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전복한 HTS 수장 알-졸라니는 유대인 모사드 요원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4.12.31(668)]
* 시리아를 전복한 HTS 수장인 알-졸라니는 유대인 모사드 요원 * 제프리 삭스 "우리가 알카에다를, 빈라덴을 만들었고 (HTS로) 시리아를 전복시켰다" * 한설 "우크라이나 전쟁 전망과 계속되는 국정원발 가짜 북한군 러시아 파병 보도" * 윤현일 "분단에 기생한 모든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대개혁으로 자주독립국가 이뤄야" * 김영종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바이든·딥스테이트가 총지휘" * 독일의 몰락이 한국에 주는 교훈 * 보르다체프 "서구의 절반은 파멸할 운명에 처해 있다" * 뉴스위크 "조 바이든은 책임자가 아니며 고문들이 '그림자 대통령직'을 운영 중" *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속속 철수...세네갈 "외국군 기지 폐쇄"...차드서도 1월 철군 완료 * 예멘, 홍해에서 미 항모 트루먼호와 순양함 게티스버그 공격..."미 F-18 격추" * 러 국방 "2025년 6월 러우전 목표 달성...우크라 4개 지역 완전 해방 목표" * 러 방사·화학·생물학 방어군 사령관 키릴로프 중장, 모스크바서 폭살 당해 * 러, 2025년 1월 1일 브릭스 공식 파트너국 9개국 공개 * 조지아 시위 종식...카벨라슈빌리, 제6대 대통령 취임 * 브라이언 벌레틱 "미, 핵·재래식 무기 분야에서 러·중을 따라잡을 가능성 낮다" * 중국 곡물 생산량, 화학비료 줄이고도 최고치 경신...2024년 7억톤 초과
1. 시리아 대통령을 전복한 HTS의 수장인 알-졸라니는 유대인 모사드 요원 놀랍게도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아사드를 전복한 HTS, 일명 'ISIS", '알카에다'의 수장은 유대인이며 텔아비브의 이슬람법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다른 '참수자'들이 역시 모사드 요원일까요?
이스라엘 <YNET 뉴스>에 따르면,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는 요나탄 아비-데이비드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며, 모사드 정보요원입니다. 그는 가짜 신원인 졸라니를 사용하고 국제 테러집단인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2013년 8월 27일 <YNET 뉴스>에 실린 기사는 '율리시스 비밀 프로젝트'라는 추악한 진실을 폭로합니다. 1950~60년대 모사드 요원들이 정체를 숨기기 위해 아랍인과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시리아 '정부'(그들은 옛 정부를 전복했다)의 '공무원'으로 자리매김하려는 과정에 있는 졸라니와 그의 모든 부하들이 "시리아는 이스라엘이 공격받는 장소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명백히 밝힌 이유입니다. 시리아의 '반군'과 관련된 모든 문제? 처음부터 이스라엘이었습니다. <HAL Turner Radio Show>
*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의 수장 알졸라니 : 2003년 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 합류, 2006년 미군에 체포돼 이라크 내 감옥에 5년 수감, 2011년 알카에다 연계 조직인 알누스라전선 창설...미, 2013년 국무부 행정명령 13224에 따라 공식 테러단체 지정, 현상금 1천만 달러 → 미 국무부, 알졸라니에 "체포시 1천만 달러 현상금" 해제 통보 <Middle East Spectator> → 알졸라니 "시리아, 선거 치르려면 4년 걸릴 수도" * 제프리 삭스 교수 "우리가 알카에다를 만들었다. 우리가 빈라덴을 만들었다. 우리가 시리아를 전복시켰고, 그들은 HTS라고 한다. 이것은 오바마가 2011~2012년 지하디스트들에게 준 임무다." <터커 칼슨> * 시리아 반군연합체인 '시리아 국민군'(SNA) 훈련과 보급에 튀르키예 정보기관과 민간군사기업(SADAT) 연루 <RT> * 이스라엘, 며칠 만에 450회 이상의 공습으로 시리아의 방위 인프라 완전히 파괴 * 라브로프 러 외무 "새로운 시리아 당국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 협력 재개를 희망한다...모든 정치 및 민족·종교 단체가 시리아에서 선거에 참여해야 하며 러시아는 정치 과정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시리아가 붕괴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 "펜타곤, 시리아와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에 대해 거짓말해왔다" 인정...시리아에 900명 아닌 2,000명, 이라크에 2,500명 외에 일부 추가 임시지원군 배치 <Scheerpost>
2. 한설 "우크라이나 전쟁 전망과 계속되는 국정원발 가짜 북한군 러시아 파병보도" 국정원이 러시아에 북한군(조선인민군)이 파병되어 있다는 가짜 뉴스를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다. 윤석열이 탄핵 심판을 받는 와중에 국정원이 이런 가짜 뉴스를 공표하는 이유가 의심스럽고 그 과정이 이상하다.
