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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조선군 파병, 두 핵 강대국 군사동맹...서방 전체에 심각한 경고"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5/19 [12:53]

러 "조선군 파병, 두 핵 강대국 군사동맹...서방 전체에 심각한 경고"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5/19 [12:53]

"조선군 파병, 두 핵 강대국 군사동맹...서방 전체에 심각한 경고"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5.05.08(678)]

 

* "조선군 파병...두 핵 강대국 군사 동맹, 서방 전체에 심각한 경고"

* 조선 "쿠르스크주 참전 군인들, 국가의 자랑이자 인민의 더없는 긍지"

* 러 하원의원, 조선군 훈련 현장 다녀와..."가장 전투 준비가 잘된 군대"

* 조선군, 러시아 인도 아래 현대 전술 습득...새로운 군사혁명

* 나이리 우즈 "미국이 없는 세상을 준비하자"

* 예멘의 회복력 : 어떻게 안사랄라가 미 군사력의 의표를 찌르는가?

* , 오만 중재로 예멘 휴전 합의...F-18 두 대 추락, 예멘 이스라엘 공항 봉쇄

* 사헬 3, 연방투자개발은행 설립...공동 비자, 국립은행, 방송국, 자유무역 출범

* 모스크바 2차대전 전승 80주년 행사 시작

* 콜비 미 국방차관, 인도·태평양 진출 영국에 "앞마당인 유럽에 집중하라"

* 주한미군, 오산에 '슈퍼 비행대대' 창설...군산에는 F-35A 상시 배치 검토

* 김정은, 탱크공장과 포탄·기계공장 시찰...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

* '핵보유' 인도·파키스탄, 6년 만에 군사충돌...확전 우려 고조

* 루마니아 반EU 후보 시미온, 40%의 득표율로 대선 결선투표 진출

 

1. "조선군 파병...두 핵 강대국 군사 동맹, 서방 전체에 심각한 경고"

_ 조선군 참전에 대한 러시아 정부 인사, 국가두마(하원) 의원, 학자 등의 평가

 

1) 푸틴 러 대통령 "전장에서 공고화된 두 나라 관계...모든 방면에서 박력있게 발전할 것"

"조선 친구들의 움직임은 연대감, 정의감, 진정한 동지애에 인도되었다...우리 조국을 자기 조국처럼 지킨 공로를 치하한다. 그들은 명예와 용기로 의무를 다했으며 지워지지 않을 영예를 아로새겼다."

 

2) 게라시모프 러 참모총장 "조선 군인들과 장교들은 러시아 군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투 임무를 수행하며 우크라이나의 침략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문성, 강인함, 용기, 영웅성을 보여주었다."

 

3)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필요할 경우 서로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조러 조약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능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4) 자하로바 러 외무부 대변인 "조러 국민 간 전투적 형제애의 영광스러운 연대기에서 새로운 장이 열렸다. 우리는 친구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것"

 

5) 스테파노프 러 군사전문가 "조약의 범위 내에서 조선군이 러시아 영토를 해방하는 데 실질적이면서도 커다란 기여...진정한 동맹 관계의 모범"

 

6) 바투린 크림공화국 수반 고문 "강력한 군산복합체와 대규모 군대를 갖춘 두 핵 강대국의 군사 동맹은 서방 전체에 심각한 경고"

 

7) 이블레프 국가두마 의원 "국제법에 기반한 양국 군사 동맹이 성공적으로 전투 시험을 통과"

 

8) 콜레스니크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 "조선 군인들은 훌륭했고,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그들에게 매우 감사했다."

 

9) 타이사예프 러시아연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러시아 국민은 조선군의 위업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목숨을 바친 조선 영웅들을 러시아의 전우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항상 기릴 것"

 

10) 미로노프 국가두마 의원 "수십 년간 자주적 국가인 조선에 그들의 의지를 강요해 온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제 군사적 상호 지원이라는 요소를 고려해야 할 것...이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11) 김용운(예브게니 김) 러 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한반도센터 선임연구원 "(참전은) 남이 북을 시험하지 말고 도발하지 말라는 또 다른 경고...한국 국방 당국자 중에는 조선에 혼란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12) 러 전략연구소 전문가 프셰니치니코프 "러시아에 맞서는 일본, 한국, 미국에 보내는 강력한 신호...크렘린궁은 이미 러시아가 필요할 경우 조선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핵무기와 운반 시스템을 갖춘 조선이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 대규모 갈등이 ​​발생할 경우 미국과 그 동맹국에 대한 핵공격을 개시할 수 있다."

