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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188)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1/30 [11:52]

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188)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1/30 [11:52]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2025123일 목요일)

 

내리 문화공원에 주차를 하니, RC-7 특수 정찰기가 이륙하여 북서쪽으로 날아갔다. 2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의 군인 초청 축하 무도회 행사 도중 평택 '캠프 험프리스' “테일러 작전센타에 대기중인 주한미군 8군사령관과 화상통화를 하였다. 8군사령관은 오늘밤에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며 팔을 흔들었고, 실제 미군의 전쟁연습은 올해가 시작되자 마자 맹렬하게 벌어지고 있다. 야외 훈련장에는 여러 채의 군용천막들이 장거리 통신시설들을 설치하고 무장한 군용트럭들이 대기중인 상태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아파치 공격헬기와 블랙호크 다목적 헬기들과 CH-47 수송헬기들이 이착륙을 하였고 특수정찰기들도 여러 차례 이륙을 하였다.

 

최근 주한미군은 미 본토에서부터 시작되어 전쟁이 발발한다면, 본토에서 항공기로 빠르게 한반도로 들어오는 병력들에게 맞춤한 무기들을 제공하고 기차 등으로 전방으로 이동하는 RSO(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Integration)와 저장된 육군의 전시물자(APS-Army Prepositioned Stocks)에 대한 세밀한 물자 파악 등의 훈련(Pacific Fortitude)을 상세하게 하였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물류 책임자는 물류는 군사적 준비의 초석이며, "한국에서의 주요 물류 과제는 미국 본토와 한반도 사이의 광대한 거리를 극복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미군은 전략적 공수, 해상 수송, 사전 배치된 재고로 구성된 전략적 이동성 3요소의 효율을 높일 때 직접적인 전투와 함께 적대국에 대한 억제력도 증가한다고 보고 있다.

 

주한 미 8군은 사기를 높이고 전투력을 높인다면서 오늘 밤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지확인하고 부대 준비태세를 증진하기 위해 매월 태평양 승리자의 날 개최하여 G35 사령부에서 계획 담당관으로 근무하는 대위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G35는 미 육군의 작전 및 계획 관련 부서로, 미 군대에서 "G" 코드는 참모부서의 기능을 분류하는 데 사용되고 G-3 (작전), G-5 (계획)으로, G-35은 작전과 계획을 통합한 부서로 보인다.

 

주한미군사령관이며 유엔군 사령관으로 작년 말 취임한 자비에르 브런슨은 122일 서울에 있는 필리핀 대사관에서 올해 첫 유엔사 회원국 대사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저는 이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국제적 정통성과 힘을 지닌 유엔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국적 파트너 연합의 참여와 지원은 집단 안보 원칙과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지지하려는 우리의 공동의 헌신을 구현하는 데 전념합니다."라고 말하며 아시아에서의 나토와 같은 전쟁 동맹체를 준비하는 것이다.

 

미국의 언론들에 의하면,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빠른 행정명령과 고위직의 해고 등은 당선 전부터 준비된 헤리티지재단의 프로젝트 2025’ 계획에 따른 것이며 거의 그대로 진행 중이라고 한다.

                                                                                                                          사진제공: 평택파수꾼

 

                                                                                                                             필경(평택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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