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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제7차 위원장회의 확대회의 결의문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3/16 [09:49]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제7차 위원장회의 확대회의 결의문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3/16 [09:49]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제7차 위원장회의 확대회의 결의문

 

 

  © 프레스아리랑



 

오늘 우리는 조국반도 정세가 유례없이 엄혹한 상황 속에서 해외측위원회 제7차 위원장회의 확대회의를 가지였다.

 

회의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앞에 나선 어느 때 없이 중차대한 사명과 책임을 간직하고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고 통일의 새로운 활로를 앞장서 열기 위한 거족적 운동에 해외측위원회가 특색 있게 이바지해 나갈 데 대하여 토의 결정하였다.

 

지금 조국반도와 그 주변은 무너져가는 미국의 일극지배를 건져내기 위한 신냉전과 다극화의 새로운 흐름과의 첨예한 대결의 주전장으로 화하고 있으며 정전 70년이 되는 올해 민족의 머리 위에 전쟁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의 대량적인 각종 핵전략자산들의 배치와 미, 남 대규모합동실동훈련의 상습화도 모자라 우리 겨레가 한사코 반대해 온 미, , 남의 3각 군사동맹이 본격화되고 아시아판 나토형성이 시작되었다.

 

남녘땅에서 북주적론 선제타격론이 부활하고 정권종말까지 공언하는 극단적인 동족대결과 공안탄압의 광풍이 휘몰아치고 있으며 대미종속은 물론 우리 민족에 대한 과거 침략죄행을 정당화하며 세계3위의 군사대국으로 둔갑하려는 일본에 아부굴종하고 재침의 길까지 열어 주는 매국행위가 행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위협과 도전들에 대하여 북이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마침내 13일부터는 미, 프리덤실드(자유의 방패)연합훈련이 20여개 각종 합동연습과 함께 지금까지 있어 본적이 없는 규모와 침략적이며 호전적인 내용으로 강행되고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일본까지 참가한다고 하면서 기어코 전쟁의 화근에 불을 지피려고 하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이역 땅에서 세기를 이어 통일애국의 한길을 걸어 온 우리 해외동포들이 남과 북의 동포들과 굳게 손잡고 전쟁과 대결, 예속을 끝장내고 우리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설 때이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는 2023년에 전쟁세력과 평화세력, 반통일세력과 자주통일세력간의 정면대결에서 해외통일운동세력의 본태를 과시해 나갈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로, 우리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정전 70년을 지향하여 조국반도 전쟁위기의 근본 요인인 미국과 남측당국의 적대정책과 연합군사훈련, ··남 군사동맹을 견결히 반대규탄하며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정전 70년 조국반도 평화행동과 특히 전세계 300곳 평화행동을 남측의 각계각층과 세계 여러 나라 시민들과 연대하여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

 

둘째로, 간토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을 맞아 일본의 과거 침략죄행에 대한 사죄와 청산, 역사왜곡과 군사대국화 그리고 재일동포들에 대한 민족차별의 중지를 촉구하는 범민족적운동과 국제연대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일본의 강제동원문제에 대한 굴욕적인 해결책을 비롯한 친일행위를 철저히 규탄해 나갈 것이다.

 

셋째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역량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여 남, , 해외 연대연합운동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야 할 요구에 맞게 6.15해외측위원회를 보다 튼튼히 꾸리고 해외동포들을 남북(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더 많이 묶어세우며 통일운동을 대중적 운동으로 전개하는데 힘을 돌려나갈 것이다.

 

해외동포들의 가슴마다에 민족의 통일이정표인 남북(북남)공동선언들의 역사적 의의와 위대한 생활력을 안겨주며 이를 부정하고 거세 말살하려는 반통일세력들의 책동과 남녘에서 감행되는 공안탄압에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

 

그리하여 남, , 해외가 한자리에 모이는 전민족대회합을 성사시키는데 보람있게 이바지 할 것이다.

 

202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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