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고체연료 ICBM 《화성포-18형》 미 본토 타격능력 과시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7.17(607)]
* 조선 고체연료 ICBM 《화성포-18형》 미 본토 타격능력 과시 * 미 전문가 "조선 '화성-18형', 러시아 다탄두 토폴-M ICBM과 동일" * 김여정 "핵충돌 림계점...ICBM은 정당방위"..."매우 상서롭지 않은 일들이 미국 기다릴 것" * WSJ "에르도안, 튀르키예 경제파탄 막으려 서방과 관계개선 추구"..."위험한 도박" * 쿠바 "미, 관타나모 기지 핵잠수함 전개로 도발 말라" * 중, 일대일로 10주년 정상포럼 시동..."151개 국가 일대일로 동참" * 한설 "우크라 전쟁은 미국이 제국으로서 수행하는 마지막 전쟁 될 가능성" * 이해영 "윤 '생즉사, 사즉생', 모든 서방의 연대사를 통털어 가장 극렬한 단어" * 스푸트니크, 18일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 "한·미·일 '3자 핵 동맹'의 모체"
1. 조선 고체연료 ICBM 위협 현실화하나…《화성포-18형》 미 본토 타격능력 과시 조선이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8형》의 2차 시험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 본토를 기습공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의 위협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미의 '킬체인'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2일 쏘아올린 화성포-18형은 최대 정점고도 6천648.4㎞까지 상승해 거리 1천1.2㎞를 4천491초(74분51초)간 비행했습니다.
화성포-18형에 적용된 고체연료의 종류와 엔진 노즐부에 적용된 소재, 정점고도, 비행시간 등으로 볼 때 조선의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기술이 상당히 도약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고성능추진체인 NEPE(Nitrate Ester Polyester)와 고성능복합재 엔진 노즐부 등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사거리가 1만5천㎞ 이상으로,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연합>
☞ 장영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 "고추력 중대형 고체로켓 추진체 개발 및 기술 검증...미국 위협 가중" ☞ 김정은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가장 강력한 핵심주력 수단...미제와 남조선 괴뢰 역도들이 부질없는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절망 속에 자인하고 단념할 때까지 보다 강력한 군사적 공세를 연속적으로 취해나갈 것"
2. 미 전문가 "조선 '화성포-18형', 러시아 다탄두 토폴-M ICBM과 동일" 조선이 지난 12일 시험발사한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8형'은 러시아의 토폴-M ICBM 'SS-27M2'와 동일하다고 미국의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미사일 전문가인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명예교수는 화성포-18형과 SS-27M2의 1, 2, 3단 비율이 동일하고 길이와 폭이 같으며, 미사일 앞부분도 유사하다면서 "이 두 개가 서로 다른 미사일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SS-27M2는 2004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해 2010년에 실전 배치된 고체연료 추진 ICBM입니다. 길이는 22.5m, 지름은 2m이고, 3개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포스톨 교수는 러시아가 실전배치한 다탄두 ICBM을 조선이 가졌다는 사실은 미국과 한국, 일본 간 군사 협력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
☞ 김여정 "핵충돌의 림계점...미, 우리 건드린 대가 가볍지 않아…ICBM은 정당방위"..."매우 상서롭지 않은 일들이 미국 기다릴 것…핵 억제력 구축 더욱 박차" ☞ 유엔안보리, 조선 화성포-18형 논의 '빈손' 종료…조선 김성 대사 5년여 만에 참석 ☞ 김여정 "유엔안보리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도륙 내는 대결기구, 미국과 서방에 완전히 엎어진 신냉전 기구"
3. WSJ "에르도안, 튀르키예 경제파탄 막으려 서방과 관계개선 추구"..."위험한 도박"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경제파탄을 막으려 서방과 관계개선을 추구하는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진 피해로 인프라 복구가 필요한 에르도안에 110~130억 달러의 IMF 기금 공급을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에르도안은 최근 우크라 네오나치 아조프부대 지휘관들을 석방했고, 스웨덴과 우크라의 나토 가입을 용인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DD Geopolitics/Sputnik>
☞ 크렘린궁 "러시아와 튀르키예의 협력에 있어 차이는 존재하지만, 관계의 또 다른 측면은 양국의 이익에 절대적으로 부합한다."