 

2.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 "쿠르스크주 참전 군인들, 국가의 자랑이자 인민의 더없는 긍지"

* 쿠르스크 지역 해방작전 승리적으로 종결

* 무력 구분대들, 높은 전투정신과 군사적 기질 과시...대중적 영웅주의와 무비의 용감성, 희생성 발휘, 우크라이나 신나치세력 섬멸과 러시아 연방 영토 해방에 중대한 공헌

* 조러 사이 전투적 우의와 동맹 관계, 형제 관계의 가장 높은 전략적 높이 과시

* 희생을 동반한 실제적 전투 행동으로 전설적인 무훈담들 기록

* 우리 수도에 곧 전투 위훈비와 희생자 묘비 건립...참전 용사들의 가족들 특별 우대 조치

* 러시아 연방과 같은 강력한 국가와 동맹 관계에 있는 것을 영광으로 간주...앞으로도 국가 간 조약 정신에 기초한 임의의 행동에도 의연 충실 <자주시보>

 

3. 러 하원 의원, 조선군 훈련 현장 다녀와..."가장 전투 준비가 잘된 군대"

조선군의 러시아 참전과 관련한 영상과 내용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마리나 김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의원은 29일 러시아 국영방송 진행자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의 방송에 출연해 이를 공개했습니다. 마리나 김 의원은 고려인 3세로 러시아 국영방송 앵커 출신 언론인입니다.

 

마리나 김 "(그들은) 23~27세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 그들은 우리보다 못하지 않는다. 적이 알아서 먼저 도망친다. 우리는 소총 전투에서 누구보다 뛰어나다"

"공격 중에는 2~4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집단으로 움직인다. 조선 군인들이 주로 숙달한 것은 현대전의 조건인 드론, 소규모 전술집단 이동...현 시점에서 조선 군대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전투 준비가 잘된 군대 중 하나가 될 것"

"그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무쌍한 전사들이다.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 그들은 엄청난 훈련을 받은 최고의 병사들로, 뛰어난 군사적 기량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군대 중 하나다. 그들은 이제 현실로 다가올 현대전에 대비하고 있다." <자주시보>

 

영상 보기

https://vk.com/video-206304696_456239451?to=L3ZpZGVvLTIwNjMwNDY5Nl80NTYyMzk0NTE/bGlzdD02YWYxY2I5OGJkNTYyNDg4YWYmZnJvbT13YWxsNTM4MzEwNzc3XzI4NDM-

 

4. 조선군, 러시아 인도 아래 현대 전술 습득...새로운 군사 혁명

서방 언론이 '후진국'이라고 묘사하는 조선군은 이제 가장 진보된 군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쿠르스크 지역 해방은 그들에게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군이 현대전을 어떻게 장악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Sputnik>

 

드론 혁명과 포병대 전투 공조, 소규모 공격부대의 효율성 입증

작전 계획 및 조정 능력, 높은 학습 열망과 동기 부여

조선군 평균 연령 23~27, 향후 새로운 군 전문가 계층 형성

언어장벽 극복(20~25개 단어 공통 회화집), AI 교육 강화

 

5. "미국이 없는 세상을 준비하자"

_ 나이리 우즈 옥스퍼드대 블라바트니크 공공정책대학원 학장 <포린 어페어스/자주시보>

 

트럼프 2기 정부는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2차 세계대전 이후 수립된 국제질서의 많은 원칙을 뒤엎어버렸다. 그는 나토에서 미국의 역할을 빠르게 재정의했으며, 유럽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은 물론 미국의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회원국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과의 정보 공유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역사학자 로버트 케이건 등이 주장했듯이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 사라질 경우 세계는 혼란스러운 정글로 변할 수 있다. 미국·중국·러시아 등이 각각 자신들의 영향권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있다. 기존 질서는 사라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혼란과 갈등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지금까지 이 질서를 떠받쳐온 다수 국가의 대응에 달려 있다.

