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삼일절 통일만세운동
‘통일만세운동’ 선포문!
2023년 3월 1일 오후 4시 온겨레에게 선포!
취지: 104주년 3.1절 기년을 맞이한 뜻깊은 날 우리민족의 “자주독립만세운동” 정신에 이어서 ‘통일만세운동’을 선포하고 민족화합과 대단결로 ‘통일만세운동’에 온겨레가 떨쳐일어나 거족적인 투혼에 나섭시다!
우리민족의 운명과 자주적 통일실현을 념원하`며 애써오신 모든 동포 여러분께 삼가 아뢰며 아래와 같이 선포합니다.
1. 서 문
금년(2023)이 제 104주년 3.1절(자주독립선언) 기념을 맞이하는 날로써 민족적 기상과 존엄의 저력이 살아 온겨레가 하나되어 일제(왜적) 침략에 맞서 항거하며 “자주독립 만세” 운동으로 떨쳐일어난 그 정신(계승)에 따라 ‘통일만세운동’이 온누리에서 촉발 되도록 전국~해외 등 모든 동포들과 국제사회에 고하는 선포이오니 제정당, 사회단체, 개별인사 등 난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나섭시다.
외세를 등에 엎고 빌붙은 식민지 권력을 발동하여 동포들을 강압적으로 다스리는 반민족적 정치가 대다수 민중에 대립되며 일부 착취자들의 고유권한 처럼 식민통치방식을 언제까지 두고 볼 수 없으니 전민항쟁 만이 답입니다.
외세와 손잡고 부화뇌동하는 현 매국정권체제 하에서 살아야 하는 동포들에게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도 허용되지 않고 오직 무조건적 순종 만이 강요당할 뿐이라서 자주적 통일의 기치를 높게 들고 민족대단결의 ‘통일만세운동’에 횃불로 맞서 싸웁시다.
식민지 사회가 기득권 권력에 눈치냐 살피며 따라가는 매국노 정치의 특성이자 온갖 지배적 권력의 무기화 된 폭도 무리들로 넘쳐나기 마련입니다.
악법과 무차별적 폭거에 오랜 세월을 살아온 동포들인 우리가 중지를 모아서 떨쳐일어나지 않으면 진정코 해방은 요원한 것입니다.
최하층의 근로대중은 식민지 체제에서 더욱 더 참혹하게 악독 자본가들의 득세에 그 관료나 정치패당 무리들과 짜고 늘 착취와 억압을 이어가며 외세인 미제에 만 경쟁하듯 충성합니다.
이러한 사회의 정치구조 자체는 야수적인 폭압과 회유, 기만을 결합하어 교활하고 악랄한 수법에 속수무책 당하기 일쑤이고, 저들은 겉으로는 인권, 평등, 자유, 박애정신 등의 감언리설로 민주정치를 표방하지만, 사실은 여러가지 권력기구를 대대적으로 그에 의거하는 폭압정치와 탄압(국가보안법)으로 일관했습니다.
식민지 사회의 최후단계인 제국주의시기에 강권정치는 민주주의의 가면마저 벗어던지고 로골적인 파쑈테로정치로 되며 형식상 민주주의의 기본권리로 선포했던 그 선거(조작)권 유린(기만)과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도 무자비하게 말살 당하고 짓밟혀 왔습니다.
세계사에서 식민지 파쑈 정치가 그러했고, 일본의 군국주의정치도 마찬가지로 사악하고 가증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지금 세계대전으로 몰아가는 미-제국이 우크라이나:로씨야 전쟁을 일으켜 압박전에 노골적 행보(바이든 시찰)도 해가며 점점 우리네 조선반도로 전선확장의 대중국 전략이 곧 희생양을 삼기위해 미+일+남+대만 연합동맹전선으로 넓혀가 세계대전 전면전에 나설 준비에 혈안입니다.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기로 몰아가는 미제와 부화뇌동하는 윤석열 정권의 무모한 불장난은 결국 인류 전체를 파멸시킬 무서운 운명의 장난이자 지구 종말을 꾀하는 위험천만의 도박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대전에서 핵전을 일으킬 대북침략전쟁연습이 얼마나 위험스런 핵전훈련인지 곧 알게 됩니다.
2. ‘통일만세운동’의 실천+행동
가. 외세 배척운동 전개: 일제가 조선반도 영토 전역과 나라의 모든 주권을 빼앗고 유린하며 백성들을 억압 강탈한 강점 기간이 36년, 미-합중국(제국주의)은 1945년 조선반도 남반부를(38도선 이남 지역) 점령(장악)하고 온갖 수탈과 만행으로 민중탄압에 강토유린 등ㅠ 군정체제 ~ 대리통치(괴뢰정부) 방식의 체제를 한 기간이 77년 도합 식민지 114년째입니다.
우리민족의 강토에서 외국군대를 추방시켜 몰아내지 못하는 한 식민지가 해방될리 만무이고, 더구나 조국통일도 요원한 것입니다.