그동안 러시아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파병되었다는 정보는 모두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조금만 의심을 가지고 보면 가짜정보의 매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미국의 기획과 통제 하에 제일먼저 우크라이나 정보부가 가짜 정보를 생산하고 이를 한국 국정원이 유포하며 이를 근거로 한국을 비롯한 한국과 유럽의 언론들이 퍼나르는 것이다.
처음에 미국은 직접 정보를 퍼나르지 않고 마치 자신들은 개입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행동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제시한 정보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가짜라고 밝혀졌다. 이런 상황에서 국정원이 계속해서 가짜 정보를 퍼나르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국정원이 현재 정국과 전혀 상관없이 별도로 움직인다는 의혹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의 국정원이라면 당연히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인한 불안정한 안보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국정원이 우리와 별로 상관도 없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대한 가짜 정보를 유통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 없다. 가능한 해석이라면 미국 CIA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국정원은 한국 국정원이 아니라 미국 CIA 한국 지부에 불과하다. 이런 조직을 위해 예산을 지불할 이유가 없다고 하겠다. 국정원도 해산해야 하는 지경인 듯하다. 군대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사실상 거의 마지막 단계를 향해 가고 있다. 미국 ABC뉴스는 우크라이나 군의 전사자가 100만명 이상이라고 밝혔고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은 사상자가 100만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방어를 하면서 손실이 공자인 러시아군보다 더 많은 처음 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더 이상 병력을 동원할 능력이 없다. 앞으로 전쟁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체를 장악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선에 더 이상 투입할 병력이 없어서 종료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한설>
☞ 이해영 "국정원, 북한군 생포 가짜뉴스 유포...2022년 2월 24일 사진 제시 → 대국민 사기질 들통나자 하루 만에 '포로 사망' 발표"..."북한군 파병설은 윤석열 쿠데타의 유력한 컨텐츠 중 하나"...연합뉴스가 가짜뉴스 살포 창구 역할 → 이해영 "12월 중순 이후 (파병 조작) 한국 언론 전부는 우크라 특수작전국 일개 부대의 식민지가 된 것으로 보인다" ☞ 라브로프 러 외무 "조선군 파병설? 도둑이 제 발 저리고 있어"
3. 윤현일 "분단에 기생한 모든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대개혁으로 자주독립국가 이뤄야" 12.3 비상계엄사태 후 연일 경악스러운 흉계가 드러나고 있다. 하나같이 충격적이고 놀라운 내용들이다. "총을 쏴서라도 국회 문을 부숴 (의원들을) 끌어내라", "계엄 해제돼도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된다"며 국회 진압을 적극적으로 지시한 혐의가 드러났다. "체포의 '체' 자도 꺼낸 적 없다"던 윤석열의 해명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미쳐 날뛰는 악귀 같다.
그 중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이 기획한 <백령도 작전>은 엄청난 충격이다. 정치인과 종교인, 판사, 재야인사, 언론인등 16명을 수거(납치)해 백령도로 행하는 배에 실어, 고의적으로 폭파, 침몰시킨 뒤 조선에게 뒤집어씌우는 공작이었다. 전형적인 반북북풍공작이다. 김어준의 국회증언에도 특수부대가 조선인민군복을 입고 한동훈 사살, 미군 사살을 하고 조선의 반격을 유도한다는 공작내용이 있었다.
<백령도작전>은 과거 <우끼시마마루호 폭파 사건>이 연상된다. 일본은 1945년 8월 24일 해방 후 조선인들을 조국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우끼시마마루호에 태워 일본의 마이즈루만에서 폭파시킨 사건이다. 맥아더의 해군명령에 의해 함선항해가 금지되자 일본은 이 배를 폭파시키고 사고로 위장했다.
지난 3월 방첩사령관 여인형이 작전명 <충성 8000>으로 2주간 계엄 집중훈련을 했다. 일왕에 영원히 충성한다는 의미로 <충성 8000>이 작전명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일본 기미가요 가사 중에는 일왕이 1000대, 8000대까지 년년 세세 조약돌이 바위가 되어 이끼가 낄 때까지라는 가사가 나온다. <충성 8000>을 작전명으로 사용했다는 것은 이들이 일본 군대를 코리아반도에 끌어들이기 위한 매국노 같은 사고다.
1945년 일제 패망 후 일본인들이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름을 바꿔 한국인 행세를 하는 잔류왜구 숫자가 5만여 명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 계엄에 참여한 자들은 잔류왜구로 의심받을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
12.3 계엄에서 드러난 각종 정황들을 종합하면 북파공작원(HID)의 자작극 계획이 있었다. 그렇다면 과거 숱한 북풍사건도 조선이 아니라 한국 정부의 자작극일수도 있다. 김신조 사건(1968년 1월 21일), 울진·삼척 사건(1968.10.30.), 버마 아웅산사건 (1983.10.9), 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일명 김현희 사건, 1987.11.29.)등이다.