 

미국의 주도 없이도 국가 간 협력이 효과적으로 지속될 수 있으며, 오히려 미국의 일방적 행동을 견제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후 질서의 핵심 나라들이 선제적으로 힘을 모아 상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트럼프 정부는 미국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재설정하며 이를 위해 오랫동안 유지돼 온 다자간 협의 체계를 우회하려 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도 이에 맞서 지금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격변 속에서 부상하는 질서는 지난 80년 이상 유지되어 온 미국 주도의 질서와는 다를 것이다. 새로운 위험이 존재할 것이며, 국제질서에서 벗어난 패권국의 존재는 광범위한 도전을 부를 것이다. 그러나 유럽에서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에 이르는 광범위한 국가들이 국제질서와 다자주의를 계속 지지한다면 전 세계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상당한 군사력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다. 이들은 세계 안정을 유지하고, 국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로부터 회원국을 보호하는 데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6. 예멘의 회복력 : 어떻게 안사랄라가 미 군사력의 의표를 찌르는가?

거의 10년 동안 예멘은 파괴적인 분쟁에 휩싸여 왔으며, 안사랄라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물론 최근에는 미국에 맞서는 강력한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공습과 극심한 봉쇄에도 불구하고 안사랄라는 예멘의 상당 부분을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반격 능력을 강화하며 지역 역학관계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Tehran Times>

 

20153, 사우디 9개국 연합군 예멘에 군사 개입 감행....안사랄라 축출 실패

20253, 트럼프의 미국 대규모 공중 및 해상 공격 개시...1천여 목표물 공습

"안사랄라의 회복력 과소평가, 군사력에 의존, 갈등의 정치 사회적 복잡성 무시"

, 3주 만에 10억 달러 가까운 비용...'번영의 수호자 작전' 매달 약 6억 달러 추가 소요

, 아프간처럼 전략적 목표 달성 실패...값비싼 승산 없는 분쟁에 스스로 가두는 위험

, MQ-9 리퍼 드론 20여 기 상실...미 국방부 "최근 급증하는 전쟁 비용과 정밀유도무기의 고갈 문제에 심각한 우려"

 

, 예멘 아프리카 이주민 수용시설 공습...70여 명 사망, 50명 이상 부상

예멘, 30일 미 항모 해리 트루먼 드론 공격...F-18 슈퍼 호넷 홍해 추락...트루먼호 대피

예멘, 1일 미 항모 칼빈슨 공격...이스라엘 아슈켈론 군기지 공격

예멘, 2일 극초음속 팔레스타인-2 미사일로 이스라엘 하이파 라마트 데이비드 공군기지, 에너지 시설 공격 <BAB MANDEB YEMEN>

이스라엘, 56일 예멘 수도 사나 등 폭격

예멘, 벤구리온 공항 미사일 공격 "영공 봉쇄"...해외 항공사들 운항 중단...승객 43% 감소

6일 해리 트루먼 함상 F-18 전투기 두 번째 추락...대당 6천만 달러(837억원)

 

, 오만 중재로 예멘과 휴전 합의...상호 공격 중단

트럼프 "우리는 그들을 매우 강하게 때렸다. 그들은 처벌을 견뎌낼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 트럼프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충격

예멘,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선언 이후 예멘 해역에 접근하려던 미 항공모함에 미사일과 장거리 드론 공격

 

예멘 "전 세계의 군대와 항공기가 우리를 두렵게 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린다. 우리는 심판의 날까지 당신들과 싸울 것이며, 가자 지구를 홀로 두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의 군대와 항공기를 우리 발 아래 두겠다...그리고 온 세상이 이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예멘 지도자 모하메드 압둘 살람

- 예멘은 가자지구를 버리지 않을 것이며, 정전을 요청한 것은 미국이다.

