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을 맞으며 기념 주화와 우표 및 우편엽서 발행
북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돌을 맞으며 기념주화, 우표 그리고 기념우편엽서를 발행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에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어 금화, 은화 두 종류의 기념주화가 발행한다고 보도하였다.
26일 보도에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돌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5종)들을 발행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돌에 즈음하여 기념우편엽서(8종)들을 만들었다. 기념우편엽서들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 《1950-1953》, 《7. 27》이라는 글발들이 씌여져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도 내용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3일에 이와 관련한 발표되였다.
기념주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은 금화와 은화로 발행한다.
금화와 은화의 앞면중심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승리상과 《7.27》이라는 날자를 부각하고 70개의 점을 원형으로 장식하였으며 웃부분에 《조국해방전쟁승리》를,아래부분에 《70돐》과 《1953》,《2023》이라는 글자와 년도를 새기였다.
뒤면중심에는 《위대한 년대에 경의를 드린다》를 부각하고 우에 당기와 공화국기,방패를,아래에 목란꽃을 형상하였으며 웃부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이라는 글자를,아래부분에 순도,무게,발행년도를 새기였다.
순금으로 된 금화의 규격은 직경 35mm,두께 2mm이며 순은으로 된 은화의 규격은 직경 40mm,두께 3mm이다.
기념주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의 그림풀이와 규격, 조성
1) 금화
금화의 앞면중심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승리상과 《7. 27》이라는 날자를 부각하고 70개의 점을 원형으로 장식하였으며 웃부분에 《조국해방전쟁승리》를, 아래부분에 《70돐》과 《1953》, 《2023》이라는 글자와 년도를 새기였다.
금화의 뒤면중심에는 《위대한 년대에 경의를 드린다》를 부각하고 우에 당기와 공화국기, 방패를, 아래에 목란꽃을 형상하였으며 웃부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이라는 글자를, 아래부분에 순도, 무게, 발행년도를 새기였다.
금화의 규격은 직경 35mm, 두께 2mm이다.
금화는 순금이다.
기념주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금화)
2) 은화
그림풀이는 금화와 같다.
은화의 규격은 직경 40mm, 두께 3mm이다.
은화는 순은이다.
기념주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은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맞으며
우표 발행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5종)들을 발행하였다.
우표들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주체42(1953)-주체112(2023)》이라는 글발이 각각 새겨져있다.
색조각상 《승리의 열병광장에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가 모셔져있는 우표(소형전지)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감명깊은 화폭속에 되새겨보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친필 《위대한 년대에 경의를 드린다》를 정중히 모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이 반영된 개별우표는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방위전에서 기적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여 우리 공화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예를 안겨준 전승세대의 위훈을 보여주고있다.
영웅의 금별메달이 형상되여있는 개별우표들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싸우는 고지마다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고현빈, 리대훈, 최선주, 백기락, 한계렬, 리수복, 김룡택영웅들의 모습들과 전화의 그날 인민군용사들과 후방의 인민들을 원쑤격멸에로 부른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자!》, 《새로운 반공격으로!》,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등의 글발들이 각각 새겨져있다.
새로 발행된 우표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백배해주게 될것이다.
기념우편엽서가 나왔다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우편엽서(8종)들을 만들어 내놓았다.
기념우편엽서들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 《1950-1953》, 《7. 27》이라는 글발들이 씌여져있다.
영웅의 금별메달이 부각되여있는 엽서들은 수령의 명령을 결사로 받들어 침략자들을 소멸하고 조국의 촌토를 목숨바쳐 지켜낸 인민군용사들의 영웅적투쟁모습 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승리자의 긍지드높이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는 불패의 열병대오의 모습과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의 위훈은 영원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는 엽서들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메달이 형상되여있다.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넘보지 못하게 하는 우리의 자위적핵무력에 숭고한 경의를 드리는 인민군군인들과 전시가요 《결전의 길로》의 악보와 가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에 경례를 하는 어린이를 형상한 엽서들도 있다.
새로 발행된 기념우편엽서들은 위대한 전승세대가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을 굳건히 계승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 기적의 년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갈 천만인민의 혁명적의지를 북돋아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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