버마 아웅산폭파사건에 대해 전 연합뉴스 강진욱 기자는 자신이 펴낸 <1983 버마>를 통해 아웅산 묘소 테러를 미국과 전두환 정권이 벌인 자작극, 즉 조선의 소행을 가장해 치밀하게 기획된 <대북 공작>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서울, 남한에서 왔다"고 주장했던 주동자인 강민철은 당시 체포되어 버마감옥에서 25년 간 복역했고 마지막 해인 2008년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대한항공 858편 실종사건, 김현희 사건도 마찬가지다. 조선의 공작이라고 한국정부의 일방적 발표로 끝이 났다. 유가족으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에서 "김현희는 조선사람이 아니다. 김현희의 진술은 모두 조선의 실정과 맞지 않는다"며 국정원 직원이라는 말까지 있었다.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했지만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 다만 김현희는 반공강연회로 돌아다녔으며 국정원 직원과 결혼해 살고 있다는 마지막 소식만 있을 뿐이다.
강진욱 기자는 강민철은 <북한 공작원>이 아닌 전두환 정권의 <북파 공작원>이라고 밝혔다. 강민철은 버마 감옥 수감 중 1987년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과 테러범 김현희 체포 소식을 듣고 매우 흥분했다고 한다. 강민철은 김현희가 해외 특수작전 훈련을 받던 시절 같은 부대에서 복무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역대정권들은 정권위기 돌파를 위해 북파공작원을 이용해 여러 사건을 조작했다.
1945년부터 미군정의 보호 하에 친일, 친미 세력들이 한국의 주요 자리를 독식하며 한국사회를 병들게 했다. 암적 존재들이다. 도려내야 한다. 윤석열 계엄 이후 미국의 내정간섭이 노골화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한미동맹이 아니라 한미 식민관계임을 증명한다.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분단에 기생한 모든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대개혁을 이루어 자주독립국가를 이루어야 한다. <윤현일>
☞ 강진욱 "2015년 목함지뢰 사건도 정보사가 조작" 12월 28일 <뉴스공장>에 출연한 뉴스타파 기자 봉지욱은 12.3 계엄 난동에 동원된 정보사 공작조가 2016년 4월 총선 일주일 전 중국 류경식당의 조선인 여종업원 13명 납치에도 관여했다며, 자신이 취재 중 들었던 이름 '국정원 요원 정지용'이 안산 햄버거가게에 왔던 '정성욱 정보사 대령'이었다고 밝히고, "정보사가 '목함지뢰 사건(2015.8.4)' 때도 국방장관 김관진의 지시에 따라 대북 보복작전을 실행했다"고 말했다.
4. 김영종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바이든의 딥스테이트가 총지휘" 미 국무부는 한덕수 대행을 적극 밀다가 탄핵소추되자마자 그 즉시 한국 국민의 선택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태세를 전환했다. 이것은 무얼 말하나. 미 정권교체기에 바이든-딥스테이트의 위력의 한계를 그대로 노정한 것이다.
HID 블랙요원이 12월 25일까지 청주공항, 사드기지, 대구공항을 목표로 대기하고 있었다는 것이 제보 받은 이광희 의원에 의해서 밝혀졌다. 전쟁 도발 행위가 윤석열 탄핵 후 20일 넘게 지속됐다는 것 아닌가. 기절초풍할 일이다. 이 전쟁시나리오를 총지휘할 수 있는 자가 누굴까? 탄핵소추 상태의 윤석열일까 아니면 국방부, 국정원? 아니다. 답은 바이든의 딥스다. 그들밖에 없다.
지하의 딥스 정보요원이 전쟁 도발 공작을 진행하고 있는 동안 지상에서는 캠벨이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 국무부 부장관으로 한반도 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세 중 실세다. 바이든이 한덕수에게 전화를 한 후, 캠벨은 한덕수 대행 체제를 지지한다면서 고위급 대면 외교도 복원하겠다고 했다. 미 현 정부의 지지를 한몸에 받은 한덕수는 이때부터 선출직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 개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각과 국힘당, 전범내란세력들이 응집하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다행히 27일 한덕수 탄핵소추는 가결됐다. 민주당이 바이든정권의 의지를 격파한 것이다. 박수쳐 마지 않을 쾌거다. 그런데 민주당이 트럼프라인의 사인을 받은 건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든다. 25일 지하공작이 중단된 것도 트럼프라인이 작동한 결과라는 합리적 의심과 함께. 이재명 대표는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자기를 '한국의 트럼프'라고 한다는 유머를 날렸다. 이것은 아마도 장차 그의 정치 행로를 암시하는 것 같다. 그는 차기권력인 트럼프에 확실하게 줄을 선 것으로 보인다.
