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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보의 사랑연곡】
새싹
"넌 내꺼야~!"
님에 띄운 봄아씨 수줍은 편지인가 길 가다가 보고 가면서 또 보는 돌아보며 보다가 또 보다가 부드런 봄비 파동에 얼굴 간지름 견딜 수 없었네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겨우내 움튼 그대 찍고 말았소 찍으면서 외마디 비명 질렀지 "넌 내꺼야~! 내가 찍었어"
2026. 3. 17. 김문보
---------------------------------- * 봄비 출근길에 읽는 수줍은 편지는 물방울 파동에 얼굴 간지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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