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민족운동은 <자연스러운 운동>입니다
우리의 민족운동은 인간의 본질적 속성에 맞는 아주 자연스러운 운동입니다. 김일성주석님을 비롯한 항일혁명1세대들은 산 속에서 항일혁명투쟁을 하면서 믿을 것이라고는 인간, 동지들밖에 없다는 철의 진리를 발견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불가능한 일들을 이들 항일혁명1세대들은 단결하여 모든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생생한 역사적 사실들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김일성주석님은 이러한 생생한 경험에 근거하여 <인간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를 처음으로 창시하시었습니다.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인간의 <자주적 지위>와 자연과 사회의 개조자로서의 인간의 <창조적 역할>을 중심으로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입장이 바로 주체사상의 <세계관>입니다. <자주성>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 인간의 속성입니다. <창조성>은 목적의식적으로 세계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사회적 인간의 속성입니다. <의식성>은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개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사회적 인간의 속성입니다.
주체사상은 인간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전 존재>라고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인간중심>의 주체사상으로 인간이 교양되어 하나로 뭉칠 때 세상에서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이 바로 혁명1세대들이 보여준 조선의 혁명전통입니다. 조선의 계승은 바로 이러한 주체사상의 계승, 혁명전통의 계승을 의미합니다. 조선에서의 <혈통의 계승>이란 바로 이러한 사상의 혈통, 혁명전통의 혈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물질만능의 이남의 자본주의 사회에서가 아니라, 김일성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으로 새로운 인간들로 변화된 조선의 주체사회주의에서 인류의 새로운 희망의 빛이 비치고 있습니다. 무기가 아닌 <사상>으로, 물질, 자본이 아닌 <자주적인 사상>으로 인간을 새로운 인간으로 변화시켜 조선은 세계를 자주화하고, 분단된 조국을 통일시키고, 사회주의 조선을 문명강국으로 건설할 것입니다. 민중의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힘은 결국 <자주적인 사상>의 힘입니다. 자주적인 사상의 힘으로 조선의 민중과 군대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킨다면 세상에 못해낼 것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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