콜비는 트럼프 대외정책의 핵심 전략가다.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콜비 역시 대중국에 미국의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북과 관계는 데탕트 → 종전선언 → 평화협정의 단계별 부분 협상 내지 일괄타결을 지향한다.
콜비는 남북 간에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미군은 절대 개입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주한미군은 대중국 전선에만 유효하며 미한일동맹은 대중국 전초기지의 성격이란 것이다. 한국군은 대중국전쟁에서 대리군으로 차출되는 용도로 사용된다. 콜비 국방부의 계획이다. 이 때문에 트럼프라인은 어떻게든 전쟁을 일으키려는 바이든-딥스의 공작을 끊어놔야 하는 것이다.
한국 국민들로서는 비록 트럼프가 신현실주의자로서 오로지 미국의 이익을 위해 전략을 펴지만 그게 한국의 평화를 위한 조건이 되기에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 틈새시장에 제대로 장을 벌려서 수익창출을 많이 해야 한다. 자주적 국가로 탈바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트럼프에 사대할 게 눈에 뻔한 이재명의 민주당에 민주시민, 국민이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이재명과 민주당을 윤석열 악당들로부터 지키는 걸 애타게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 억누르고, 전쟁의 뿌리를 원천적으로 뿌리 뽑는 데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빠르게 돌아오는 시간은 도탄에 빠진 인민의 삶을 변혁하라고, 동강난 삼천리를 잇고 유라시아를 향해 뻗어나가라고 요구할 시간이다. 한편 그런 시간을 인민이 창출할 인민의 진지들을 구축할 시간이다. <김영종>
☞ 한겨레 "국정원, 지난 10월 말~11월 초께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의 협조를 받아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일대에서 북한 쓰레기 풍선을 레이싱 드론으로 수차례 격추했다" ☞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공작요원, 11월 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정보기관에 체포됐다 풀려나...조선대사관과 접촉 시도 ☞ 민주당 부승찬 "'우리 군이 대북 전단 뿌려 북 도발 유도' 제보 받아" ☞ NYT "바이든, 민주주의 추구 불구 윤 계엄 비판하지 않아...미국 가치 훼손" ☞ Scott Lee "엘브릿지 콜비 국방차관 임명자, 2017년 12월 대북 위기 당시 트럼프에게 북폭 위협을 중단하고 김정은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유도한 핵심인물...펜타곤 구조조정, 45명 사성장군을 10명까지 줄이는 등 조직 감축과 예산 축소, 전체적인 재래식 전력 감축, 핵·미사일 전력 현대화 집중...현재 800여개의 해외 군사기지도 300개 내외로 축소 예상...전통적인 국제 전략이나 패권 유지보다, 미국의 실질적인 산업 생산력, 재정적 현실, 인구통계학적 현실을 반영한 국방정책 추진"
5. 독일의 몰락이 한국에 주는 교훈 전후 독일 성공의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었다. 저렴한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 미국과 기타 서방 동맹국과의 무제한 자유 무역, 냉전 중 미국의 안보 보장 덕분에 가능했던 최소한의 군사 지출이다. 이러한 요소 덕분에 독일은 비교할 수 없는 산업 경제를 구축하고 관대한 복지 국가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을 지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격화되자 독일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끊기로 한 결정은 이 신중하게 구축된 기반을 해체해 버렸다. 독일은 모스크바에 대한 미국 주도의 NATO 전략에 전적으로 동조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경제적 운명에 종지부를 찍었다. 독일은 이 중대한 실수로 인해 파멸할 운명이다.
러우전이 발발하자 독일은 하룻밤 사이에 러시아 에너지를 포기하고 노르트스트림을 폐쇄하면서 대안을 모색했다. 그러나 대안이라는 게 있을 턱이 없다. 결국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과 독일 산업을 마비시키는 제조 위기가 발생했다. 저렴한 에너지가 없다면 독일을 산업 거인으로 만든 바로 그 분야, 즉 자동차, 철강, 화학은 더 이상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은 독일의 급속한 녹색 에너지 전환에 대한 이념적 헌신이 문제를 악화시켰을 뿐이라는 것이다.
독일의 성공의 두 번째 요소는 자유 무역과 세계 시장에 대한 의존이었다. 수출의 선두 주자로서 독일은 무역 장벽이 낮고 시장이 개방된 세계에서 번창했다. 독일의 경제 모델은 중국과 미국과 같은 국가에 자동차, 기계, 화학 물질과 같은 고품질 상품을 판매하는 데 달려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다. 보호무역주의의 부상, 미-중 디커플링, 무역 긴장의 증가는 독일이 의지했던 세계 질서를 붕괴시켰다.
