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탈식민 자주화 도미노...프랑스가 아프리카를 착취하는 방법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9.04(614)]
* 아프리카 탈식민 자주화 도미노...프랑스가 아프리카를 착취하는 방법 * 아프리카, 외환보유액의 50%와 부가세 20% 프랑스 재무부에 보관 * 니제르 군부 "프랑스 마크롱, 내정간섭" 비난...대사 추방 지시, 군 철수 시한도 지나 * 아프리카에 번지는 쿠데타 바람…옛 종주국 프랑스 입지 '흔들' * "프랑스, 1980년 카다피 살해하려다 여객기 격추 가능성" 전 이탈리아 총리 주장 * 40년 전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007편, 소련 상공에서 격추 269명 사망 * 시모어 허쉬 "세상은 변하고 있고 미국인들은 더 이상 그 세상의 주인공이 아니다." * The Atlantic "나토는 2025년에 해체될 수 있다." * 조선 "2일 전략순항미사일 발사는 전술핵 공격 가상발사훈련" * 조선 러 대사 "러·중 군사훈련에 조선 합류, 적절하다 생각" * 미어샤이머 "조선 핵이 전쟁 억지…한국도 자체 핵 가지면 이익" * 이란,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점검...기차역 현대화, 전철 노선 건설키로
1. 아프리카 탈식민 자주화 도미노...프랑스가 아프리카를 착취하는 방법 <페페 에스코바르> □ 프랑스 신식민주의의 핵심은 화폐 CFA 프랑, 1945년 프랑스령 아프리카에서 도입 □ 2008년 리비아 카다피, 금 고정 '골드 디나르' 범아프리카 통화 창설 촉구 → 프랑스, 2011년 미라지 전투기 공습, 카다피 살해 □ 아프리카 국가의 통화정책 주권 상실 → 프랑스 재무부에 의해 통제, 자원 착취 □ 아프리카 각국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의 최소 65%를 프랑스 재무부 '운영 계정'에 보관...금융 '부채' 충당 위해 추가로 20% 보관 → 2005년 50% + 20%로 완화 □ CFA 중앙은행, 각 회원국에 신용 한도 부과 □ 프랑스 재무부, 아프리카 외환보유고를 자신 명의로 파리 증권거래소에 투자, 이익 전취...아프리카 준비금을 자기자본처럼 사용하여 프랑스가 EU와 ECB에 지불할 자산 담보로 제공 □ 프랑스, 아프리카 통화, 외환보유고, 무역 사업, 입찰, 인프라 독점 통제...매판 지도자 임명, 체제 위협 세력 제거(1987년 부르키나파소 반식민지 지도자 토마스 상카라 암살 등) → 볼로레 : 서아프리카 전역의 항구 및 해상 운송 통제 → 부이그/빈치 : 건설, 공공사업, 수도, 전기 배전 장악 → 토탈 : 석유와 가스 분야 막대한 지분 보유 → 프랑스 텔레콤, 은행 쏘시에떼 제네랄, 크레디 료네, BNP-빠리바, AXA(보험) 등
2. 니제르 쿠데타 군부 "프랑스 마크롱, 내정간섭" 비난 니제르 군부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쿠데타 수장인 티아니 장군은 축출된 바줌 대통령 지지 입장을 거듭 밝힌 마크롱 대통령이 "니제르에 대한 신식민지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티아니 장군은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이 "국내 문제에 대한 노골적인 간섭에 해당한다"며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니제르 국민들에 대한 신식민지 작전을 영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연합>
☞ 니제르 군부, 프랑스 대사관 전기·수도 공급 중단...이테 대사 외교관 자격 박탈, 가족과 강제 추방 지시...니제르 법원, 프랑스 대사에 추방 명령 발부...군사협정 파기 ☞ 쿠데타 지지 시위대 수천 명, 프랑스군 주둔 기지 앞에서 철수 요구
3. 니제르 쿠데타 단신 - 아프리카에 번지는 쿠데타 바람…옛 종주국 프랑스 입지 '흔들'...과거 식민 국가에서 연달아 쿠데타…불 군사적·경제적 영향력 '위기' - 르피가로 "아프리카의 쿠데타 움직임은 서구의 영향력이 쇠퇴하고 있음을 상기시킨다...도미노 효과가 여기서 끝이 아닐 수 있다" - 카메룬의 41년 통치 친프랑스 대통령 폴 비야, 카메룬 군대 전면 개편 - 르완다 23년 집권 대통령 카가메...내각 개편, 군 고위 장교 83명 퇴임...쿠데타 방지 시도 - 러 국방차관 부르키나파소 방문, 트라오레 대통령 면담 - 말리 대통령, 정부 지분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금 채굴법 서명 - 러, 유엔 안보리서 '바그너 영향력' 말리 제재 갱신안 거부 - 노르웨이, 말리 주재 대사관 폐쇄키로…"안보상황 고려"...유엔 평화유지군, 병력 철수 예정 - 가봉 쿠데타 군부, 국경 폐쇄 3일 만에 재개방...응구마 과도 재건위원회 의장, 4일 대통령 취임...가봉 야당 지도자 "가봉 쿠데타는 가족문제, 권력 유지 위한 '궁중혁명'" → 러 채널 Rybar "가봉 쿠데타는 프랑스로부터 주도권을 뺏기 위한 미국이 배후...미, 프랑스 당국이 더 이상 미국을 포함한 서구 집단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없다고 판단" - 콩고에서 반UN, 반서방 시위 격화...진압 과정에서 48명 사망 - 남아공, 브릭스 국가 내 기업에게만 광물 채굴권 부여 - 마이클 플린 전 미군 국방정보국장 "오바마 정권은 '고의'로 그리고 '기꺼이' 이슬람 테러단체 ISIS를 무장시키고 조직했다."
