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조선혁명선언 6 인식 대전환
늑구 탈출사건에 부쳐
"늑구여! 늑구 닮은 자들이여 신의 마취를 찢고 두려움을 부수자 그리고 선언하자, 내 운명 내가 연다"
늑구여! 늑구 닮은 얼굴이여 이 사월에 그토록 自主가 고팠느냐
꽃 때문이냐 연두 새순 때문이냐 너의 피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었지
가슴이 먼저 뛰고 몸이 먼저 길을 찾고 영혼 먼저 울부짖었다
아서라! 거꾸로 세워진 세상 굥이 왕 노릇한 나라 바로 서 있는 자가 뒤집혔지
거꾸로 들어야 진실이 들리고 거꾸로 보아야 진실이 보이는 거짓 연막을 찢고 싶었다
숨을 조르는 공기 길은 있는데 갈 수 없는 나라 그 길, 언제까지 바라만 볼 것인가
동유럽 숲에서 리베리아 끝까지 인간의 도로 건너 차들을 피해 걸어서 건너간 전설의 늑대처럼
왜 우린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는가 왜 우린 끊긴 길 앞에 돌아서야만 하는가
누가 길 끊었는지 알고 싶었다 길 없으면 만들어야지 끊긴 곳 잇고 막힌 곳 뚫고
철책 짓밟고 사선을 넘어 두만강 건너 만주 연해주 달려 자작나무 숲 지나 몽골원류까지
가자! 내 안에 남은 본능을 찾아 묻지 마라 허락받지 마라 기다리지 마라
국토 남반부에 갇힌 자들 괴뢰 꼭두각시 위선자들 신을 믿는 자들이 훼방 놓는 것을
늑구여! 늑구 닮은 자들이여 그것을 하자 신의 마취 뻐꾸기 알을 거부하자
마취를 찢고 두려움을 부수자 그리고 선언하자 내 운명은 내가 연다
뻐꾸기 알 내쫓고 내 알 품는다 우리 길 우리 둥지 내가 지킨다 궁극엔 내가 주인이다 우리 집은 우리가 함께 지킨다
2026. 4. 김문보
--------------------------------------- *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낳아 새끼를 길러 데려 갑니다. 뻐꾸기 새끼는 반드시 둥지의 본래 주인의 새끼를 밀어내어 죽입니다.
1945년 8.15이후 한반도 남반부에 전개된 역사가 그러합니다. 일본으로부터 한반도를 양도 받은 미국은 이 땅이 배출한 항일무장 자주 독립세력들을 공산주의 빨갱이로 몰아 북쪽에 봉쇄하거나(3.8선) 남쪽에서 제거한 후 친일숭미세력들 주축으로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그 주축들이 이승만에 뿌리를 두고 21세기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농단 한 뉴라이트, 극우 기독교회, 윤석열 전광 훈 전한길 장동혁 애니챈 모스탄과 최 근 부임한 신임 주한 미국대사 미셀 박 스틸 같은 극우세력 무리들입니다.
한반도 분단 고착과 전쟁에 기생해 탐 욕적 기득권의 유지 확장을 추구하는 매국노들입니다. 일본과 합작해 한반도 지배권을 영원히 쥐려는 미제국주의가 낳고 기른 뻐꾸기 새끼들인 것입니다.
* 늑구는 늑대입니다. 2026년 4월 대전 오월드 사육원을 탈출했다가 열흘만에 마취총을 맞고 포획된 후 세계적 스타가 됐습니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新조선혁명선언 6, 늑구탈출 관련기사목록
|
특집기획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