독일 전후 번영의 세 번째 요소는 제한된 군사 지출이었다. 냉전 동안 미국의 핵 우산으로 보호받은 독일은 국방보다는 경제 개발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었다. 수십 년 동안 베를린의 국방 지출은 GDP 2% 미만에 맴돌았다. NATO의 목표보다 훨씬 낮았다. 이를 통해 독일은 인프라, 사회 프로그램, 산업 혁신에 막대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독일은 방향을 바꿔야 한다. 베를린이 1,000억 유로 규모의 방위 기금을 약속한 것의 기회비용은 엄청날 것이다.
독일의 사례는 모두 한국이 타산지석으로 취할 만한 교훈이다. 러시아는 오랜 한국의 경제파트너로 서로 윈윈해왔다. 그런데 독일과 마찬가지로 러우전이 발발하자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스탠스로 돌아서면서 그동안 아무 관계도 업는 젤렌스키의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 러시아를 자극해 북한을 러시아 품에 안기도록 만들었다. 러시아는 원래 북한보다는 한국과 가까웠지만 이를 역전시킨 게 윤석열 정권의 어이없는 외교이다.
중국이고 미국이고 지금 우리가 한쪽에 경도되어서는 안된다. 전략적 자율성을 가지고 지정힉적 대립의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과 번영을 추구해야 한다. 시대착오적인 냉전적 사고방식과 노예근성을 버려야 한다. 해양세력은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세력이라 단언할 수 없고 대륙세력이 모두 악의 세력이라고 할 수도 없다. 한국인들은 국제관계를 아직도 선악의 이분법으로 보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대륙이고 해양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가이익에 되는 편에 서서 유연하게 대응할 시기이다. <유튜브 월드 리딩>
☞ 독 1796년 창립한 벤츠 부품 공급사 파산 ☞ 러 가스프롬, "몰도바 공화국의 대금 부채와 계약 위반"으로 1월 1일부터 가스 공급 중단 ☞ 푸틴 "우크라 통한 가스 운송 계약 불가능...우크라, 러 가스 운송 중단해 '유럽 처벌'"..."러 경제 2024년 거의 4% 성장" ☞ 발다이클럽 프로그램 디렉터 보르다체프 "서구의 절반은 파멸할 운명에 처해 있다. 서유럽은 급속히 뒤처지고 있지만 그 엘리트들은 이를 부인하는 듯하다...2022년 미국 동맹국에 의해 파괴된 것으로 알려진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은 EU 블록이 자국의 이익을 방어하거나 파트너에게 책임을 묻지 못하는 무능함을 상징한다...집단서방의 지배 시대가 끝났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들의 쇠퇴는 부인할 수 없다." <이래경> ☞ 중-러, 시베리아~상하이 동부 가스 파이프라인 8,111km 연결
6. 뉴스위크 "조 바이든은 책임자가 아니며 고문들이 '그림자 대통령직'을 운영 중"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인 린디 리는 (82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해 나라를 완전히 통제할 수 없으며, 주변의 고문들이 "그림자 대통령직"으로 그를 통제하고 본질적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의 대통령 임기는 그의 인지 능력에 대한 우려로 가득 찼으며, 이는 6월 CNN 대선 토론에서 그의 열악한 성과 이후 더욱 심화되었고, 2024년 출마가 중단되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패배 이후 다시 불거졌고, 백악관과 몇몇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바이든의 정신적 쇠퇴를 유권자들에게 숨겼고,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다른 후보가 더 일찍 부상하는 것을 막았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Newsweek>
☞ 린디 리 "사람들은 진실을 듣고 싶어하지 않으며, 이는 여러 면에서 극도로 파괴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간으로서 더 이상 총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다." ☞ 스티븐 월트 미 하버드대 교수, "(미 외교정책의 본성에 대해) 촘스키가 옳았다" 기고 "미국의 외교정책이 민주주의, 자유, 법치, 인권이라는 고상한 이상에 의해 인도된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된다...건국에서부터 '원주민에 대한 대량학살 캠페인'부터 '많은 나라들에서 민주적 절차를 방해하기 위해 군사적으로 개입하고 인도차이나·라틴아메리카·중동에서 수백만 명을 죽인 전쟁을 수행하거나 지원'한 사실까지 미국의 모든 역사가 그 반대를 증명한다...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세뇌 캠페인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 <Foreign Policy>
7.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속속 철수…세네갈 "외국군 기지 폐쇄"...차드서도 내달 말 철군 완료 프랑스군이 과거 식민 통치를 했던 아프리카 국가에서 잇달아 철수한 가운데 세네갈 정부도 자국 내 모든 외국군 기지의 폐쇄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세네갈에 있는 외국군은 약 350명의 병력이 주둔 중인 프랑스군이 유일해 사실상 프랑스를 겨냥한 조치입니다.