* 미군추방! * 전시작전지휘권 환수! * 주한미군주둔지휘협정(SOFA) * 한미상호방위조약 등 미국과의 모든 군사협정 및 조약을 일괄 파기하는 투쟁에 나서자!
나.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1948년 미-제국은 매국노 리승만 도당을 배후 조종하여 남반부 사회를 강압 지배+통치하기 위해 악랄한 식민지 억압법률을 제정(국가보안법) 했습니다.
저들의 “국가보안법”이 얼마나 무섭고 악랄한지 남반부 사회가 벌벌 떨 정도로 동포들을 징승 다루듯 하면서 위반 혐의가 있던 없던 마구 잡아들여 온갖 고문과 처형이 남발하니 그야말로 숭죽이고 살아야 했습니다.
특히 학생, 직장인, 학자, 언론인, 사업가, 예술인, 문학가 등 누구든지 혐의를 씌워 감옥(징역)에 가두거나 사형도 당해 죄없이 죽어야 했던 악법의 효력으로 남반부 사회에 괴뢰정부를 유지하는 방식의 간접통치가 가능하게 되자 70년 넘도록 여전히 미제와 매국정치가 그대로 군림합니다.
* 국가보안법 전면 폐지하자!
다. 매국정치 타파 투쟁: 역대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면서 외세에 빌붙어서 식민지 정치 출세하느라 친일 ~ 친미에 놀아난 패당들과 그 기회주의자들은 절대로 용소될 수 없는 반민족+반통일+반민주+반사회 역적들인 점에서 반드시 정리(식민지 청산)가 되어야 합니다.
초대 리승만 도당부터 현재 윤석열 패당 무리들에 대해 철처하고 낱낱이 파헤쳐서 민족반역의 죄값(분단사 청산)을 치루도록 하십시다!
* 친미인명사전 편찬 준비 * 각종 선거 출마저지 투표반대 투쟁 동파 * 고위공직자 특혜 및 부정부패척결투쟁 돌입 등 매국인사 타파하자!
3. 대의명분과 당위성 확립
우리민족끼리 화합하고 대단결을 하기 위한 거족적인 대의이자 총화입니다.
물론 근본은 외세를 배척하고 자주적 통일국가로 거듭나는 데 그만큼 해방과 더불어 조국통일전선에 있어 이바지하게 될 대의명분도 하나의 거센 전술적 력량이 됩니다.
북반부 조선은 이미 자주독립을 쟁취 했지만, 그러나 남반부 이남 사회는 아직도 여전히 미-제국으로부터 수복(탈환)하지 못한 채 전쟁 휴전(1953년 정전협정 유지) 상태에 있습니다.
문제는 남반부 사회와 대다수 동포들의 의식적 저항력이 너무나 취약한 현실이라 제아무리 집회나 선전전을 하여도 쉽사리 먹혀들지 않고 요지부동인 점에 어떻게 풀어나갈 방도를 찾느냐? 가 매우 중차하고 절실합니다.
어떠한 전쟁도 무작정 대적하다 패전한 전투가 민족사에 꽤나 많은 걸 참작하면 지난 과거의 실패들을 되돌아 보며 반면교사로 삼는 현명함도 항시 뇌리에 두고 대중혁명전선으로 ‘통일만세운동’을 일으켜 세웁시다.프
3.1독립선언과 만세운동은 우리네 조선민족 전체가 공감하는 순수한 발기로써 거족적인 대의명분과 당위성을 갖습니다.
그러나 남반부 사회는 그동안 3.1절 기념을 빙자한 행사들이 우후죽순 처럼 넘쳐나 본래의 숭고한 정신과 대의가 왜곡되고 훼손 되어진 사례도 많았기에 다시금 그 모범이 되도록 계기가 되는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내걸 발기에 함께 나섭시다.
여기 남반부 땅을 점령하고 군정하다 간접통치 해 온 미-제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조선민족의 ''민족대단결"이고, 민족자주통일운동을 민중혁명 단계로 커지는 대중전선입니다.
정작 명망가들을 내세운 행사들은 많아도 자기네 명성과 간판 선전하기 급급해서야 무슨 대단결이 되겠는지? 그야말로 기생운동 하다가 허송세월 다가고 언제나 3.1독립만세운동 처럼 민족대단결을 이룰 것인지? 의문입니다.
누구든지 모든 사심을 버리고 개인의 명망이나 조직+단체 명상 따위는 생각지도 말고 오직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전산에 나살 때 비로소 대화합적 총단결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통일만세운동'을 민족대단결로 일으켜 세웁시다!
조선민족 만세! 만세! 만세!
선포인 명부: 무제한(추후에 일괄 공개할 예정임)
* 서울지역 선포 일시 및 장소: 서울시 종로 “탑골공원” 정문 앞 2023. 3. 1. 오후 4시 정각(전국 모든지역 과 해외 동시 진행)
2023. 3. 1. 서울지역 ‘통일만세운동’ 선포인단 일동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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