- 예멘을 공격하는 자는 누구든 미국이 겪은 것과 동일한 결과와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 우리는 미국의 적에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손실을 입혔다. 우리는 그들의 군함을 공격하고, 항공기를 격추하고, 함대를 공격하고, 그들을 경멸했다. 이 전쟁에서 그들은 이스라엘을 보호하지 못했고, 우리는 미국과 그들의 동맹국을 세계의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 우리는 가자지구 전쟁이 중단되고, 지원이 허용되고, 포위가 해제될 때까지 이스라엘 점령과 그 지지 세력에 맞서 계속 싸울 것이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타격을 입었고, 수많은 순교자가 목숨을 잃었다. 이는 자유, 자부심, 존엄, 용기의 대가이자 미국과 그 동맹국에 맞서 싸운 이들의 대가다. 우리의 피는 가자지구의 부상당한 어린이와 여성들의 피보다 더 귀하지 않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 이스라엘 점령과의 전쟁이 계속되고 고통스러운 공격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점령된 팔레스타인 시민들에게 정부 시설에 접근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한다.

 

7. 세계 권력 균형을 뒤집을 수 있는 5대 군사시설 <Sputnik>

1) 러시아, 수단 군사기지 : 수단 외무부, 홍해 근처 수단에 러 군사기지 건설 확인

2) 미국, 괌 앤더슨 공군기지

3) 중국, 베이징에 미 국방부보다 10배 이상 큰 거대 사령부 건설 중

4) 인도, 안다만 니코바르제도에 군사 인프라 구축

5) 호주, 퍼스 헨더슨조선소 시설 업그레이드...오커스 핵추진 잠수함 함대 유지보수 허브

 

8. 세계를 오싹하게 하는 새로운 무기들 <Sputnik>

1) 오레슈니크() : 지상 기반 IRBM, 비핵 각개 목표 다탄두, 최대 마하 10

2) 아방가르드() : 전략 핵무장 스크램젯 초음속 활공체, 사르마트 ICBM 발사, 마하 30

3) 둥펑 DF-ZF() : DF-17 MRBM 발사, 사거리 3,000km 마하 10, 남중국해 군사화 대응

4) 둥펑 DF-21D() : 사거리 1,800km 대함 탄도미사일, 항모 킬러

5) 파타-2(이란) : 사거리 1,400km, 마하 15 초음속 미사일, 비행 중 궤적 조정

6) 바바르 373-2(이란) : 300km 신형 미사일 방어시스템

7) 화성포-19(조선) : 15,000km 고체연료 다탄두 전략 ICBM, 11축 이동식 TEL 발사

8) KN-25(조선) : MLRS-SRBM 경계 허무는 중포 체계, 사거리 300km, 탄두 300kg

 

9. 아프리카 자주화

* 부르키나파소 대통령 트라오레(38), 18번째 암살 시도 모면

 

"친애하는 트라오레,

우선, 아프리카 전체와 전 세계 흑인들을 단결시켜 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때 이루기 어려워 보였던 것을 당신 덕분에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콰메 은크루마, 토마스 상카라, 파트리스 루뭄바, 무아마르 카다피, 아밀카르 카브랄, 사모라 마셸, 스티브 비코, 아프리카인들을 공동의 적, 즉 서구에 맞서 하나로 뭉치겠다는 꿈을 꾸었던 수많은 혁명가들의 꿈을 당신께서 이루어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이 영웅들의 죽음을 이제 가치 있게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동아프리카에서 서아프리카까지, 남아프리카에서 디아스포라에 이르기까지, 지난 며칠 동안 우리가 목격한 영상과 사진들은 아프리카인과 흑인들이 제국주의에 ​​맞서 당신과 연대하기 위해 함께 모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당신이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메신저였음을 보여줍니다. 토마스 상카라 암살 사건 1년 후 당신이 태어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의 신호였습니다. 당신은 선택받은 자, 조상들이 선택한 자입니다.