파예 대통령은 "세네갈은 독립된 주권 국가"라며 "주권 국가 내 외국군의 기지가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사헬(사하라 사막 남쪽 주변) 지역의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는 최근 수년간 쿠데타로 군정이 들어선 이후 식민 통치를 했던 프랑스 대신 러시아와 밀착하면서 자국 내 프랑스군을 모두 철수시켰습니다.
프랑스는 방위협력협정 종료에 따라 병력 1천명이 주둔 중이던 차드에서도 최근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차드에서 철군이 마무리되면 프랑스는 사헬 지역에서 마지막 거점을 잃게 됩니다. 프랑스는 지부티를 제외한 아프리카 내 모든 기지에서 군대를 대규모로 축소하는 군사 전략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프랑스는 아프리카 국가 중 세네갈과 차드 외에 지부티에 약 1천500명, 코트디부아르에 600명, 가봉에 350명의 병력을 두고 있습니다. <연합>
☞ 사헬 블록, 서구 신식민주의에 도전...2023년 9월 사헬국가연합 상호방위조약 서명...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탈퇴 → 말리는 아프리카에서 4번째로 큰 금 생산국이며 상당한 리튬 매장량을 보유, 니제르는 세계 7번째 우라늄 생산국, 부르키나파소는 금, 구리, 경작지 풍부 <Sputnik>
8.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가자, 3일 동안 네 번째 아기 동사 * 이스라엘군, 최소 201명의 언론인과 1,000명 이상의 의료진 사살...연일 병원 공습 * 이스라엘, 2025년 프로파간다 작전 예산 20배 증액...1억5천만 달러(약 2200억원) 추가
9.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이스라엘, 2018년 시리아 남부 최소 12개 반군단체에 무기·재정 지원 <Greta Hughes> * 이스라엘, 골란고원에 배치된 유엔임무군의 인도군 여단장 살해 <Tactical Tribune> * 이스라엘, 약 100대의 항공기로 26일 예멘 공항, 항구 등 공격...4명 사망, 16명 부상...후티 지도자들 암살 위협 → 예멘,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 대응 공격..."이스라엘군, 예멘 미사일로부터 자국 도시들을 방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 예멘, 홍해에서 미 항모 트루먼호와 순양함 게티스버그 공격...후티, 홍해 상공에서 미국 F/A-18 제트기 격추 가능성...펜타곤은 제트기가 '아군의 오인사격'으로 격추 주장 * 예멘 "총 211차례 이스라엘 관련 선박 공격...1,147회 탄도·순항 미사일과 드론 공격"
10.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벨루소프 러 국방장관 "러, 2025년 6월 푸틴이 언급한 러우전의 목표를 달성하고 우크라 4개 지역을 완전히 해방하는 것을 목표로 함...우크라군 전체 손실은 거의 백만명" <TACC> * 이해영 "우크라,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해서 한국에 공급한 110발의 어태큼스 중 일부 러시아로 발사" * 러-우크라, 새해 앞두고 총 300명 이상 포로 교환 * '퇴임 임박' 바이든, 우크라에 3조7천억원 추가 군사지원 * 헝가리 오르반 총리 "유럽과 미국, 우크라이나에 '끔찍한' 3222억 달러 지출" * 우크라, 동결된 러시아 자산으로부터 10억 달러 첫 수령...총 200억 달러 수령 계획
* 로동신문 "우크라이나 사태는 미국을 포함한 나토가 로씨야의 안전공간을 계속 압박하면서 충돌이 격화되여 폭발하였다. 미국이 이렇게 한 리유는 로씨야를 약화시키고 유럽을 혼란에 빠뜨리며 세계를 위기 속에 몰아넣어 어부지리를 얻고 패권을 고수하기 위해서이다...결국 유럽나라들은 미국의 대로씨야 압박전략의 희생물로 되었다." → 로동신문 "미국은 세계 평화 파괴하는 불량배…한·일은 공범" * 슬로바키아 총리 피코 "우크라 협상 입장 날로 악화, 국가 전체를 재앙으로 끌고 가...외국 군대의 존재, 서방의 모험에 대한 막대한 대가 치르게 될 것..영토의 3분의 1 잃을 수 있다" * "우크라이나 검찰, 2024년 1~10월 탈영병에 대한 60,000건의 소송 제기"...11월 말까지 탈영병 수 20만 명에 달해 <FT/Sputnik>
* 러 외무부 "우크라, 특수화학벨트를 사용하여 전쟁을 수행하는 새로운 불법 전술 개발...독성 물질은 미국에서만 생산" * 미국 스파이 유진 스펙터, 러시아 민간인에 대한 생체 데이터를 수집해 펜타곤에 전달...유죄 인정, 징역 15년 선고 <Sputnik> → 러 방사·화학·생물학 방어군 사령관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 "미, 러시아 특수군사작전이 시작되기 전에 우크라이나에서 최대 16,000개의 생물학적 샘플 확보"..."미국이 다양한 인종 집단에 선택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물학적 제재를 개발하고 있다" 경고 → 러 방사·화학·생물학 방어군 부사령관 르티셰프 소장 "아프리카 대륙에서 미군의 생물학적 존재감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가나와 지부티에 해군 군사의료센터의 지부 배치...나이지리아와 세네갈 등에도 실험실 설립...아프리카 18개국에서 병원균의 감염 발생 특성과 의료 치료에 대한 저항성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진행...이 지역을 위험한 감염성 물질의 풍부한 저장고이자 실험 약물의 시험장으로 보고 있다" → 키릴로프 중장, 12월 17일 모스크바에서 우크라 특수부대 폭탄 테러로 암살 당해
