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윤석열을 타도하고 이 땅에 진정한 민중의 정권을 세우자.
정말 민중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양곡관리법을 시작으로 간호법, 노조법, 방송법까지 모든 민생법안을 윤석열은 거부한데 이어 김건희특검법과 대장동50억클럽특검법을 윤석열은 거부하려 합니다.
이미 민중에게 거부당하고 있는 윤석열은 국내 정치에서 검찰파쇼로 일관하며 철저히 반노동, 반민중, 숭미친일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삼성중공업에 수주한 LNG선 10척, 한화로 3조원이 넘는 계약을 미국의 지시로 파기시켰다고 합니다. 삼성중공업은 러시아에 위약금을 내야 할 처지입니다. 미제국의 자원이익을 위해 자국의 산업에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제제 품목을 700가지로 확대한 모양입니다. 잘나가던 현대차가 러시아에서 철수했습니다.
러시아든 중국이든 우리에게 있어서는 외교적 대상일 뿐입니다. 즉 자국의 이익을 위해 외교적 수완을 부려야 하건만 윤석열 정권은 오로지 미국의 이익을 위해 미국의 지시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민생은 악화일로이건만 미일남지상전연습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위군 놈들까지도 이 땅에 발을 딛게 할 모양입니다. 북을 주적삼아 북침핵전쟁을 준비하는 윤석열은 확실히 민족반역자입니다.
우크라이나에 탈법적으로 지원한 폭탄이 서방제국주의들이 지원한 폭탄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제 윤석열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전쟁에도 무기를 공급할지 모릅니다. 평화를 애호하며 호혜의 원칙아래 살아온 우리민족의 오랜 전통도 모두 망가질 것 같습니다.
동족의 국가 북에 적대하며 전쟁준비를 하니 북도 이번 8차 9기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의 파탄을 선언했습니다. 남에게도 공세적으로 초강경대응 하겠다고 합니다. 북의 제도와 정권을 붕괴시키겠다고 하는데에서는 민주를 표방하든 보수의 탈을 썼든 조금도 다를 바 없다고 했습니다. 이 땅의 민주당놈들이나 국민의 힘이나 다 같다는 말입니다. 미제국이 갈라쳐 수백만을 학살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민족분열의 모습으로 있습니다. 주적은 미제국이지만 남쪽은 북을 적대하며 체제붕괴니 흡수통일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1월 2일 김여정부부장이 반어적 표현으로 윤석열을 찬양하는 것을 보자면 북은 이전 문재인에게 너무도 실망했습니다. 북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미제국의 충실한 개노릇을 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북에 정면대결을 떠드는 윤석열이 북의 무력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한 것입니다.
본격화된 정면대결에서 북은 결착을 지으려 할 것입니다. 남쪽에서 식민지 양당의 허울아래 진영싸움이나 해서는 세계사의 격류 속에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들 것이며 민중들은 죽고 삶이 붕괴되는 현실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식민지 남쪽에서 정치는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반제국주의 전선이 공고화 되고 러시아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우스 세력이 자주의 시대, 평화의 시대를 향해 나가고 있는 지금 윤석열반역무리들은 제국주의 우두머리 미제국의 개가 되어 동전상잔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 어떤 정치적 논의도 없는 한반도 정치는 결국 미제국에 거역 못하는 개 돼지판입니다
애국시민여러분! 분개합시다. 떨쳐일어납시다. 윤석열을 타도하고 이땅에 진정한 민중의 정권을 세웁시다. 그리고 미군추방하여 진정한 자주, 진정한 평화를 이땅에 세워야 합니다. 투쟁!
2024년 1월 4일
3.1운동정신을 계승한 자주통일만세운동을 위한 국가보안법철폐거리행동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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