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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의 역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3/03 [10:37]

호박씨의 역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3/03 [10:37]

   호박씨의 역설

 

   김문보의 배앓이 時評 

 

 

 

 

"이재명과 민주당, 전화위복 되길"

 

 

앞에선 웃으며 뒤에서 호박씨 깐다

그럽니다. 호박씨를 제대로 깠으니

시원하겠습니다. 뒷통수 치는 놈들

임을 모르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로

비열하며 금도를 넘을 줄은 살짝 몰

랐습니다.

 

지난 대선 때에 이재명 후보를 뽑아

놓고도 후보 혼자 뛰게 놔두는 듯한

이상한 느낌, 결국 아슬하게 패하게

한 민주당내 이상한 기운의 실체를

이번에 똑똑히 봤습니다. 바로 저들

때문에 대선에서도 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발목 잡는 저

, 윤석열 굥꽝철이 썩은 세력과

함께 도려내야 할 적들입니다. 암적

존재들 입니다.

 

차라리 잘 됐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금부터 진짜 정면돌파의 길로 가

야 합니다. 뒤에는 민주주의를 사랑

하며 평화를 갈망하고, 민생의 고달

픔을 공감할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

습니다.

 

내 고향 갱상도는 원래 호박씨 까는

놈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사람에 충

성하지 않는다며 국민을 속이고,

으로 공정 상식을 떠들면서 온갖 거

짓말로 뒤에서 공정 상식의 룰을 깨

는 호박씨 괴수 윤석열 꽝철이는 반

드시 심판 받습니다.

 

의원총회에서 부결을 같이 말해놓고

실제는 가결표를 던진 민주당 수박파,

이낙연계와 그 무리들의 호박씨 까기

는 이제 끝났습니다. 수박들 호박씨

까기가 더는 힘쓰지 못할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전화위복의 길을 응원하

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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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27,

윤석열과 한동훈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투표에서 찬성 139, 반대

138, 기권무효 911로 부결. 현재 국회 재석의원 297명의 과반에 이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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