11.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러, 2025년 1월 1일 공식 BRICS 파트너국 9개국 공개 : 벨라루스, 볼리비아, 쿠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태국,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 중국 신장-키르기스스탄-우크베키스탄 유라시아를 하나로 묶는 일대일로 철로 시공 * 러, 카자흐스탄을 경유해 중국으로 가는 450억 입방미터 새 가스 파이프라인 개발 시작 * 시진핑 "러시아와 국제 공평·정의 수호"…푸틴 "협조 더 강화" * 중국-인도, 히말라야 국경지대 평화 유지 합의…관계 개선 물꼬 * 일, 중국과 화해 전략적 자율성 모색...중국 부유층을 대상으로 10년짜리 비자 발급 검토...중국도 2025년 상반기 일 수산물 수입 재개 방침 <월드 리딩> * 푸틴-아제르바이잔 알리예프 대통령, 비행기 추락사고 논의...푸틴 "비극적인 사건 애도"...'러시아 방공시스템에 격추 가능성' 조사 중 → 아제르 "러, 여객기 사고 책임자 처벌 약속" * 러 총리 미슈스틴 "1월 1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창설 조약 발효 10주년...5개국 무역의 자국통화 비중 90%"...우즈베키스탄·쿠바·이란에도 옵서버 지위 부여 <로시스카야 가제타>
* 러 외무 라브로프 "러, 중거리 핵전력(INF)과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 자체 유예 종료할 것" <Sputnik> * 러 전략미사일부대 사령관 카라카예프 "오레슈니크 수준의 효과적인 다양한 미사일이 최종 개발 단계에 있다" <RT> * 미, 장거리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관련 파키스탄 기관·기업 제재 * 조지아 시위 종식...미하일 카벨라슈빌리, 제6대 대통령 취임 * 유엔 총회, 나치즘의 미화에 반대하는 투쟁에 관한 러시아 결의안 채택...119개국 지지, 53개국 반대, 10개국 기권...미국, 우크라이나,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반대 <RT> * 빅토리아 눌런드, 민주주의국가기금(NED) 의장 임명..."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우크라이나에서 개입, 색깔혁명, 쿠데타, 대리전쟁, 침략, 점령의 외교 정책" 촉진..."쿠데타의 여왕" <Sputnik>
* 전 미 국방부 분석가 콰트코프스키 "미 해군의 공격태세(12개 핵 항공모함 전투단과 관련 잠수함 호위함)는 전 세계적인 표적이 되었고 기술적으로는 '앉아 있는 오리'가 되었으며, 운용하기 어렵고, 운영비용이 많이 들고, 방어하기 어렵다...이 모델은 끝났고, 실제 수단과 헌법적 목표에 맞는 새로운 미 군사태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은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미 베테랑 지정학 분석가 브라이언 벌레틱 "미국은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ICBM을 포함한 전달 시스템 측면에서 두 강대국보다 상당히 뒤처졌다. 미국이 핵무기나 재래식 무기의 여러 분야에서 러시아나 중국을 따라잡을 가능성은 낮다" → "미 공군, 2030년대까지 노후화된 미니트맨 III ICBM을 가동 상태로 유지하는 데 최우선 순위...교체용 센티넬 ICBM 프로그램의 지연과 비용이 통제불능적으로 급증하고 있기 때문" * 영국군 병력 부족 상태...최근 1년 간 15,000명 이상 '놀라운 속도로' 전역...지난 10년 동안 국방 예산 단 14% 증액...투자 부족으로 군대 72,500명으로 축소, 잠수함 함대 노후화, 방공시스템 신뢰 약화 <Sputnik> * FT "트럼프, 나토에 GDP의 5% 국방 지출 요구할 것"
〔단신〕 <한국> *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남한 대 북한 종합군사력은 1 대 100...남한 완전 열세"..."북한, 핵탄두 90∼100기 정도 보유…군사력 비교불가 수준" * 브런슨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유엔군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20일 취임