4. "프랑스, 1980년 카다피 살해하려다 여객기 격추 가능성" 전 이탈리아 총리 주장 81명의 목숨을 앗아간 1980년 이탈리아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가운데 전 이탈리아 총리가 프랑스 미사일 격추설을 제기했습니다. 줄리아노 아마토 전 총리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공군이 당시 리비아 지도자인 무아마르 카다피를 암살하려다가 실수로 여객기를 추락시켰다"고 말했습니다.
43년 전인 1980년 6월 27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칠리아로 향하던 국내선 여객기가 티레니아해 작은 섬 우스티카 상공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한 뒤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77명과 승무원 4명이 전원 사망했습니다.
당시 나토는 리비아 카다피를 제거하기 위한 군사 작전에 나섰습니다. 유고슬라비아에서 회의를 마치고 리비아로 돌아가는 카다피를 제거하기 위해 나토 전투기가 출격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해역 부근에서 나토 전투기와 리비아 전투기 간 공중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여객기가 희생양이 됐다는 것입니다. <연합>
☞ 아마토 "가장 신빙성 있는 버전은 프랑스 공군이 미국과 공모해 6월 27일 저녁 해당 상공에서 군사 작전에 참여했다는 것...미사일은 프랑스 전투기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엘리제, 파리를 짓누르는 수치심을 씻어낼 수 있도록 책임 인정해야" ☞ 40년 전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007편, 소련 상공에서 격추 269명 사망 → "CIA, 소련 감시 위해 승객을 미끼로 사용"...영 언론인 R.W. 존슨 "미 국가안보보좌관 빌 클라크와 CIA 국장 윌리엄 케이시가 007편을 소련 영공으로 보낸 책임" <Struggle La Lucha>
5.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라브로프 "약 500년간 지속된 서구 지배의 시대는 영원할 것으로 생각됐었다...그러나 세계의 점진적인 다극화 움직임은 '멈출 수 없는' 그리고 '객관적인 역사의 흐름'이다." * 시모어 허쉬 "세상은 변하고 있고 우리 미국인들은 더 이상 그 세상의 주인공이 아니다." * The Atlantic "나토는 2025년에 해체될 수 있다." * 중, 1~7월 여타 브릭스 4개국에 대한 수출입 19.1% ↑ *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국가들 간 2022년 무역과 결제의 76%가 달러 아닌 국가 통화와 우호적 통화로 이뤄져...올해는 90% 예상 * 러, 세계 농축 우라늄 절반 가까이 공급...미, 올 상반기 러 우라늄 416톤 수입, 두 배 증가 * '화웨이 쇼크' 한 방 맞은 미국…"중국, 자체 칩 만들었다"...미 상무장관 방중 맞춰 프리미엄폰 '메이트 60 프로' 공개..."미 기술 없이도 칩 설계·생산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줘" * 중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앞두고 7월 22% 급증...상반기 한국에 대한 수출 122% 증가 * 아프리카 우군 확보 나선 중, 8월 29일 40여개국 불러 베이징서 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 * 러시아에서 이란을 거쳐 사우디로 가는 국제북남운송회랑(INSTC)첫 번째 철도 화물 운송 * 러, 신형 ICBM '사르마트' 실전 배치…"전투 임무 투입"...푸틴 "현재와 미래의 모든 미사일 방어 시스템 무력화 가능" * 페페 에스코바르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조중러 봉쇄에 집착하는 쿼드나 오커스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군사·정치적 기구인 '아시아 나토'를 향한 첫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
6.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부패와의 전쟁' 우크라, 재벌 콜로모이스키 사기 혐의 체포 * 로이터 "미, 전차·장갑차 뚫는 열화우라늄탄 수주 내 우크라에 첫 공급" * 영 방산업체 BAE, 우크라 현지 법인 설립…"직접 지원 제공"...러 "군사 목표물 될 것" 경고
1)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1991년 이후 서방과 체결한 기본 협정은 단 하나도 이행되지 않았다. 이미 전 세계가 서구의 속임수를 보고 있다."
