)

 

12) , '미니트맨 3'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2/19)...B-1B 전략폭격기 동원 미한연합공중훈련(2/20)...3/10 ‘자유의 방패훈련... 2025년 전반기 계획된 미한연합훈련 총 111

 

13) 조선중앙통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일한 3자핵동맹, 오커스 핵동맹 등) 미국의 핵몽둥이는 절대로 통할 수 없다"(2/20)

 

14) 조선 국방성 "트럼프 행정부 출현 이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 도발행위가 더욱더 우심해지고 있다. 적수들의 전략적 위협에는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할 것이다"(2/21)

 

15) 미 그리넬 특별임무 담당 대사 "트럼프는 김정은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사람...우리는 타국 정권 교체를 시도하지 않는다"(2/21)

트럼프,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 해군참모총장 교체...군부 네오콘 숙정(2/21)

 

16) 조선 외무성 적대세력들의 불법무법의 대조선 제재모략책동은 주권적 권리수호를 위한 우리 국가의 행동적 대응을 재촉하게 될 것이며 그 가담자들은 반드시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2/23)

"더이상 덜어버릴 제재도,더 받을 제재도 없는 우리에게 있어서 협상을 통한 제재해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관심사가 아니며 우리의 의정에 올라있지 않다"(2/24)

 

17) 김정은, 김일성정치대학·강건명칭종합군관학교 잇달아 방문 "가장 정의로운 위업,가장 정의로운 국가, 가장 정의로운 인민을 지켜선 군대...세계의 격변 속에서 건국 초유의 변혁투쟁 전개...군인과 무기, 사상은 무장력의 3대요소, 사상이 없는 무장은 쇠붙이에 불과"(2/25~26)

 

18) 조선,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 "핵무력의 보다 철저한 림전태세"(2/26)

김정은 "강력한 공격력이 가장 완성된 억제력"

 

19) 김여정 "미 대북적대 여전...위협 느낄만한 전략적 행동 할 수 있다" (3/4)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고위급 대미 직접 메시지...핵항모 칼빈슨호 부산기지 입항 비판

 

2. 한미연합군사훈련, 포천 민가에 전투기 폭탄 8발 오폭 15명 부상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 전투기에서 발사된 폭탄 8발이 민가에 떨어져 주민들 15명이 다치고 건물이 부서졌습니다. KF-16에서 비정상 발사된 MK-82 항공탄은 건물·교량 파괴 등에 사용되는 폭탄입니다. 직경 8m·깊이 2.4m의 폭파구를 만들며, 폭탄 1개의 살상반경은 축구장(105×68m) 1개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이 2025년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를 앞두고 진행한 한미연합 통합화력 훈련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통합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올해 처음 실시한 훈련이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한 압도적 전력을 보여주겠다던 훈련은 오히려 우리 국민에게 중상을 입히고, 이재민을 발생시키는 공포스러운 현실로 바뀌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은 앞에서는 북한을 자극하며 전쟁 위험을 높이는 선제공격 훈련이고, 뒤에서는 오폭 사고, 소음, 불안으로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또 다른 공격일 뿐입니다. 접경지역 대규모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해야 합니다. <연합/한국진보연대/진보당>

 

공군 "1번기 조종사 '타이핑 실수'로 민가에 8발 오폭3차례 교정 기회 다 놓쳐"

폭탄, 표적에서 8km 벗어나 민가 타격...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약 30거리 위치..., 오폭 100분 지나 발표...재난문자 없어

 

포천 공군 전투기 오발 규탄 긴급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37() 오전 11, 국방부 앞

- 주최 :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자주통일평화연대, 한반도평화행동

 