<조선> * 23∼27일 전원회의..."미국은 가장 반동적…최강경 대미 대응전략 천명"..."대한민국은 미국의 철저한 반공전초기지" → 로동신문 "미국은 세계 평화 파괴하는 불량배…한·일은 공범" * 김정은, 푸틴에게 새해 편지…"2025년, 신나치즘 타승 21세기 전승 원년 될 것" * 성천군 등 지방 20곳 공장 준공…김정은 "20개 시·군 변화, 매년 무조건 이어져야" *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2025년 6월 개장…김정은 "관광업 중요한 첫걸음" * "수해지역 2만1천세대 신설·보수" 준공식...'건설사의 기적' * 러 크렘린궁 "내년 전승절 붉은광장 열병식에 조선군 참가할 수도" * 조러 비자 완화 가능성…"상호 여행 협정 추진" * 고려항공 여객기, 5년만 상하이 내려…전세기 운항 재개되나
<중·러·미> * 중국 곡물 생산량, 화학비료 줄이고도 최고치 경신...2024년 7억톤 초과 <김정호> * 중, 열효율 53.09% 디젤 엔진 개발...연료 소모 연 3,100만톤 절감, 탄소 배출 9,700만톤 절감 <Hashem Al-Ghaili> * 중, '시속 400㎞' 고속열차 시제품 공개…"에너지 효율↑" * 중, 6세대기 '젠36' 첫 비행...서방 언론은 집단 침묵 <김정호> * 중 '경항모' 076형 강습상륙함 진수…전자기 캐터펄트 채택 * 중, 2021년 마하 6.56(시속 8,100km) 점보제트기 시험 비행 <Kerala cyber fighter> * 중국, 2024년 세계 10대 엔지니어링 성과 공개 : CAR-T 세포 치료, 창어 6호 달 탐사, 저궤도 통신위성 군집,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고온가스냉각로 원자력 발전소,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차, 수술 로봇, 소라 영상 생성 인공지능 모델, 초대형 풍력 발전 장비 <Shina Xinhua Sci-Tech>
* 미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101세) 사망 → 1994년 전격 방북, 김일성 주석과 회담..."그(김일성)는 매우 총명했고 영리했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2010년, 2011년 방북 → 1977년 박정희의 인권 탄압 거론, 주한미군 철수 추진 → 2002년 노벨평화상 수상 "전쟁은 항상 악이고, 절대로 선이 될 수 없다" → 2002년 "미국은 약소국가를 억압하기에 앞서 스스로 보유한 대량살상무기를 폐기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 2005년 "내가 대통령이었을 때보다 나은 '전임 대통령'임을 부인할 수 없다" → 2005년 "이라크 전쟁은 부당하다. 예전에도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이라크 침공이 불필요했으며 부당했다고 생각한다" → 2007년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책이 아파르트헤이트 범죄에 해당한다" → 2018년 "조선과 미국 양쪽 다 수용할 만한 평화협정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면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 미국인 1만명 중 23명꼴로 노숙자, 역대 최고폭 늘어...전년비 18.1% 증가한 77만명 → 코드핑크 "미, 올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수천억 달러 상당의 무기 보내...이 돈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데 쓰일 수 있었지만, 대신 죽이는 데 쓰였다." * CNN, 11월 5일 트럼프 당선 후 전체 프라임 타임 시청률 45% 급락...MSNBC 시청률도 46% 감소 <Sputnik>
<아시아> * 일 방산업체 가와사키 160억원 회계부정…뒷돈으로 자위대원 접대 <연합> *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파키스탄 공습으로 '테러리스트' 최소 15명 사망 <카마프레스>
<중동·아프리카> * 이라크 정부, 6조7천억원 규모 송유관 건설사업 승인
<유럽·중남미 기타> *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미 트럼프 환수 위협에 분쟁 '전운'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 후원계좌 : 국민은행 533301-01-160651, 코리아국제평화포럼 - 일시/정기 후원 신청 바로가기 ☞ http://bit.ly/joinkipf - 후원금은 뉴스와 유튜브 방송 품질 제고, 코리아 평화 국제연대 활동에 소중히 쓰겠습니다.
☞ 전회 유튜브 보기 https://youtu.be/rko3qqHk4aw?si=CHfrbx7BYOya8dwJ
(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이 제공하는 평화와 통일 뉴스 모둠입니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알 졸라니, 비상계엄사태, 가짜뉴스, 자주독립국가, 딥스테이트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