2) 러 정치철학자 알렉산더 두긴 "자유주의가 수십 년간의 세계적인 이념 패권에 이어 '대재앙'으로 향하고 있다...냉전 종식 후 급속히 퇴보...개인주의라는 이름으로 종교, 가족, 국적 등 모든 형태의 집단 정체성 해체"
3) 마이클 허드슨 교수 "바이든, 블링컨, 눌런드 트리오는 푸틴이나 시진핑이 바라지도 않았던 횡재를 단기간에 안겨줬다"..."브릭스에 가입하려는 국가의 수가 급증하고, 달러의 해체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시작됐으며, 글로벌 사우스는 미국 중심 세계질서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4) 터커 칼슨 "NBC 뉴스와 뉴욕타임즈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말한 거의 모든 것은 거짓말입니다."
5) 스콧 리터 전 미 해병대 장교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반격에 실패하기 훨씬 전에 봉인되었다."
8. 조선 "2일 전략순항미사일 발사는 전술핵공격 가상발사훈련" 조선은 지난 2일 새벽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전술핵공격 가상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적들의 침략전쟁 기도를 억제할 수 있는 행동 의지와 능력을 철저히 시위한 데 대한 해당 군사훈련 명령을 하달했다"며 "적들에게 실질적인 핵위기에 대해 경고하기 위한 전술핵 공격 가상 발사훈련"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훈련에 동원된 미싸일병구분대는 청천강 하구에서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들을 조선 서해로 발사해 1천500㎞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8'자형 비행궤도를 각각 7천672∼7천681s(2시간7분52초∼2시간8분1초)간 비행시킨 후 목표 섬 상공의 설정고도 150m에서 공중폭발시켜 핵타격임무를 정확히 수행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연합>
☞ 전술핵탄두 '화산-31'을 탑재할 수 있는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2형일 가능성 ☞ 8월 30일 전술탄도미사일 2발 동해 발사, 400m 상공 핵타격 임무 수행 ☞ 지난달 29일부터 남한 점령을 목표로 한 전군지휘훈련 실시 중 ☞ 김정은, 해군사령부 방문, 선박엔진공장·군수공장 시찰…"해군무력 강화"
9. 조선 러 대사 "러-중 군사훈련에 조선 합류, 적절하다 생각" 마체고라 조선 주재 러시아 대사가 러시아와 중국의 연합 군사훈련에 조선을 포함하는 방안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마체고라 대사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개인 의견을 전제로 "러시아와 중국 군의 연합 훈련에 조선이 합류하는 아이디어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지난 7월 조선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하면서 큰 틀의 군사협력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체고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부과한 제재가 러시아와 조선의 양자 관계 강화를 막지 못한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의 정치적 관계가 상승세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 ☞ 크렘린궁 "조선과 다양한 수준 접촉, 상호 존중 좋은 관계 유지…계속 발전시킬 것"
10. 미어샤이머 교수 "조선 핵이 전쟁억지…한국도 자체 핵 가지면 이익" 조선의 핵무기 보유는 중국의 한반도 간여 필요성을 크게 줄여 미중 간 전력 경쟁이 한반도 전쟁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지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존 미어샤이머 미 시카고대 교수가 한국 정부 행사에서 공식 주장했습니다.