3. 90개 미국 단체, 트럼프에게 한반도 전쟁 위협 중단 촉구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미국 내 연대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90개 시민 단체, 노동조합, 대중 조직, 그리고 정당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인 '프리덤 실드 25' 군사 연습을 즉각 취소하고, 향후 모든 전쟁 위협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매년 3, 한미 양국 군대는 대규모 군사 훈련인 '프리덤 실드'를 진행한다. 이 훈련은 북의 점령을 시뮬레이션하는 작전뿐만 아니라, 대량살상무기(WMD) 사용을 포함한 핵전쟁 시나리오까지 포함하고 있어 한반도 내 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킨다. 올해 '프리덤 실드 25'3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7차례의 합동 화력 훈련이 포함될 계획이다. 이는 작년보다 7차례 증가한 수치로, 현재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과의 대화 재개 의지를 여러 차례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정부는 여전히 '프리덤 실드'와 같은 군사적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은 1945년 한반도를 강제적으로 분단한 이후, 수십 년간 한반도 내에서 군사적 개입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에서 '프리덤 실드'와 같은 군사 훈련은 단순한 방어 훈련이 아닌, 한반도 내 전쟁 위험을 상시화하는 공격적 행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명에 서명한 90개 단체에는 동포 2세대가 주축인 노둣돌(Nodutdol), 코드핑크(CODEPINK), 평화를 위한 흑인연대(Black Alliance for Peace), 앤써(ANSWER Coalition NYC)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한반도 내 전쟁 위협을 종식시키고 지속적인 평화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오마이뉴스>

 

자주연합(), 미 핵항모 칼빈슨 부산 입항에 성명

"트럼프, 평화협상 하자면서 전쟁연습 웬 말인가! 한반도 전쟁위기 불러오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대북 적대정책 폐기하고 종전·평화협정 체결하라!"

 

4. 조선,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훈련 진행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조선이 지난 26일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했습니다. 로동신문은 28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사일연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26일 오전 서해 해상에서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발사된 미사일들이 각각 7,961초와 7,973초 동안 1,587킬로미터를 타원형 궤도를 따라 비행한 후 표적을 명중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발사훈련 결과에 만족을 표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억제력의 구성 부분들의 신뢰성과 운용성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그 위력을 과시하는 것 그 자체가 전쟁 억제력의 책임적인 행사로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주시보>

 

5. 미국 없는 영국 핵억지력 안심할 수 있나"협력 중단 대비" 경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6(현지시간) 영국의 핵 억지력과 긴밀한 미국과 관계가 끊기면 수백억 파운드(수십조원)가 들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경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지난해 영국 핵잠수함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 2 시험 발사 실패 이후 미국과 영국이 의견 충돌을 빚었던 사례를 들어 미국과 얽힌 영국의 핵 억지력을 짚었습니다.

 

지난해 1월 미국 플로리다주 해상에서 영국 뱅가드급 핵잠수함이 발사한 미사일이 발사 직후 추락했습니다. 이후 미·영 당국자들은 발사 실패 정보를 얼마나 공개할지를 두고 격렬하게 논쟁했습니다. 영국 측은 연간 30억 파운드(56천억원) 운영 비용이 드는 핵 억지력에 관해 가능한 한 투명한 태도로 국민 신뢰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이에 반대했습니다. 결국 미국의 뜻이 관철돼 '이상 현상 발생' 정도로만 발표됐는데, 실제 문제는 미사일에 장착된 시험 장비의 결함이었습니다. <연합>

 

뱅가드급 1, 최대 16기의 트라이던트 미사일 탑재...미사일 1기에 탄두 각 8개 장착..., 노후한 뱅가드급 잠수함 4척 보유, 작전 통제권보유...미사일은 미·영이 공동 관리...영 트라이던트 미사일 비축 분(105)은 미국 조지아주 킹스베이에 보관

올해 1월 기준 핵탄두 : 544(배치 1770, 비축 1938, 퇴역 1336), 5580(배치 1710, 비축 2670, 퇴역 1200), 290(배치 280, 비축 10), 225(배치 120, 비축 105)

 

6. 트럼프-젤렌스키 협상 결렬 의미 "미국 주도 세계 질서의 붕괴, 영원한 동맹은 없다"

* 트럼프 "당신들은 협상카드가 없다. 수백만의 목숨, 3차 세계대전을 두고 도박을 하고 있다...젤렌스키가 평화를 이루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그는 미국이 소중히 여기는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미합중국을 모욕했다. 그는 평화를 이루기 위한 준비가 되면 다시 올 수 있을 것이다."

