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의 눈】
부패한 자유가 나대면
김문보
부패한 나라가 자유를 외치면 망국의 조짐입니다 부패한 자유가 나대면 망합니다 군사력 세계 4위 자유 월남의 교훈입니다
---------------------------------------------- * 굥꽝철이 등장 후 길거리에 유난히 "자유"가 나댑니다. 자유는 만인의 로망이지만, 파시스트가 자유를 외칠 때는 인민이 고달프고 나라가 위험합니다.
지난 봄 3.1절에 시궁창에 쳐 박았던 반공 파시스트를 가을에 꺼내어 응징합니다.
미국 믿고 까불던 부패한 괴뢰 티우는 1975년 4월 30일에 망하여 미국으로 도망갔습니다.
그 보름 전인 그해 4월 15일엔 크메르 론놀도 미국으로 도망갔습니다. 도망가는 공항에서 한 말이 "나는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이름도 없습니다. 오늘날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발전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과 축구인도 진출했습니다.
굥꽝철이는 정신 차릴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역사는 그에게 교훈이 되지 못합니다. 올바른역사는 오히려 그의 적이 되어 부패한 그의 심장을 불에 구울 겁니다. 소금에 저려서 버릴 겁니다.
굥꽝철이가 자유통일 대통령을 하겠답니다. 지가 무슨 수로? 미국 일본 믿고 전쟁하겠다는 말입니까? 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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