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제동시투쟁 대전 발언
어제 미제국의 대통령후보이자 전 대통령인 트럼프의 저격사건이 있었습니다. 총알이 그를 살짝빗겨나가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사건이 미제국의 축복일지 저주일지, 우리민족에게 유리할지 불리할지는 상황을 봐야겠습니다.
세계반제투쟁은 확대되고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미제국을 위시한 서방나토세력들의 전쟁책동이 그만큼 심화되고 있고 우리의 투쟁은 가열해지고 있습니다.
현 미제국의 대통령인 바이든 정권에서 시작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침공은 과연 차기 유력한 미제국대통령인 트럼프가 평화적으로 종결시킬 수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트럼프는 자국이익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전쟁 놀음으로 인한 미제국의 피해를 줄이려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파악됩니다.
만일 그렇다면 전쟁을 계속 일으켜 신냉전을 조장하여 자신들의 생존을 지켜내려는 미제국과 서방나토의 딥스세력들에게 트럼프는 당선되지 말아야 할 자일 겁니다.
미제국은 건국이래 많은 전쟁을 치뤘습니다. 최근 30년 동안에도 13개의 전쟁을 치렀는데 수없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일극패권을 거의 완성하고 세계를 평화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1990년대 후반 미제국은 역시나 전쟁을 일으켜 왔습니다. 본질이 그렇습니다.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참히 죽는 것은 미제국에게는 전혀 신경 쓸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서 자유, 인권, 평화를 말합니다.
서방의 제국주의 세력인 나토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제국의 하수인들이고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에서 식민지를 건설하고, 군대들 주둔시키고 착취, 약탈을 했으며 저항을 받으면 학살했습니다.
지금은 동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전쟁을 일으키려 착착 준비 중에 있습니다.
7월10일 워싱턴나토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조러관계에 우려를 표하고 중국에 경고하고 괴뢰한국과 일본의 기여를 환영했습니다. 괴뢰한국은 나토에 폭탄 등 무기를 제공할 겁니다. 괴뢰한국헌법 5조 1항 국제평화유지와 침략적전쟁 금지의무를 위반하게 됩니다.
동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나토세력을 확장하여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당연히 우두머리는 미제국입니다.
지금도 환태평양에서 림팩훈련을 실시중에 있습니다.
전쟁책동에 철저히 앞장서는 윤석열과 그 민족반역무리들을 타도하지 않는 한 이 땅의 평화는 없습니다. 그리고 미제국을 위시한 서방제국주의 놈들을 격퇴시키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참으로 암울할 것입니다.
반제투쟁에 하나로 동참하고 윤석열정권을 타도하여 민중의 정권을 수립해야 합니다. 나토해체투쟁, 미군철거 투쟁 등 부정의에 대한 정의로운 투쟁에 모두 하나로 뭉칩시다. 투쟁!!!
2024.07.15. 백순길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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