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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보의 '아리아리랑'(5)

어릿광대 깨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1/09 [10:03]

김문보의 '아리아리랑'(5)

어릿광대 깨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1/09 [10:03]

김문보의 '아리아리랑

 

 어릿광대 깨춤

 

 

우리는 광대를 대통령으로 뽑았나

군대도 안 간 자가 전쟁 자꾸 입에

 

 

젤렌스키가 말한 바 있다.

"평화를 위해선 악마와도 협상하겠다"

 

 

젤렌스키는 그러나 무리하게 나토동맹을 추진했다. 과도하게 러시아를 적대하며 자극했다. 결국 견디지 못한 푸틴 대통령이 특수 군사적전이란 명목으로 전쟁을 시작했다. 서방세계와 그 추종 국가들은 점잖게 있는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침공한 것으로 선전하고 있다.

 

 

사실은 그게 아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을 유발할 광대 짓을 먼저 한 측면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젤렌스키 광대 짓이 전쟁을 유발한 것이다. 미국이 뒤에서 교묘하게 조종했다. 미국은 늘 그렇다. 자기는 선한 척, 평화의 사도인 척 하면서 상대에게 덮어씌우기 좋게 전쟁을 일으킨다. 미국의 전통적 방식이 그렇다.

 

 

가장 위험하게 미국 함정에 빠진 국민

 

 

자주적이지 못한 국민들은 그런 미국에게 늘 속는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정세의 함정이기도 하다. 그 함정의 늪에 가장 위험하게, 깊이 빠진 나라가 대한민국과 그 국민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이 젤렌스키에게 있음은 젤렌스키 눈빛을 보면 알 수 있다. 젤렌스키는 본래 나찌주의자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그의 눈빛과 언어에서 말이 안 통하는 옹고집과 편견이 언뜻언뜻 보인다. 그는 명백한 극우주의자다. 극우주의자들은 한 결 같이 균형감각 없이 편향된 세계관에 빠져있거나 교만한 경향이 있다. 이런 성향이 자기나라와 국민을 위험과 고통에 빠트리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내 도네츠크 공화국 주민이나 돈바스 지역 주민들은 젤렌스키의 행태에 대해 광대를 대통령으로 뽑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젤렌스키는 이 추운 겨울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굳이 겪지 않아도 되는 전쟁의 고통을 겪게 한 100% 책임이 있다. 그는 그가 악마로 표현하는 푸틴과 전쟁이 터지기 전에 열린 자세로 협상했어야 했다.

 

 

대통령이 깨춤 추면 나라는 위기

 

 

젤렌스키의 행태를 100% 빼닮은 동북아 대한민국 대통령이 윤석열 굥 대통령이다. 군대도 안 갔다 온 자, 총도 쏠 줄 모르는 자가 무슨 대북강경 강박관념에 빠졌는지 너무 쉽게 선제타격 전쟁과 확전, 핵 연습을 입에 올려 빈축을 싸고 있다. 이런 걸 보고 옛 어른들은 경망스럽게 깨춤을 춘다 했고, 어릿광대짓이라 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주인 믿고 까불며 짖는 격이다.

 

 

군대생활 할 때 병사들끼리 하는 속된 말로 군인은 전쟁 일어나면 한 번 써먹을 개돼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과 젊은이들을 미국과 일본의 세계패권을 위해 한 번 써먹을 개돼지로 만들고 싶지 않거든 굥석열은 그 입 조심하고, 성찰하기 바란다. 자기가 전쟁 부추겨 놓고 실제로 터지면 젤렌스키처럼 도망 안가고 버틸 자신은 있는지 모르겠다.

 

 

미리 말하지만, 젤렌스키가 나토동맹 가입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전쟁을 부르듯, 대한민국이 한일 삼각 군사동맹을 추진한다면 그 또한 전쟁을 부르는 길이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의 집단지성이 살아있다면 그에 결사반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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