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철폐 거리행동 기자회견문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국가보안법철폐 거리행동이 오늘로서 탑골공원 앞에서 6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여기 탑골공원에서 언제나 우리는 집회를 할 것이고 서울시민은 물론 sns를 통해 많은 민중들이 우리의 투쟁을 지켜보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적은 인원이지만, 윤석열심판, 국가보안법철폐, 미군추방의 뜻을 가지고 여기에 모입니다. 우리는 분단된 조국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보다 많은 민중들이 호응을 할 것이라 믿고 우리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윤석열이는 지금 이 땅을 공안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공안정국이 무엇입니까? 공공의 안녕을 위해 반국가세력과 연계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를 국가보안법을 잣대로 탄압하는 정치공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반국가세력이 당연히 이 식민지 땅에서는 북조선이 됩니다.
식민지 이남의 민족반역무리들에게는 민족의 통일을 말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외치며 투쟁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눈에 가시고 밟아야 할 대상일 것입니다. 식민지를 유지하고 정권을 잡고 있으려면 민중은 민족의 자주국 사회주의 조선을 몰라야 하고 미제국을 사랑해야 하고 조선과 어떤 연계를 맺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연계를 맺지 않아도 조선과 관계를 갖은 것처럼 조작하여 탄압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들이 민족반역무리라는 사실을 감출 수 있고 식민지로 계속 통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조선과 어떤 연계도 맺지 않고 그저 민족의 자주적 통일을 위해 윤석열 파쇼패당을 제거하자는 것이고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는 것이고 미제국의 군대를 몰아내자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대놓고 북과 대결책동을 펴고 있고 핵전쟁을 일으킬 심산으로 지껄이고 있습니다. 뒤에 미제국이 있는 것이야 당연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외침은 악의 무리에 대한 저항이며 진정한 평화에 대한 갈구입니다. 이 땅에서 윤석열파쇼무리를 없애지 않는 한 전쟁의 참화는 언제발생할지 모릅니다.
윤석열 파쇼무리, 윤석열 민족반역무리를 청산하는데 우리가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미군을 추방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윤석열같은 반역무리가 나타나지 않기에 투쟁해야 합니다.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은 가만히 앉아 있다고 오지 않습니다. 자 함께 싸웁시다. 투쟁!!!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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