 

트라오레, 당신이 옳게 말했듯이 "우리 혁명은 아프리카를 하나로 모으는 데 영감을 줄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당신의 혁명은 아프리카 곳곳을 하나로 모으고 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트라오레, 당신의 혁명은 더 이상 부르키나파소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아프리카의 혁명입니다. 흑인들의 혁명입니다. 이 싸움은 더 이상 당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것입니다. 그러니, 대위님, 이 세대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십시오. 아프리카를 하나로 모으는 이 혁명에 계속해서 영감을 주십시오. 터널 끝의 빛이 되어 주십시오. 아프리카 리더십의 모범이 되어 주십시오.

 

당신이 아프리카인들의 마음속에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켰는지 당신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 당신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그러니 대위님, 당신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실 거라는 걸 알지만, 제발 그러지 마세요. 당신은 수백만 아프리카인들이 붙잡고 있는 가느다란 희망의 끈입니다. <The African Dream>

 

"그들은 트라오레가 알라께 기도하려고 허리를 굽힐 때 뒤에서 총을 쏘면 500만 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심지어 나와 내 가족에게 그들의 나라 시민권을 주겠다고까지 했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라고 했다. 그들에게는 돈이 인간성보다 더 중요했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500만 달러가 죄책감을 안고 무덤까지 갈만 한 가치가 있을까? 그 돈으로 외국의 왕이 될까? 아니면 그들의 아들딸들에게 놀림받는 바보가 될까? 그들의 도시에서 개로 살기보다는 야생의 사자로 살겠다." _ 트라오레의 경호원

 

* 사헬 3, 연방투자개발은행 설립...자본금 82천만 달러(5천억 CFA프랑)...공동 비자, 국립은행, 방송국, 자유무역 출범 <The African Dream>

* 부르키나파소, 대규모 캐슈넛 견과류 가공공장 가동...20,000명 일자리 창출

* 차드 대통령, 프랑스군 즉시 철군 요구

* 니제르, 첫 금 제련소와 보석 가공공장 건설

* 보츠와나, 다이아몬드 수익을 공공서비스, 인민을 위한 무상 교육과 의료에 전략적으로 재투자...신임 대통령 두마 보코 "모든 미군 기지를 폐쇄할 것"

* 이란 국방장관 나시르자데 "우리는 지난 2~3년 간 서아프리카에서 신식민주의에 맞선 변혁운동의 전환점을 보고 있다. 국가의 이익과 정체성을 지키려는 독립국들을 지원하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

 

10.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 '대조국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58일부터 사흘 간 휴전 선포

* 미국-우크라이나 광물 거래, 동결된 갈등을 야기하는 '트로이 목마'...트럼프, 우크라 지원에 지금까지 투자했다고 주장한 3,500억 달러를 '보호'할 것이라고 약속 <Sputnik>

보위주립대학교 크로스턴 교수 "미국-우크라 광물 거래, 종이에 인쇄된 만큼의 가치도 없어"...우크라 광물 매장량의 약 3/4이 러시아 통제 지역에 있어

, ·우크라 광물협정 혹평"군사지원 대가, 식민화"

* , 550달러 FPV(1인칭) 드론으로 270~430만 달러 서방 장갑차 파괴 <Sputnik>

* 미 개버드 국가정보국장 ", 우크라 생물무기실험실 재정 지원"

* 밴스 미 부통령, 우크라-러시아 평화회담 100일 목표 설정

 

11.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이스라엘 재무장관 스모트리치 "가자 완전파괴"인종청소급 재점령 공식화

스모트리치 "우리는 마침내 가자지구를 점령할 것이다. 점령이라는 단어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포로들을 데려가더라도 가자 지구 철수는 없을 것이다."

