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 타승만이 오직 세계 평화를
미제국이 이스라엘과 한통속으로 인종 학살을 벌이는 것은 종교적 문제가 아니라 정치 경제적인 문제라고 본다.
애초에 이스라엘의 건국은 거대자본 세력들이 중동의 석유로 부의 패권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가자지구를 관통하는 운하의 건설, 가자지구 앞 바다의 천연가스, 이스라엘을 축으로 하는 중동석유지대 영토 확장의 경제적 정치적 이속으로 팔레스타인 인민을 학살하고 내몰고 있는 것이다.
거대자본 세력에 잠식된 미제국의 야욕 앞에는 살육은 아무 일도 아니다. 있지도 않은 살상무기를 빌미로 이라크 인민을 죽이고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목적으로 911사건을 만들어내는 놈들에게 있어 팔레스타인 인민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이다.
인민을 대표하는 인민의 당이 서고 당이 국가를 이끌며 자주적 토대로 존재해야 사악한 무리들의 롱간에 당하지 않을 것이다. 당연 자주국방은 인민의 안위를 위해 필수적인 것이고.
조선은 이것을 만들어냈다. 제국주의 무리들로부터 인민을 온전히 지키는 나라를 말이다. 일심단결은 조선의 상징과도 같은 말이다.
그래서 3차 세계대전으로 진행되어도 조선은 승리의 중심에 있을 것이다.
약간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는 튀르키에, 가자지구를 통과하는 운하가 건설된다면 이익을 보는 사우디를 보자면 중동의 완전한 단결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다 해도 이란을 주축으로 조중러의 반제전선이 중동의 자주적 토대를 만들어 낼 것 같다. 역사의 필연일 것이다.
세계사의 격랑 앞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겠는가?
일단 미제의 주구인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미제국과 이스라엘 기발이 나부끼는 광화문 미대사관 앞은 식민지의 민낯이다.
우리 민족의 자주의 길 또한 대단결의 기치아래 미제국을 타승하는 것이다. 이것도 역사의 필연이다.
백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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