지난 1945년 이래 핵무기가 다른 나라의 행동을 바꾸기 위한 성공적 강압수단이 된 사례가 없고 외려 동서 냉전시기 큰 전쟁을 억제한 점에 비춰, 조선도 한국·일본에 대한 강압수단이 아닌 전쟁 억지수단으로 핵무기를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미어샤이머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것보다 보유했을 때 한반도 전쟁 발발 확률은 굉장히 낮다...조선의 핵 보유만으로 한반도의 안정성 더 커져...필요하다면 한국도 핵을 보유하는 게 한반도 평화에 도움" ☞ 미어샤이머 "단극의 순간은 지났다. 이젠 미국 중국 러시아 3대 강국이 있다. 우리는 소프트 파워를 잃었고 전 세계 사람들은 미국이 깡패처럼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11. EU 러시아산 LNG 수입 급증…제재에도 올해 1~7월 40% 이상 늘어 올해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이 서방의 제재에도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EU 회원국들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수입한 러시아산 LNG는 2천200만㎥으로, 이는 전쟁 전인 2021년 같은 기간의 1천500만㎥에 비해 40%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LNG는 서방의 제재 대상이 아닙니다. <연합>
〔단신〕 <남> * 왕이 중 외교부장, 한국에 '대미 전략적 자주' 강조...글로벌타임스 "한중 관계, 중 핵심이익인 대만·남중국해 문제보다 중요하지 않다...선의를 양보로 받아들이지 말라...추가 도발 안돼" * 혈세로 메워야할 적자성 국가채무 내년 800조 육박…7년새 갑절
<북> * 조중 버스·항공기 이어 여객열차도 운행…모든 교통수단 재개
<중·러·미> * 주미 중 대사 "중 경제 붕괴하고 미 계속 번영한다는 생각은 망상" * 중, 차세대 6G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잠수함 탐지 장치 실험 * 중 "공공부문 신에너지차 보급 확대…올해 900만대 판매 달성" * 푸틴 "시진핑과 곧 만날 것…러시아는 천하무적" * NYT, 트럼프 "내가 조선을 상대하지 않았더라면 '핵 대학살 참사' 일어났을 것" *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가명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약 5,400개의 이메일, 전자 기록 및 문서 보유 인정 * 미 보스턴 교외 파티장에서 총격…1명 사망·6명 부상 * 미 학교들, 통학버스 운전사 부족해 개학 연기·교통카드 지급...운전사 저임금 문제 * 뉴욕 경찰, 드론 감시로 사생활 침해 우려...124대의 드론 배치
<아시아> * "대만군, 지난달 미국서 주방위군 주도 군사 훈련 참가" * 인도 "세계 최초 달 남극 탐사로봇, 100m 이동하며 탐사" * '우주강국' 인도, 이번엔 첫 태양관측용 인공위성 발사
<중동·아프리카> * 크렘린궁 "푸틴·에르도안, 4일 러 소치서 정상회담" * 이란, 중국에 27억 달러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 확장 공사 발주...원유로 대금 지불 * 이란, 베네수엘라의 최대 규모 파라과나 정유공장 대대적 점검...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기차역 현대화, 전철 노선 건설키로 * 이란 국방장관, 5세대 전략드론 창출 추진...고체연료 탄도미사일, 대공미사일, 순항미사일 제조 지난 2년 동안 각각 64%, 45%, 100% 증가 * 이란, 자국 방위 수요의 약 90 퍼센트 국산화..."이란의 신형 '모하제르-10' 드론, '핵무기 없는 억지력' 보여줘" * 사우디, 중국에 원전 건설 발주 * "아람코, 사우디 증시에 연내 66조원 추가 상장 추진" * 이스라엘서 에리트레아 반정부 시위로 폭력사태…100여명 부상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화재참사 사망자 76명으로 늘어
<유럽·중남미·기타> * 미국, 핵 타격 가능한 F-35A 2개 중대 54대 영국 배치 <Sputnik> * 영국, 붕괴 위험으로 100개 이상 학교 폐쇄 명령 * 독일 연립정부 지지율, 2021년 선거 이후 최저치...숄츠 총리 사회민주당지지 18% * 불법 이주민 872명, 영불 해협 건너 영국행…올해 일일 최다 * 미 국무부, 1973년 칠레 피노체트 쿠데타 관련 추가 문서 기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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