* 이스라엘, 가자 봉쇄 60...예비군 수만명 추가 모집 계획

* 예루살렘 인근 대형 산불로 국가 비상사태 발령, 대피령 발령 및 고속도로 폐쇄

* 이스라엘, 가자 식당 공격으로 60명 이상 사망, 가자 봉쇄로 기아 사태 가속화

* 이스라엘 드론, 몰타 인근 공해에서 인도주의 가자 구호활동가 30명 태운 민간 구호선 공격

 

12.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영국, 전투기 27대 파견, 미국과 합동으로 예멘 공습...예멘 "영국의 적은 연루로 인한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

* 이스라엘, 시리아 대통령궁 부근 공습...다마스쿠스, 하마, 이들리브, 라타키아, 다라 지역 약 20차례 공습

 

13.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시진핑 "중러 우의 방해하려는 기도 막아야함께 다극화 추진"..."세계는 정의(公道)를 바라지 패도(覇道)를 원치 않는다"

* 중 왕이 외교부장, 브라질리아 브릭스 국가안보고문 및 고위대표 15차 회의 참석

"국제 정치를 도구화하고 국제 무역을 무기화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협박 카드는 국가 간 신뢰 위기를 심화시키고 세계 안보에 실질적인 위협이 될 것입니다. 역사의 기로에 서서 우리는 일방주의가 마구 퍼지도록 내버려 둘 것인가, 아니면 다자주의를 확고히 옹호할 것인가? 브릭스 국가들은 명확한 답을 제시해야 합니다. 굴복해서는 벗어날 길이 없으며, 단결만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Tehran Times>

* 모스크바 제3차 국제반파쇼대회, 43개국 대표단 참가...조선군 대표단장 "지배와 예속, 패권이 없는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다극화 세계질서 수립에 기여"

조선인민군 대표단, 러시아 방문 후 귀국 "러시아와 전투적 단결, 연대 강화해 나갈 것"

* 러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 "유엔 안보리 무기한 대북제재 실패, 개정 지지..조러 조약, 한반도 전쟁 재발 위험 감소 목적"

* 캐나다서 "미국과의 관계는 끝" 선언한 카니 총리 재집권

"2차 세계대전 이후 캐나다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던, 미국이 주도하는 개방적 글로벌 무역 체제는 이제 끝났다...이는 비극이지만 동시에 우리의 새로운 현실"

* 콜비 미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 인도·태평양에서 군사적 활동을 강화하려는 영국에 대해 "앞마당인 유럽에 집중하라"...항모 진출도 우려 <FT>

 

* 페페 에스코바르 "중국, 글로벌 AI 경쟁에서 한 단계 더 도약...이미 미중 기술 분리의 초기 단계에 접어들어...현재 성공적이고 자립적인 AI 하드웨어 생태계 구축에 총력, 최후 수단은 모든 희토류 광물의 미국 수출 제한...화웨이, BRICS에서 일대일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대부분의 시장에서 승리할 것...앤비디아는 서구 틈새시장으로 전락" <Sputnik>

* 세계 희토류 광물 매장량 : 중국 44백만톤, 러시아 28.5백만톤, 브라질 21백만톤, 인도 6.9백만톤, 호주 5.7백만톤, 기타 8.6백만톤 <Sputnik>

 

단신

<한국>

* 미 새로운 작계 2022, 한미 작전계획의 지역적 범위를 한반도에서 전 지구로 확대...동맹, 작전 영역, 전장, 작전계획 통합 <민플러스>

한반도, 미국 핵전략의 최전선조선 핵 선제공격 흉심비난

* 육군, 고성에서 '북 무인기 역할' 표적기 띄워 총 4600여발 대공 실사격 훈련

* 주한미군 제7공군, 10월 오산에 슈퍼 비행대대추가 창설...62F-16 배치...오산~개성 230초 소요...군산기지에는 F-35A 상시 배치 검토 <자주시보>

로동신문 "조선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기정사실화한 미국의 무력증강행위는 본토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 것"..."압도적으로 제압" 경고 <통일뉴스>

* ‘양심수의 대부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타계

* 이재명 "9·19 군사합의 복원대북전단·오물풍선 상호중단"

* 납북자가족모임, 27일 심야에 몰래 대북 전단 살포

* "한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612년 연속 '문제있다' 평가" <국경없는기자회>

 