, 무기 이어 군사정보 지원도 중단우크라이나 심각 타격

", 단순히 우크라 대통령을 내쫓은 게 아니라 동맹을 내쳤다. 전선이 불분명하게 됐다"

WSJ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푸틴과 트럼프 회담에서 완전히 배제될 수도"

가디언 "미국과 유럽의 동맹이 무너졌다. 유럽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질서가 눈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공포에 떨며 지켜보았다"

로동신문 "유럽나라들 앞에 미국과의 련계를 끊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시기가 도래하였다"

복스 "세계 질서에서 미국의 이전의 역할과의 급격한 단절을 의미한다"

폴리티코 "전멸 직전의 국가가 그런 전략적 실수를 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할 터너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전에 영국이 이미 우크라이나와 광물 거래에 서명했다"

머스크 "젤렌스키는 미국인의 눈앞에서 자신을 파괴했다...우크라이나 민주주의가 평화적으로 복귀하는 대가로 젤렌스키에게 중립국에서의 어떤 종류의 사면이 제공되어야 한다"

CIA 분석가 키리아쿠 "젤렌스키는 끝났다. 더 이상 우크라이나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으며 제거되어야 한다"

 

스콧 리터 "미국이 병든 대륙 유럽에서 떨어져야 할 때이다"

러 메드베데프 "건방진 돼지가 백악관에서 제대로 한방 먹었다. 트럼프가 옳다"

러 자하로바 "벤스와 트럼프가 젤렌스키를 때리지 않은 건 자제력의 기적이었다"

러 라브로프 "트럼프는 독특하게 정치에 다가서는 실용주의자...그는 약속한 것을 모두 했다. 정치에 활기차고 인간적인 특성을 부여한다. 함께 하는 것이 재미있다"

The Spectator "젤렌스키가 아니라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의 유일한 희망이다"

호주 커틴대학교 시라쿠사 교수 "EU 회원국들이 미국의 힘 없이 우크라 공백을 메우려 한다면 망상일 뿐이다. 우크라의 군사적 필요를 충족시키기는 커녕,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분쟁 후 재건을 촉진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EU의 주요 군사조직이 '대서양 파트너 ​​없이 마비'되었기 때문에 'NATO는 끝났다'" <Sputnik>

"우리는 EUNATO가 브레이크 없이 가속적으로 해체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Will Schryver>

전 나토 사령관 스타브리디스 "나토의 종말이 며칠 남지 않았다"...지정학 분석가 구돈 "나토가 (미국의 요구대로) 방위 부담을 짊어지지 못하면 구멍 난 풍선처럼 서서히 붕괴할 것"

WSJ "유럽은 현대전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과 장비가 부족하다"

알렉산더 두긴 "젤렌스키가 백악관서 쫓겨난 이후로 집단서방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전 미 국방부 장교 데이비드 파인 "트럼프, 러시아와의 관계를 '적대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의 새로운 역사적 시대로' 계속 변화시킬 것" <Sputnik>

 

미 사회주의해방당

"우크라이나는 미국 정부와 NATO가 주요 목표 중 하나인 러시아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사용한 졸개이다. 젤렌스키가 어떻게든 가장 중요한 제국주의 열강을 모두 속여 그들의 이익에 반하는 전쟁을 지지하도록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젤렌스키는 워싱턴의 꼭두각시가 되어 기뻤지만, 이제 새로운 꼭두각시 조종사가 책임을 지고 있으며 그는 더 이상 젤렌스키를 필요로 하지 않는 듯하다.

 

젤렌스키가 방문 중에 서명할 예정이었던 5,0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는 '납세자의 돈을 돌려받는 것'이 아니었다. 우크라이나의 천연자원에서 발생한 수익은 미국 광산기업으로 갈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수십억 달러의 세금이 낭비된 것을 지켜본 근로자들은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것이다. 트럼프와 관련된 모든 일들이 그렇듯이, 이 사건은 CEO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것이었다"

 