4. 쿠바 "미, 관타나모 기지 핵잠수함 전개로 도발 말라" 쿠바 외교부는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이 지난 5∼8일 관타나모만 (미군) 기지에 핵잠수함을 배치했다"며 "이는 정치적·전략적 동기가 확인되지 않은 미국의 도발적인 긴장 고조 행위로,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쿠바 외교부는 이어 "핵잠수함의 전개로 미국은 중남미와 카리브해 주민들의 주권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121년 동안 불법 점령 중인 117㎢ 면적의 관타나모에 수용소를 만든 뒤 수십 명의 시민을 가둬놓고 고문하며 인권을 말살하는 중심지로만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 '미국 턱밑' 쿠바에 러시아 군함…러, '경제난' 쿠바에 원유 보내며 공들여...중 도청기지 파문 이어…쿠바, 미 전략적 경쟁국과 더 밀착
5. 미 "집속탄 우크라이나 도착"..."집속탄 지원은 미국의 우크라 말살 전략" 서방국가들에 이어 미국이 지원한 집속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전장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쇼이구 국방장관은 우크라에 집속탄을 지원하면 우리도 유사 무기를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putnik>
☞ 바이든 "이것은 군수품과 관련된 전쟁, 그 탄약이 바닥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이 부족하다." ☞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주요 나토 강대국 무기 재고 48~72시간분 <Sputnik> ☞ 이해영 "러, 우크라보다 27배 많은 집속탄 보유" ☞ 한설 "러시아군의 집속탄은 미군 집속탄보다 훨씬 강력하고 정밀하다고 알려져" ☞ Sputnik "집속탄 지원은 미국의 우크라 말살 전략…미국 규칙 기반 국제질서의 전형" ☞ 미 B-52, 1964~1973년 라오스에 매 8분마다 집속탄 투하 <Sputnik> ☞ 미 시모어 허쉬 기자 "러군은 아마도 8월에 자체 '대규모 공세'를 시작할 것이다. 우크라 군대는 '진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미 집속탄은 상황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6. 해외팽창 야망 실현에 미쳐 날뛴 극악한 원쑤 _ <조선중앙통신> 7월 15일 - 《대동아공영권》, 일제가 1940년대에 내놓은 독점적 식민지 《세력권》 확장 위한 침략 망상 - 1927년 《동방회의》에서 《다나까 상주서》로 불리운 한건의 침략계획 비밀문건 제출 "조선을 발판으로 만주와 몽골을 먹고 중국을 정복하며 나아가서 아시아를 제패"
- 일제 군부의 통제 밑에 있던 《총력전연구소》에서 완성한 3단계 《대동아공영권건설안》 ① 일본을 중심으로 조선, 만주, 북중국, 장강하류 지역 및 쏘련 연해주 지방을 포괄하는 《대동아공영권》의 《중핵권》 지대 창설 ② 동부 시베리아, 전 중국 령토, 동남아시아 반도 및 태평양 남부의 섬들을 덧붙인 《소공영권》 창설 ③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인디아, 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련결하는 《대공영권》 창설 ④ 나아가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까지 포괄하는 《대동아상업팽창권》 망상
"현실은 해외침략은 결코 변하지 않은 일본의 국책이며 우리 나라와 아시아 인민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들씌운 전범국이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일본이 죄악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또다시 해외침략에로 나아간다면 영원한 전범국, 전패국으로서의 오명 속에 멸망하고야 말 것이다."