<조선>

* 신형 다목적구축함 최현호 25일 진수식...김정은, '해군 핵무장 가속화' 지시...28~29일 각종 시험사격 진행

최현호, "김정은식 함대 건설 시대 개막"...초음속순항미사일·위상배열레이더 등 첨단 무기체계 및 장비 탑재...배수량 5t, 길이 142, 22...70여개 수직발사대, 함대지·함대공·함대함 미사일, 핵무기 탑재 가능 <연합/자주시보>

* 김정은, 중요 탱크공장 시찰...'능동방호체계 갖춘 최신형으로 교체'...포탄·기계공장 시찰 "포탄생산 평년수준의 4"

* 8일 여러 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최대 800날아가, 변칙궤도 비행 가능성

* 조러, 두만강 자동차 다리 착공식 진행...길이 1km, 7m '우정의 길' 내년 말 완공

러 총리 미슈스틴 "두만강 다리는 러·조 관계의 큰 이정표"

* 장수고려약공장 개건..."고려약공장의 본보기"

* 벨라루스 대표단과 부문회담 열고 연회"쌍무협력 활발히"

 

<··>

* 중 상무부 미국의 관세협상 제안에 대해 평가 중”...협상 앞두고 미 관세철폐 요구

미국 대등관세한 달"머리부터 발끝까지 생활비 폭탄"

* ,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산업용 로봇을 합친 것보다 많은 로봇 보유

* , '구급 드론' 세계 첫 개발"부상자 35이송 훈련 성공"

* 푸틴, 볼고그라드공항을 스탈린그라드로 개명

* 트럼프 "8, 9일에 지각 뒤흔들 매우 큰 '긍정적' 발표무역과는 무관"

트럼프, 12일 사우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이스라엘 불포함

* 악시오스 "트럼프 정부, 조선과 대화 재개 대비해 전문가 협의"...주평양 스웨덴 대사, 4월말 미국 관리 및 전문가들과 협의하기 위해 워싱턴 방문 <통일뉴스>

* 미 전문가 앙킷 판다, 프랭크 엄 "트럼프, 비핵화 압박 대신 조선과 안정적 공존 우선해야"

* '시그널 게이트' 왈츠 미 국가안보보좌관 낙마..."왈츠, 네타냐후와 2월 이란 공격 비밀리 계획" <Sputnik>

 

<아시아·대양주>

* 일 재무상 "미 국채, 협상카드 될 수도환율개입 고려해 운용"

* 미얀마 핵심 반군, 한달간 휴전 연장"지진복구에 시간 필요"

* 좌파 성향 스리랑카 정부, ·인도 공산당과 협력 강화키로...수도 콜롬보서 첫 노동절 집회

* '핵보유' 인도·파키스탄, 6년만에 군사충돌확전 우려 고조..."양군 36명 사망·94명 부상"

파키스탄 "자국 중국산 J-10C 전투기가 인도 최신예 라팔 격추"

 

<서아시아·아프리카>

* 이란, 테러작전에 연루된 모사드 고위 요원 처형

* 이란-이라크, 국경 간 철도 프로젝트 가속화 위해 공동기술위원회 구성

* 이란-니제르, 공동 협력협정 체결

* 트럼프 "이란산 원유 구매하는 모든 국가·사람에 2차 제재"...·이란 4차 핵협상 연기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 "NPT 창립 당사국으로서 이란은 완전한 핵연료 주기를 보유할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아락치, 이번 주 긴장 속 파키스탄과 인도 방문

* 이란-캄보디아, 전략적 관계 강화 의지 재확인

 

<유럽·중남미 기타>

* 루마니아 반EU 후보 조지 시미온, 40%의 득표율로 대선 결선 투표 진출..."루마니아의 존엄성 회복" 약속

* ·, 국방안보이사회 설립핵공유 방안도 곧 논의

* 독일 정부, 1야당 독일대안당(AfD) 통째로 '극단주의 단체' 지정...숄츠 총리 5일 퇴임

AfD 공동대표 "독일 민주주의에 심각한 타격"...미 국무장관 루비오 "독일 정부는 위장한 폭정"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국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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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이 제공하는 평화와 통일 뉴스 모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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