7. 우크라이나 비극, 강대국에 대한 교훈 : 꼭두각시는 항상 역사의 깔개로 끝난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이래로 미국과 유럽의 꼭두각시가 되어 왔습니다. 역사 속 꼭두각시는 언제나 문지방 깔개의 역할로 끝나며, '파트너'에게 운명이 맡겨진 우크라이나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강대국들이 큰 리셋(재설정)을 실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그것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주 동안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에서는 지난 30년 동안보다 더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럽 NATO 회원국의 방위력은 약화되었고 경제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들은 점점 미국의 세계 전략에 대한 주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기능하지 않는 유럽을 위해 미국이 지구촌 이익을 놓고 타협하리라 기대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며,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와 그 후원자들에게 재앙이 되었습니다. <The Indian Express>

 

머스크, UNNATO에서의 미국 탈퇴 지지..."나토는 시대에 뒤떨어져..., 나토 군사비의 약 67% 부담" <RT>

윤현일 "꼭두각시 인형극이 끝나면 주인은 인형을 구석에 던질 뿐이다"

미 제프리 삭스 교수, 219일 유럽의회 연설 요지

"미국은 다른 나라를 돕는 데 관심이 없다. (나토 동진과 관련) 미국이 말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푸틴이 러시아 제국을 재건하고 있다는 생각은 유치한 선동이다.

1947년 이래로 미국이 주도한 정권교체 작전이 전 세계적으로 약 100건 정도 있었다. 그것이 중앙정보국이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이다.

미국이 러-우 협상을 중단시킨 후 백만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사상했다.

트럼프 정부는 본질적으로 제국주의이다. 무자비하고 냉소적이다. 워싱턴에 구걸하지 말라.

미국은 30년 전에 중동에서 네타냐후에게 외교정책을 완전히 넘겼다. 이스라엘 로비가 미국 정치를 지배하고 있다. 미국은 독립적인 외교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고 이스라엘에 의해 운영된다...중국은 적도 위협도 아닌, 유럽과 자연스러운 동반자이다." <자주시보>

 

8. 트럼프, 딥스테이트와 전면전 개시...폐쇄된 미 국제개발처(USAID) 그 실체는?

* 트럼프 행정부 "USAID와의 대부분의 외국 원조계약 종료"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총 지원금 600억 달러 삭감 예정...6,200건의 계약 중 5,800건 취소...국무부가 제공한 9,100건의 보조금 중 4,100건 취소

 

* 로동신문 "미 당국, 생물무기 개발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 미 국제개발처 인입 사실 공개"

우크라에서 미 국방성의 명령에 따라 비밀리에 운영되여온 생물실험실들과 문건들 발견

, 2005년 이후부터 우크라이나에서의 생물무기 개발계획들에 22400만 달러 이상의 자금 지출...수십개 생물실험실들에서 각종 비루스와 세균들 연구...국제개발처도 관여

국제개발처, 2009년부터 새형의 코로나비루스 연구 프리딕트계획에 자금 지원...우크라 메타바이오타 회사는 이 계획의 청부단체의 하나..."신형코로나비루스, 미국의 조종 밑에 생물공학실험실들에서 만들어졌다"

우크라이나 특수기관들, 2023년 생물무기를 이용한 훈련에 참가

"미국의 생물무기계획에 약 36,000명 참가

미 군부, 한국 주둔 미군에 2009~2015년 모두 15차례 탄저균 수송

 

9. 미국 국제개발처(USAID) 붕괴, 미국 자금 지원 '독립' 미디어의 거대한 네트워크 노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수백 개의 이른바 "독립 미디어" 매체를 위기에 빠뜨렸다. 그로 인해 자국에서 미국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일하는 수천 명 언론인으로 구성된 전 세계 네트워크가 노출되었다.