7.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중 왕이, EU에 "디리스킹이 디커플링의 대명사 되면 안 돼" * 중, 일대일로 10주년 정상포럼 시동…심포지엄 등 잇따라 개최 → 베이징일보 "151개 국가와 32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건설 동참...중국 기업들, 참여국들에 총 3천979억 위안(약 75조6천억 원) 투자 42만1천 개의 일자리 창출" * 인도·UAE, 자국 통화로 무역결제 개시…탈달러화 합류 * 이탈리아·러시아, 루블 결제시스템 추진 * 이란 대통령, 남미 3국 이어 아프리카 케냐·우간다·짐바브웨 3국 순방…외교 다변화 행보 * 사우디, 파키스탄 중앙은행에 20억달러 예치…"유동성 지원" * 중국, 한국·일본·독일 상대로 무역수지 흑자 전환...특히 한국에 재앙 <Scott Lee> * 인디아 외교장관 "인도·미얀마·태국 고속도로 건설 재개 모색 중" * SIPRI, 2022년 무기 수입국 "카타르 10.4%, 인디아 8.9%, 우크라이나 8.3%, 사우디 7.1%, 쿠웨이트 7.0%, 파키스탄 4.9%, 일본 4.0%, 노르웨이 2.7%"...5sus 평균 1위는 인디아 11%
8.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젤렌스키 "한국 대통령 뜻깊은 첫 방문…강력한 지지 감사"...윤 "우크라에 군수물자 확대…'생즉사 사즉생' 연대", 부차 방문 * 푸틴, 바그너용병 새 수장 직접 지목..."바그너그룹 일부 용병들 벨라루스서 교관 업무 수행"...바그너그룹 대규모 호송대 벨라루스 입성..."프리고진, 미국의 60억 달러 받고 '쿠데타 쇼'" * 러 "유명 언론인 2명 암살 시도한 7명 체포…우크라가 배후" * 빌트 "미국과 독일, 우크라이나의 NATO 공식 가입 신청 차단" * 독일 총리 "우크라에 2027년까지 무기 24조원 어치 지원"..."공동안보 위해 한국 등 아태 4국과 협력 중요…계속 발전" * 우크라군, 도네츠크 지역에서 민간 차량 공격...시신 은폐...러시아 포로를 인간 지뢰 제거 방패로 사용 * 러 국방 쇼이구 "6월 4일~7월 11일 우크라군 손실 : 26,000명 사망, 3,000대 무기 및 장비 손실...탱크 및 전투차량 1,244대, 곡사포 및 자행포 89대, 항공기 21대, 무인기 483대 등" * 키예프, 막대한 인적·물적 손실로 해외 용병 모집 캠페인 강화..."전선에서 생존 시간은 불과 며칠" → "84개국 11,675명의 외국 용병 참가...약 4,845명 사망, 4,801명 도피" <Sputnik>
9. 우크라이나 "말말말" 1) 헝가리 오르반 총리
2)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 민주당 대선후보 "수십만 우크라 젊은이들이 미국의 외교 정책 수립으로 인해 이미 사망했다. 헛된 지정학적 환상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크라를 전쟁으로 조종했기 때문이다. 이제 바이든 행정부는 실패를 인정하기보다 미국인의 생명도 희생할 준비를 하고 있다...한편, 미국의 도시와 인프라는 붕괴되고 있으며, 중산층은 '공동화'되었고, 범죄는 급증하며, 만성질환과 중독이 만연하고 있다."
3) 전 미 해병대원, 지정학 분석가 브라이언 베를레틱 "러시아는 대포 탄약, 드론과 같은 것들, 심지어 장거리 정밀무기들의 측면에서 서구, 미국, 유럽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이 생산하고 있다."
4) 한설 예비역 준장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이 제국으로 수행하는 마지막 전쟁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전쟁을 하면 할수록 미국 내부의 모순은 더 심각해진다. 이런 식의 국가운영으로는 제국을 유지하고 운영하기 어렵다. 전쟁이 지금의 균형을 상실하고 러시아군이 공세로 전환하게 되면 세계 정치질서가 바뀔 것이다. 그런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5) 이해영 한신대 교수 "자국민 수십 명이 수장되는 시간에 대통령은 '생즉사, 사즉생'을 외치고 있었다. 내가 아는 그 모든 서방의 연대사를 통털어 가장 극렬한 단어이다...지금 나토 회원국의 대우크라 지원은 임계점으로 가고 있다. 도처에 피로감이 묻어난다. 이럴 때 아직 신선한 새로운 피가 있다. 윤석열의 우크라 방문은 미국의 기획상품이라 할 만하다. 그리고 그 목표는 분명하다. 한미일 3각동맹....한국 외교, 레드라인을 넘고 있다."
