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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개코원숭이의 사색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8/31 [12:46]

【디카의 눈】 개코원숭이의 사색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8/31 [12:46]

디카의 눈

 



 

개코원숭이의 사색

 

 

김문보

 

자유 자유 외치면서

민족을 갈라놓고

독립도 버린 나라다.

 

이념 위에 민족

민족 위에 인간이다.

먼저 인간이 되거라, 꽝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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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꽝철이의 성씨는 굥가다.

하도 거짓말만 하고, 협박만

해대는 성질머리라 굥이

됐다.

 

검찰이란 좁은 물웅덩이에서

뱀의 씨앗으로 자라 시야가

좁고 속도 편협, 옹졸하다.

 

자유가 뭔지도 모르면서

자유 자유 외치며 전쟁과

대결적 태도를 보여 매우

위험하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태

롭다.

용이 되고 싶어 발악을

떨어도 뱀은 꽝철이를 벗어

 

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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