 

국제개발처는 매년 2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거의 1,000개의 뉴스 매체나 저널리즘 기관에서 6,200명 이상의 기자로 구성된 광활하고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훈련하고 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모두 "독립 미디어"를 촉진한다는 명분 아래 이루어진다. 전 세계적으로 자금 지원 동결로 인해 언론 매체가 즉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자유사상가라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USAID가 전 세계의 방대한 언론인 네트워크에 자금을 지원하고 미국 이익에 유리한 서사를 형성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리가 프로파간다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으며 우리 대부분은 그것을 깨닫지도 못한다는 사실이 조명되어야 한다. 미국은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여 자국 이익을 증진하고 중국, 러시아, 쿠바, 베네수엘라 및 기타 적들을 악마화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우리의 현실을 관리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조직으로서의 USAID가 공식적으로 없어지고 국무부에 흡수되는 듯하지만, 국무장관 루비오는 그 기능 중 많은 부분이 "자선"보다는 "국익"에 부합하는 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러한 친미 매체에 대한 자금줄이 다시 열리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소한 USAID의 몰락은 적어도 하나의 좋은 일을 했다. 그것은 세계 미디어의 광대한 영역이 미국의 제국주의적 선전 프로젝트라는 것을 폭로했다. <Mintpress News>

 

콜롬비아 대통령 구스타보 페트로

"개발, 민주주의, 인권에 대한 지원으로 마케팅되고 있지만, USAID 자금의 대부분은 야당, 정치적 의제를 가진 비정부기구(NGO), 불안정화 운동으로 흘러들어갑니다. 기껏해야 10%의 돈만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실제 프로젝트에 쓰입니다."

미 공화당 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

"미 민주당이 국제개발처를 전 세계의 정권교체를 강요하기 위해 글로벌리스트 프로파간다로 전 세계를 세뇌시키는데 이용되었다."

 

10. <레제코> "중국 과학기술, 새로운 수준에 도달"

프랑스 일간 '레제코'가 최근 '예상을 뛰어넘은 중국 테크 기업의 부흥'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중국 과학기술이 새로운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의 성공,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 '검은 신화: 오공(悟空)'의 성공,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너자(哪吒)2'의 흥행 성공 등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기사는 "중국의 문화 산업 역시 성공을 거뒀다""문화 산업에도 점차 더 많은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는 신질 생산력 발전을 제시한 중국에서 AI, 5G, 드론, 신에너지 항공기, 바이오 기술 및 출시를 앞둔 6G 등이 국가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화망>

 

11.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미 국무장관 루비오 "우크라이나 갈등은 핵 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종식시켜야" <Fox News>

* 스콧 리터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러시아를 물리치기 위해 사용하려고 했던 도구일 뿐이다. 이 도구는 '거대한 계획의 모든 측면'을 알지도 못했다...망치는 건축가의 의도를 모른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프로젝트의 건축가였다. 우크라이나는 유럽과 마찬가지로 그저 망치일 뿐이다"

* "우크라이나 인구 2,300...19925,200만에서 2,900만 감소" 이민국 문서 공개

* 러 외무 자하로바 "'부차학살' 사건은 젤렌스키가 연출한 조작극...시체 늘어놓고 USAID 돈으로 미 연예인과 명사 초청해 언론 투어 조직...안젤리나 졸리, 숀 펜 등 수백만 달러 받아" <Sputnik>

 

* 미 부통령 밴스, 우크라 파병 추진 유럽국에 '어중이떠중이' 지칭 논란..."유럽에서 미국의 도움 없이 러시아를 의미 있게 억제할 수 있는 군사 자원을 가진 국가가 단 한 곳도 없다"

* 우크라이나-영국, 226천만 파운드 규모 방위협정 체결...동결된 러 자산 수익 사용

* 미 언론인 터커 칼슨 "젤렌스키, 정치적 살인과 불법 무기 판매 혐의로 기소되어야...암시장 판매 무기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포함한 무장단체의 손에 넘어가"

* 프랑스 국민연합당 마린 르펜 대표 "우크라이나 평화 문제를 놓고 유럽 내에 깊은 분열이 있다. 전쟁은 비극이고, 지난 3년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일은 진정한 학살이다"

* 우크라, 한국에 "(조선군) 포로 줄 테니 무기 달라"...엄연한 제네바 협약 위반 <자주시보>

 

12.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예루살렘포스트> "이스라엘 헬리콥터, 2023107일 가자 봉쇄구역(이스라엘 내부)11,000발의 포탄 발사...움직이는 것은 모두 죽여라" 명령

* 인권운동가이자 대량학살 학자 자르니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하는 일은 아우슈비츠의 반복...단순히 가스실 없이 이뤄지는 미··독 등 백인 제국주의자들의 대량 학살" <aa.com>