6) 화춘잉 중 외교부 대변인
〔단신〕 <남> * 18일 서울서 첫 핵협의그룹(NCG) 회의 → "조선에 대한 핵무기 사용 논의할 계획...한·미·일 '3자 핵 동맹'의 모체, 지역 상황을 전례 없는 핵 전쟁의 벼랑 끝으로 몰아갈 것" <Sputnik> * 한미일, 동해 공해상에서 미사일방어훈련…조선 ICBM 대응 * 미, 태평양지역서 중 겨냥 역대 최대 다국적 공중 수송 훈련 * 중 국방부 "러 태평양함대와 5∼11일 상하이 연합훈련...동해서 해·공군 연합훈련 곧 실시" * 중 시장서 입지 좁아진 한국…중 수입액 올상반기 6.1%…1년새 미국·호주·일본에 추월당해 2위→5위
<북> * 조중우호조약 62돌 맞아..."친선관계 승화발전" * 러 외무차관 "조선 ICBM 미사일은 미 도발에 대한 반응" * 중국, 나토의 조선 CVID 요구에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 안돼" * 김여정 미 정찰기 격추 위협 "EEZ 상공 무단 침범 시 미군 위태로운 비행" * 최선희, 미 집속탄 우크라 제공에 "당장 철회 요구"..."대량살륙무기 전파국, 평화도살자의 후안무치 행태" * 국토환경보호성 대외사업국장, IAEA 오염수 보고서 부정…"핵오염수 방류계획 비호 두둔"
<중·러·미> * 미 미어샤이머 교수 "미국은 패권 유지를 위해 포(위)장, 배후조종, 과장, 왜곡, 조작, 함정파기, 책임전가, 기습 그리고 등찌르기 등 다양한 수법과 복선으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 미국의 다중모순적 대중 접근을 차분히 지켜볼 일이다." * "올 상반기 중국-러시아 교역 40% 이상 증가"...서방 제재 속 경협 확대…"상반기 1천145억 달러 넘어" 시 주석, '연간 2천500억 달러' 목표 제시 * 중, 상반기 화물무역수출입 규모 처음으로 20조 위안(약 3544조 2000억 원) 돌파 * 중 왕이, 사흘간 한미일 등 최소 12개국 외무장관과 '폭풍회담' * 미 하원, 1천127조원 규모 2024 회계연도 국방예산법안 의결 * "미국인 10%만이 미국서 민주주의 매우 잘 작동" <여론조사> * 백악관 비밀경호국, 코카인사건 용의자 못찾은 채 사건 종결 * 바이든, 재임 기간의 39.2%인 355일 휴가 사용 <Rise of the Global South> * <The Sound of Freedom> 멜 깁슨 "헐리우드는 제도화된 소아성애자들"...헐리우드 배우 짐 캐비젤, CIA "세계에서 가장 큰 소아성애자 조직" <The People's Voice> * 미 아파트에서 인간 두개골 40개 발견돼…FBI, 온라인 시신 판매 네트워크 수사 확대 * 미 2023 상반기 대량 총기살해 28건 140명...사상 최다 <Sputnik> * 미 주말에 잇단 총기난사, 올해 380번째…경찰관 등 최소 5명 숨지고 다수 부상
<아시아> * 일본 우주전략에 또 악재…소형로켓 엔진 연소시험 중 폭발..."로켓 개발 실수 속출" * 후쿠시마 이어 일 전국 어민대표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 일 기시다 중동 3개국 순방 출발…에너지 안정 공급 확보...중동 6개국과 FTA 협상 추진 * '경제난' 파키스탄, 4조5천억 투자해 중국산 원전 건설 추진
<중동·아프리카> * "역대 가장 극단적인 정부" 바이든 발언에 이스라엘 우파 정치인들 발끈...NYT "(이스라엘이) 궤도를 이탈하기 전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 리비아 108개 최대 유전 폐쇄...알자위 부족, 전 재무장관 부마타리 납치 항의 <Sputnik>
<유럽·중남미·기타> * 네덜란드 '연정붕괴' 여진…총리 이어 부총리 3인 전원 물러난다...11월 조기총선 이후 정치권 격변 예상 * 프랑스, 휴대전화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몰래 활성화하고 위치 데이터에 접근하여 용의자를 추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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