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삐렀뿌라 배앓이 時評
윤석열 2중대 이낙연과 수박들
민주당내 최대 모임인 '더 좋은 미래'가 이낙연 신당 창당 움직임을 자제시키는 액션을 취한 모양인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본다. 이낙연은 그냥 내삐러뿌는게 정답이다. 거들떠보지도 말고 아는 체도 말고 내삐러 두면 제풀에 지쳐 소멸되는게 이낙연의 운명이다.
지난 대선 당시 경선패배를 깔끔하게 받아 들이지 않고 겉돌때부터 이낙연의 정치생명은 끝난 거였다. 그의 비서실장이 윤석열 캠프로 간 것 자체도 망조였다고 보면 된다.
이후 그와 이른바 수박세력이 현재까지 하는 짓은 말할 가치조차 없는 정치패륜으로 윤석열 다음으로 국민과 민주주의 적이다.
겉과 속이 달라 수박이라 불린 이들은 이미 물과 기름 같은 관계로 당의 본류와 겉돌아왔다. 스스로 자초한 일이며 정치 감각적으로도 퇴물집단이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려고 이낙연 신당이니, 제3세력이니 운을 띄우고 언론 인터뷰도 하지만 이낙연이 사는 길은 지금이라도 이재명에게 사과하고 백의종군 자세로 당과 당원들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다.
그 외의 어떤 길도, 신당이든 제 3세력이든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뒷통수를 칠 때부터 이미 이낙연과 수박들의 운명은 정해졌다. 무슨 일을 벌이든 이낙연과 그들은 윤석열 2중대일 뿐이다. 비열하고 추악하다.
조응천이란 자는 이재명이 대표직 사퇴하면 자기도 내려 놓겠다는데, 끝까지 헛발짓을 하고 있다. 온 국민이 윤석열의 부패 불공정 몰상식한 짓에 항거해야 할 때, 이재명 발목 잡고 윤석열을 돕겠다는 짓에 다름아니다. 한심한 수박이 아닐 수 없다.
2023. 12. 김문보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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