* 석방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 석방 직전 이스라엘 교도소 벽에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며,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새겨 <Yedioth Ahronoth>

 

* 석방된 이스라엘 포로 천 알모그 골드스타인 ""우리는 끊임없는 포격과 포탄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들었고 이미 돌이 날아다니고 잔해와 파편이 다 보였다. 하마스 경비병들이 매트리스를 우리에게 덮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를 우리 군대의 총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몸으로 우리를 막았다." <Muhammad Saeed>

* "팔레스타인에서의 대량학살의 역사가 마침내 기록될 때, 사실상 모든 주요 서구 언론사가 대량학살을 선동하고, 보도하고, 지원하면서 팔레스타인 희생자들을 비인간화하고, 이스라엘 가해자들을 보호하고, 서구의 공모를 옹호하고, 대량학살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비방하고, 침묵시켰다는 사실이 기록될 것이다." <Craig Mokhiber>

* 예루살렘포스트 "2024년 가장 흔한 이스라엘 성범죄가 근친상간...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의 약 70%가 근친상간"

 

13.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아랍연맹 긴급 정상회의 4일 카이로 개최...5년간 530억 달러(77조원) 팔레스타인 자체 재건계획 승인...국제공항과 상업 항구 건설 포함

* , 트럼프 취임 이후 이스라엘에 120억 달러 군사 지원, 무기 판매 승인

* "트럼프 행정부, 인질 석방 위해 하마스와 비밀접촉" <악시오스>

* 하마스 "트럼프, 휴전 이행 않도록 이스라엘 부추겨"

* ·이스라엘 공군 합동훈련B-52 전략폭격기 출격

* 미 국무부, 예멘 후티군 '해외 테러조직' 지정

 

14.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푸틴 "미국에 희토류 금속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할 준비 돼...알루미늄 200만톤도 공급할 준비 돼"...러 희토류 매장량, 중국에 이어 세계 2, 점유율 17%

푸틴 "러시아와 미국이 군비를 50% 감축하기로 합의할 수 있고 중국도 동참할 수 있다"

* 빌트 "미국, 중부 및 동유럽에서 군대 철수 가능성...알바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에스토니아, 핀란드,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웨덴 등" <통일시대>

* 트럼프 독주에 유럽 자강론 확산EU, 방위비 8천억 유로(1229조원) 증액 추진...'프랑스 핵우산론'도 부상...대서양 횡단 동맹 균열 위기

, 핵우산론 꺼낸 마크롱에 집중포화"극도로 대립적"

자하로바 러 외무부 대변인 "마크롱, 매일 현실과 동떨어지고 전적으로 모순되는 발언...안데르센 동화에서 잠자는 아이들에게 우산을 씌워줘 꿈을 꾸게 하는 존재인 올레 루코예를 떠올리게 한다"

러 군사분석가 레온코프 "프랑스, 러시아에 핵무기 쓰면 (56개 원자로의) 거대한 체르노빌로 변할 것"

 

* 독 총선 승리한 기독민주당 대표 "단계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진정한 독립을 이루는 것이 최우선 목표"...2정당 등극한 "독일을 위한 대안", 반 유럽연합 친러시아 표방

* G7 국가 2024년 경제성장률 평균 1%...4.1%, 2.8%, -0.2% <RIA Novosti>

* 로동신문 "호주, 오커스협정에 따라 미국에 처음으로 5억 달러 지불"..."아시아태평양지역 핵패권 실현을 위한 핵잠수함동맹, 이 수역에 부설된 핵기뢰"

* 푸틴, 미얀마 군정 수장과 회담전승절 행사 초대..., 미얀마에 원전 건설키로...미얀마, 1월 러 전투기 6대 인수

* 시진핑 주석,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 3일 회견

* 브릭스, '트럼프 관세' 직격 당한 멕시코에 손짓...룰라, 7월 정상회의에 멕시코 대통령 초청

 

