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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민주, 통일의 관점에서 고찰한 미군철거의 의의

사회성격 범주에서 고찰한 신식민지 구조의 특질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1/30 [00:56]

자주, 민주, 통일의 관점에서 고찰한 미군철거의 의의

사회성격 범주에서 고찰한 신식민지 구조의 특질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1/30 [00:56]

자주, 민주, 통일의 관점에서 고찰한 미군철거의 의의

 

 

 

신식민지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있는 미제는 신식민체제를 계속 장악하고 혁명기지를 말살하기 위하여 점령군을 주둔시킵니다. 그러므로 미제의 점령군을 철거하게 되면 신식민체제는 더 이상 존립할 수 없습니다. 신식민체제는 자생력으로 성립된 체제가 아니라 외부로 부터 강제된 침략의 산물이기 때문에, 제국주의 점령정책이 파기되면 그 체제도 또한 종말을 고하게 됩니다.

 

미제의 신식민체제를 타도하려면 미제의 점령군부터 철거해야 합니다. 자주, 민주, 통일의 선차적 임무는 미군철거투쟁으로 집중됩니다. 미제의 점령군을 방치하고 자주, 민주, 통일을 수행한다는 말 자체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미제의 점령군을 철거하면 신식민체제는 존립하기 힘들게 되며, 신식민정권은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제의 점령군을 철거하는 문제는 자주, 민주, 통일투쟁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문제입니다.

 

그런데 미제는 신식민지에 주둔시키고 있는 점령군을 스스로 철거해가지 않습니다. 점령군을 철거하면 신식민체제가 붕괴하고 말 것이므로 절대로 자진하여 철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식민지에서 미제의 점령군을 철거시키는 유일한 길은 자주, 민주, 통일 투쟁에 의한 격퇴의 방도밖에 없습니다. 제국주의 점령군의 철거는 민족해방혁명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이것은 불변의 철칙입니다.

 

제국주의 점령군을 격퇴하는 자주, 민주, 통일 투쟁을 혁명무력이 선도해야 한다는 것은 자주, 민주, 통일 투쟁의 근본원리이며, 진보적 인류의 민족해방혁명운동에 제출된 자주사상의 진수입니다.

 

제국주의 점령군을 격퇴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는 당대의 가장 위대한 변혁인 자주, 민주, 통일 투쟁의 수행과정에서 제국주의와의 평화적 해결이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자주, 민주, 통일 투쟁은 비평화적 방도에 의하여, 즉 자주, 민주, 통일 투쟁에 의하여 최종적인 승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혁명은 낡은 세력과 새로운 세력 사이에서 힘의 대결을 불가피하게 동반합니다. 그러한 힘의 대결이 가장 격렬한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전쟁입니다. 노동계급의 혁명역량과 자본가계급의 반동권력 사이에서 가장 격렬한 형태로 진행되는 힘의 대결은 계급해방전쟁(내전)이며, 반제혁명역량과 제국주의세력 사이에서 가장 격렬한 형태로 진행되는 힘의 대결은 민족해방전쟁입니다. 그런 까닭에 해방전쟁을 회피하고 제국주의자들에게 평화를 구걸하는 것은 평화적 해결이 아니라 민족해방혁명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조선의 혁명무력이 수행해야 할 기본임무는 미제의 점령군을 격퇴하는 자주, 민주, 통일 투쟁이지 내전의 한 형태인 통일전쟁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통일전쟁이란 민족내부를 분열시킨 반란세력을 진압하는 내전입니다.

 

미제의 점령군이 민족자주역량의 무혈승리에 의하여 신식민지에서 철퇴하면 그 앞잡이 민족반역세력이 결정적으로 약화되고 통치기반을 상실할 터인데 무엇 때문에 동족끼리 피를 흘리는 내전(통일전쟁)을 다시 벌여야 하겠습니까? 미제의 점령군을 철거한 이후에 민족반역세력을 제거하는 문제는 통일전쟁으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또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마땅합니다.

 

민족자주역량의 무혈승리에 의하여 미제의 점령군이 철퇴되는 시기는, 신식민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민족반역세력을 제거하고 자주적 민주정권을 수립하는 자주, 민주, 통일 투쟁의 전략적 공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 공세는 민족반역세력의 정치적 전략거점들을 집중타격하면서 급속히 확산되는 대규모 민중봉기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략적 공세기의 민중봉기는, 자연발생적이고 산발적인 도시폭동이 아니라 자주, 민주, 통일 투쟁의 전략전술에 의거한 전민항쟁으로 전개될 것이며, 1980년의 광주민중항쟁에서 입증된 민중봉기의 집중타격력과 1987년의 민주항쟁 및 노동자대투쟁에서 입증된 민중봉기의 폭발적인 확산력이 상호결합된 미증유의 총공세로 전개될 것입니다. 오늘 신식민지 민중은 1980년대의 민중이 아니며, 오늘 진보진영은 1980년대의 운동세력이 아닙니다.

 

민중봉기의 총공세가 민족반역세력의 정치적 전략거점을 타격하면, 저들은 자기들을 지켜줄 최후의 방어력인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진압하려고 발버둥치겠지만 전세를 역전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저들은 무질서한 패주로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며 신식민정권은 전복와해될 것입니다. 이것이 혁명적 대사변, 또는 조국통일의 대사변이라고 부르는 최후승리의 씨나리오입니다.

 

 

그 날은 멀지 않았습니다!!

 

                                                                                                   서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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