단신

<한국>

* 타스 "한국, 228일부터 러시아에 대한 의료기기 수출 제재 해제 결정"...기아자동차, 러시아 진출 준비 중

* 중 외교부 한국 측 관계자들, 중국 관련 허위사실 조작 중단해야

*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었다작년 자살 14439, 13년 만에 최대

* 전국 100가구 중 8가구꼴로 빈집경기도·경상도 순으로 많아...2023년 말 153만가구전체 주택 대비 7.9%

* 한국 국토 대비 골프장 면적 비율 0.42%로 세계 2...골프장 수 세계 7

 

<조선>

* 김정은 위원장, 평양종합병원 찾아...“세계일류급의 의료봉사기지”...10월 개원 예정

* 조선로동당 대표단, 푸틴 대통령 면담...러 여당과 협력 의정서 체결..."최고위급 회담 염두"

* 올해 20x10 20개 지방발전 대상 착공식 마쳐

* 위화도에 여의도 크기 450정보(135만평) 온실농장...'남새과학의 섬'으로 바뀐다

 

<··>

* , 2025 국방예산 2,455억 달러...7.2% 인상..."GDP 대비 1.5% 이하로 세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 <Sputnik/인민망>

* 중 연구팀, 슈퍼컴보다 1천조 배 빠른 양자컴퓨터 공개..."글로벌 양자컴퓨팅 경쟁서 중요한 이정표 세워"

* 중국 055형 구축함, 다양한 해역에서 훈련, 전술적 유연성 입증..."세계 최고 수준의 전함"

* , 무게 6000'초고속 풍동' 등장

* 알리바바 "딥시크보다 저비용에 고성능" AI모델 출시주가 급등

* , 세계 첫 휴머노이드로봇 하프마라톤 413일 베이징 개최

* '너자2', 중 영화 사상 처음 관객수 3억명 돌파...신화망 "중 애니메이션 굴기 축소판"

 

*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 미 관세 부과에 "우리는 끝까지 싸울 준비가 돼 있다"

미 국방장관 헤그세스, 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벌일 "준비가 되었다"

* · 중 시멘트 소비량 : , 1900~1999 100년 간 44억톤 , 2011~2013 3년간 66억톤

* 푸틴, 주미 대사 임명·러 관계 정상화 '진전'

* 트럼프 2기 첫 의회 연설, 미 우선주의 더 강력 추진 천명..."변화에 저항하는 연방 관료는 즉시 해고될 것...선출되지 않은 관료들이 통치하던 시대는 끝났다"

* 블랙록, 파나마 운하 양쪽에 있는 발보아 항구와 크리스토발 항구 인수...트럼프 "운하 '환수'를 위한 한 걸음" 파나마 정부 "민간 기업 간 글로벌 거래"

* 1월 무역적자 1314억달러관세전쟁 앞두고 전월대비 34% 급증

* 트럼프 정부 부동산 443곳 매각·폐쇄 추진법무부·FBI 청사도

* 미 경찰, 2024년 하루 3.4명 민간인 살해, 사상 최대...중국 경찰, 작년 민간인 1명 살해

* 오바마 '범죄 가족' "그들의 부의 진짜 원천은 무엇일까?"...버락 오바마, 미셸 오바마 순자산, 2008150만 달러 현재 7000~13500만 달러 추산 <Sputnik>

 

<아시아·대양주>

* "미 국방장관·일 방위상, 격전지 이오지마(유황도) 합동 위령식"

* 타지키스탄 총선서 장기집권 여당 압승"하원 의석 78% 차지"

 

<서아시아·아프리카>

* "푸틴, 미국·이란 핵 관련 소통 중재에 동의"

* '양귀비 근절' 아프간 탈레반, 아편 6t 압수"재집권 후 최대"

* 부르키나파소, 금 정제소 개설...말리, 외국인 소규모 금 채굴 허가 중단

 

<유럽·중남미 기타>

* 루마니아 친러 대선후보 기소 둘러싸고 양국 갈등 고조...루마니아, 러 외교관 2명 추방"적절히 대응할 것"

* 러시아 "몰도바, 러 대사 신임장 5개월째 안 받아"

* 독일서 또 차량돌진2명 사망, 11명 부상

* 트럼프 정부, 바이든 때 허가한 셰브런의 베네수엘라 사업 중단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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